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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에 냥이를 입양했는데요~~ 선배 집사님들 부탁드려요!!

집사입문^^ 조회수 : 1,901
작성일 : 2018-02-03 21:43:26
지인께 7주 된 냥이를 입양했는데요~
제가 오랜 홧병과 우울증으로 병원을 오래 다녔는데 이젠 이 녀석 골골송을 듣고 있으면 마음이 너무 평온해 집니다..
근데 사람을 무서워 하는지 엄청 피해 다녀요ㅜㅜ
무슨 소리만 나도 잘 놀래고 예민한 건지, 겁이 많은지 무조건 줄행랑이구요.아직 아가라 그런가요??
제가 어떻해 하면 잘 돌봐줄 수 있을까요?
선배 집사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22.35.xxx.3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18.2.3 9:46 PM (219.241.xxx.116)

    아깽아깽하겠군요.
    아직 애기기도 하고 낯선환경이고 낯가리고 그런거죠 뭐. 그리고 원래 고양이 엄청 겁많은 녀석이에요. 울집 두마리도 성묘인데 바깥에서 무슨 소리만 나면 귀 쫑긋거리다가 조금 이상한 소리 나면 줄행랑 쳐요. 원래 그런 애들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 2. 집사가꿈
    '18.2.3 9:48 PM (39.119.xxx.74)

    냥이님이 어느날 집사로 임명 하실때까지
    늘 충성 하심 됩니다
    기다리던 직책이라 더욱 감동 하실거고,
    어쩜 울컥해서 혼자 우실수도. . .
    그만큼 밀당천재 생명체 에요. .많이 위로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 3. 한달 정도는 붕안정했던 것 같아요
    '18.2.3 9:48 PM (1.231.xxx.187) - 삭제된댓글

    밥 물 모래만 제공하고
    모르는 체 해 주시면
    어느 틈에 본인이 안전하다고 판단하고
    기어ㅋ 나옵니다ㅎ

  • 4. 한달 정도는 불안정했던 것 같아요
    '18.2.3 9:49 PM (1.231.xxx.187)

    밥 물 모래만 제공하고
    모르는 체 해 주시면
    어느 틈에 본인이 안전하다고 판단하고
    기어ㅋ 나옵니다ㅎ

  • 5.
    '18.2.3 9:54 P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강아지는 사람과 딱붙어 모든걸 같이하고 싶어하던데
    고양이는 많이 다르군요
    키워보고프네요

  • 6. ㅎㅎ
    '18.2.3 9:55 PM (59.5.xxx.223)

    걔들도 타고난 성격이 있던데 소심묘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혹시 아깽이면 크면서 점점 좋아지는 애들도 있고 걍 소심한 애들도 있고 그래요. 근데 냥이들은 대범묘든 소심묘든 걍 다 이뻐요. ^^

  • 7. ..
    '18.2.3 9:57 PM (203.229.xxx.102)

    무조건 무관심하세요. 그러면 알아서 기어나오고 알아서 스토킹합니다.
    강아지와 달라요. 츤데레 집사가 사랑받는 법입니다...

  • 8. ..
    '18.2.3 9:58 PM (203.229.xxx.102)

    젤 안 좋은 접근은 자꾸 안으려하고 잡으려 하는것.
    야생성이 본성에 남아있는 동물이라
    자신이 포획당한다 생각한다고 해요!!

  • 9. ㄹㄹㄹ
    '18.2.3 10:56 PM (59.23.xxx.10)

    고양이들은 원래 깜짝깜짝 잘 놀라요 .
    물론 성묘되면 새끼때 보단 덜 예민해지긴 해요 .
    저희집 6살4살3살 먹은 애들도 제가 물건 떨어트리거나 밖에서 큰소리나면 놀래서 우당탕탕 숨고 난리 납니다.
    지금 데려온지 며칠 되지도 않으셨으니 마음 느긋하게 먹고 기다리세요.

  • 10. 무관심..
    '18.2.3 10:58 PM (112.149.xxx.124)

    울집 뚱냥이도 그맘때 왔는데.. 고양이 싫어하는 남편한테만 갔었어요.ㅋㅋㅋ
    멀리하는게 그녀석에겐 배려이자 매력이란..
    그래서 남편이 좋아하게 되었는데
    그이후론 또 슬슬 피하더라고요.

  • 11. 무관심..
    '18.2.3 10:59 PM (112.149.xxx.124)

    겁 많은건 천성이라 어쩔수 없구요.ㅎㅎ
    얼마나 귀여울까요. 아깽이..
    좀 지나 익숙해지면.. 장난치고 싶을때면 등을 불룩하게 부풀여서 옆으로 콩 콩 뛴답니다.
    이상하게 보일수도 있지만.. 엄청 웃기고 귀여워요. 조금만 더 커도 잘 안하니.. 할때 즐기시길..

  • 12. 행복나눔미소
    '18.2.3 11:30 PM (39.118.xxx.235)

    냥이도 성격이 제각각이네요
    큰애는 병원에서 만난 순간부터 안겨서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더니 ㅎㅎ
    둘째는 겁이 많아 손길을 피했어요

    저희 둘째냥이랑 비슷할거 같아요

    윗분들 얘기하신대로 그냥 필요한 것만 챙겨주며
    무심한 듯 지켜보기만 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자기가 하고싶은 만큼 다가옵니다.

  • 13. 캣타워
    '18.2.3 11:42 PM (1.235.xxx.141)

    는 지금 만들어 주세요

    저 두 해전 초보 집사 때
    열심히 놀아줬었고
    돌 무렵에 사줬었는데 늦었더라고요
    몸이 커지니 좋아하긴 하지만
    재빠르게 올라 다니지 못해요

    냥이는 도도과라서
    집사가 시간나고 놀고 싶다고 놀자하면 안되고요
    냥이 필요하다고 하면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원글님, 이제는 냥이의 매력에 행복해 하실 일만 남았네요

  • 14. 집사입문^^
    '18.2.4 9:23 PM (122.35.xxx.34)

    선배 집사님들의 소중한 답변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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