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정말.. 여기 82댓글들 가끔 너무 좋지 않아요...?

숨은현자 조회수 : 2,343
작성일 : 2018-01-28 15:00:07
정말 가끔 댓글 읽다보면 너무나 탄복할만한 그 혜안에 통찰력에 저절로 탄성이 나오는데요
정말 그렇지 않나요?  저는 어쩔땐 너무 지혜로운 댓글에 놀래서 그대로 저장했다가 타이핑도 따라 쳐보고 그러는데요
그런 현자같은 분들이 쓰신글을 다 찾아서 보고 싶은데..  자게가 익명이라 좋은점도 많지만 그런 보석같은 글들을 적극적으로 못찾아보는게 너무 아쉽네요

그런분들 보면 어떻게 저렇게 되셨을까요??  책을 많이 읽으면 그리될까요?
정말 궁금하고 ..저도 본받고 싶어요

IP : 175.223.xxx.1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 지혜와표현법 통찰 경험치 메모
    '18.1.28 3:04 PM (124.50.xxx.94) - 삭제된댓글

    가입 10년인데 대학노트 3권째 입니다.

  • 2. 허걱
    '18.1.28 3:07 PM (175.223.xxx.113)

    윗님 혹시 손으로 적으신 건가요?
    대학노트 3권이라니.. 오 진짜 윗님도 대단한 열정이시네요
    적으신것 보면 정말 기분좋으시겠어요
    뭔가 의지도 되고 삶의 지침도 되고..

    저는 좋은글 보면 맨날 저장만 했는데요
    나중에는 저의 쓸다리없는 그런 댓글들과 섞여있어서 다시 잘 안보게 되더라고요
    자꾸 놓치는게 안타까운데 윗님보니 저도 적을까 싶네요..

  • 3. 필기
    '18.1.28 3:09 PM (124.50.xxx.94) - 삭제된댓글

    네 간략하게 엑기스와 경험적 지혜만 적었어요.
    저장은 안들여다보게 되죠,

  • 4. 저도
    '18.1.28 3:12 PM (223.33.xxx.50) - 삭제된댓글

    도사같은 분들 간혹 보면서 위로 많이 받아요
    말꼬리잡고 시비거는 분들의 행렬이 이어질때만 아님 82가 참 좋은 곳이죠

  • 5. 가끔씩
    '18.1.28 3:27 PM (125.176.xxx.13)

    깨달음을 주는 글을 읽을때면 보석을 발견한 기분입니다

  • 6. ..
    '18.1.28 3:34 PM (211.49.xxx.178)

    저도 보석같은...깨우침을주는 글들
    적어놓은게 작은노트지만 10권정도
    되요
    틈날때마다 다시 들여다보면 새롭고..
    다시 마음을 가다듬게되요.

  • 7. ㅇㅇㅇ
    '18.1.28 4:11 PM (175.223.xxx.243)

    친구보다 지인보다 팔이쿡이 더 좋아요.

  • 8. .....
    '18.1.28 4:12 PM (114.200.xxx.153)

    공감해요. 82cook 좋아요.

  • 9. 네~
    '18.1.28 4:19 PM (223.62.xxx.12)

    좋은 글 나쁜 글 섞여들 있지만
    좋은 글들은 골라서 읽고
    나쁜 글은 패스~하면 되니까요.

    이곳이 저도 좋아요.
    남녀노소 다 어우러진,
    외국 사는 사람들도 들어와 외국 얘기들도 보고
    좋아요~

  • 10.
    '18.1.28 5:21 PM (222.238.xxx.117)

    지혜롭고 도사같은분 많더라구요. 글 잘 쓰는분들도 많구요. 저도 노트에 메모해야겠네요. 고정아이디 아니라 못 찾아보니 아쉽네요. 카페는가르침주는 덧글이면 찾아서 그분글 밤새서 읽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862 크리스마스에 하는 푸념 1 ... 11:41:25 121
1783861 옷 많이 사는 것도 한때인가봐요 11:36:53 246
1783860 영숙(교수)랑 광수(한의사)가 차라리 어울려요 2 ..... 11:29:55 279
1783859 이제50세..중간결산 연말상념 11:25:41 484
1783858 투썸 스초생vs화이트스초생 3 케익 11:24:55 361
1783857 인색한 형제 5 .. 11:24:46 720
1783856 남편과 싸우고 방콕하고 있어요. 9 답답 11:19:55 741
1783855 수사공백 없애기 위해 합동수사본부를 즉각 꾸려야 합니다 2 퍼옵니다 11:18:52 164
1783854 옷수선분쟁 6 hermio.. 11:13:43 579
1783853 요즘 초등학생들 돈, 시간 계산 못해요 5 레베카 11:08:56 688
1783852 나홀로집에 1. 2보는데요 3 지금 10:58:13 597
1783851 고딩 아들이 생활바보 인데 12 고딩 10:57:11