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답변들 감사요).돌잔치에 현금,반지 뭐가 나은가요?

돌찬치 조회수 : 2,745
작성일 : 2018-01-31 03:00:14
시집 장조카가 첫아들 낳아서 돌잔치 하는데,
반지를 사서 가야 사진 찍는 앞에도 이쁘게 놓고 하지 않나요?
다 귀찮고,요즘 누가 그러냐고 돈이 낫대요.
참 성의 없다 싶고 나까지 싸가지 없어 뵌다해야 되나.

저는 반지가 훨 좋은 거 같아요?
첫아기 돌잔치에 뭐 받고 싶으세요?
아기 엄마들요.
30년 가까이 전에 우리 애는 사진만 찍어서 부럽네요
소중한 답변들 늘 감사해요.
일부러 들어 와 글 써 주시자나요.
끝날이네요.
IP : 118.45.xxx.7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18.1.31 3:09 AM (222.106.xxx.19)

    반지로 하겠어요. 돌잔치 결과는 반지 몇개 들어왔나로 하니까요.
    그리고 금값은 시간이 갈 수록 올라가니까 소장가치도 있고요.

  • 2. 반지
    '18.1.31 3:10 AM (118.47.xxx.129)

    당연히 반지죠
    남잖아요
    현금이야 써 버리면 없어 지는 돈이고
    그거 녹여서 장가 갈 때나 시집갈 때 해 줘도 되고

  • 3. 반지
    '18.1.31 3:11 AM (118.47.xxx.129)

    요즘 반지 한 돈 비싸서
    반지가 거의 안 들어와서 더 값지죠

  • 4. ㅇㅇ
    '18.1.31 3:17 AM (1.231.xxx.2) - 삭제된댓글

    어머 저 지금 인터넷에서 조카네 아기 돌반지 구경하다 왔어요.^^ 25만원 미만에 한돈이네요. 20만원 현금 주려다 몇만원 더 보태서 반지하려구요. 요즘 다들 비싸서 반지를 안 하니 기뻐할듯.

  • 5. 원글이
    '18.1.31 3:22 AM (118.45.xxx.77)

    그렇죠.
    반지가 압도적이네요.
    돈2,30 보다 반지가 뽀대난다해야 되나 저는 그래서요.
    25만이나 넉넉히 잡아 이쁘게 포장해 글 써서 가야겠어요
    이 시간에 감사합닏ᆢ.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해 내맘 같아서 눈물이 날 것저럼 행복한 새벽입니다.
    아침은 떡국 해 먹을 겁니다.
    뜨거운 거 드시고 나가세요♡

  • 6. ....
    '18.1.31 3:32 AM (72.80.xxx.152)

    돈은 없어져요. 반지가 좋아요.

  • 7. 원글이
    '18.1.31 3:37 AM (118.45.xxx.77)

    돈은 없어져요.
    제말이요.
    남자들 말 좀 들으면 좋으련만,
    조카,더구나 첫조카인데 머가 아까울까요.
    자기형의 아들인데도 매사 그리 귀찮은지, 쩝!

  • 8. ///
    '18.1.31 3:49 AM (72.80.xxx.152)

    저 25년도 넘은 애들 반지 여러개
    지금도 가지고 있어요.
    아이들 그대로 줄겁니다. 알아서 하게
    외국인데 당시 100불쯤 했어요.
    지금 250불 정도 되는 거 같아요.

  • 9. 외국에서요
    '18.1.31 4:23 AM (118.45.xxx.77)

    한국에만 있는 정서이지요?
    맞나요?
    파느니,잃느니 말도 많아요.
    하기 싫음요.

    맞아요,
    그대로 며느님에게,
    딸에게.
    의미 있어요,

  • 10. 근데
    '18.1.31 5:50 AM (125.130.xxx.73)

    돌잔치에 현금하면 싸가지없어보이나요???

  • 11. ....
    '18.1.31 7:44 AM (175.223.xxx.230)

    싸가지없어 보인다는거는 진심 오바네요. 금값 오른 후로는 거의 직계가족이나 돌반지 해주는 분위기가 됐을 뿐이에요. 돈이 많아 조카손자까지 금 한 돈만큼의 돈 쓰는건 안말리고 이왕하는거 돌반지로 해주는건 안말리는데 현금이 싸가지없어 보인다는 생각은 어떻게 하면 나오는건지 진심 궁금하네요. 싸가지 발상자체가 아주 천박합니다.

  • 12. ..
    '18.1.31 7:48 AM (223.38.xxx.19)

    요즘은 아이키우면서 아기봐주시는분 집안일 해주시는분들 집에 들일일 많은데 그런건 도난 위험 있고 없어지면 서로 의심하게 되고 그래서 돈으로 많이 해요 아기통장에 넣어줘요

  • 13. ...
    '18.1.31 7:48 AM (70.79.xxx.88)

    전 오빠 첫아들 돌잔치에 반지해줬는데 언니가 돈만 챙기고 반지는 두고 다른 방으로 가버려서 뻘줌했던 기억이... 요즘은 반지 안하나했는데요. 개인차이가 있는 듯.

  • 14. 반지
    '18.1.31 8:08 AM (118.47.xxx.129)

    나 참 발상자체가 천박할 건 뭐야
    님 글도 고상 하진 않구만
    꼭 댓글을 단어 하나 꼬투리 잡아서 천박운운 해야 하는 지

  • 15. rosa7090
    '18.1.31 8:11 AM (222.236.xxx.254)

    반지요...요즘은 현금을 하는 경우도 많으니 친척이라면 더욱 반지요~

  • 16.
    '18.1.31 8:44 AM (58.127.xxx.251)

    반지요
    돈보다 성의가 느껴져요

  • 17. ㅁㅁ
    '18.1.31 8:56 AM (125.180.xxx.122)

    얼마전에 시조카 돌이라 봉투로 할까하다 금반지 해줬네요.
    한 돈에 19만원쯤 하던데요?요즘?
    현금은 통장에 들어가버려도 금반지는 눈에 보이니 볼때마다
    선물했던 사람 생각이 나더군요.
    편한대로 하면 될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496 1인가구 밥상 ... 14:42:20 54
1784495 유색보석 어디가면 좋을까요 ㅇㅇ 14:37:35 53
1784494 윤씨 최후진술 “총리랑 장관이 하길래..” 4 ㅋㅋ 14:36:24 367
1784493 코로나를 몇년 겪어도 학습능력이 안생긴걸까요 3 ㅇㅇ 14:30:08 312
1784492 유튜브로 본 영화가 너무 감명 깊네요 ㅇㅇ 14:30:02 272
1784491 소음내는 집 풍수 - 점 봤어요 1 오메 14:23:39 397
1784490 애 식단가지고 시어머니와 의견차이 37 .. 14:21:20 831
1784489 희한하게 남 등꼴 빼먹고 사는 사람일 수록 피해의식이 강해요 4 .. 14:13:54 697
1784488 이 대통령 ‘폐지’ 지시했는데…살아난 ‘사실적시 명예훼손’, 이.. 2 ㅇㅇ 14:08:19 906
1784487 주기적으로 허리 삐끗하는 사람 4 14:04:35 436
1784486 전복죽 밖에서 먹는맛 처럼 만들려면 6 요린이 14:04:28 507
1784485 보험을 들었는데 후회되면 3 철회할까요 14:03:47 355
1784484 카톡상품권 배민 vs 올리브영 2 .. 14:00:58 160
1784483 스파게티면이 너무많이 남았는데요 6 ,, 13:59:56 517
1784482 마ㅋ컬리 세일품목은 B급이 오네요.. 1 괘씸 13:56:30 671
1784481 싼티는 무지에서 온다. 5 지나다 13:55:20 1,048
1784480 예전에 이마에 뭔가 넣었었는데 2 이마 13:53:39 608
1784479 최요비 광희가 참 잘하네요 2 짜짜로닝 13:52:03 641
1784478 사십년지기랑 끝낼려고요 6 ........ 13:51:24 1,436
1784477 정청래는 문통과의 관계는 끊어라 27 13:50:03 963
1784476 며느리글과 비슷한 사람들 1 ㄱㄱㄱ 13:49:42 463
1784475 월세 보증금 지급 전 입주 가능한가요? ..... 13:48:05 137
1784474 회피 성향의 아이 키우는 법에 대한 조언 부탁드려요. 4 ㅇㅇㅇ 13:47:26 239
1784473 요샌 조각케이크가 더 싸네요? 6 ㅇㅇ 13:45:10 1,036
1784472 다이소, 연말 앞두고 1500억 납품 대금 조기지급 10 ㅇㅇ 13:44:49 1,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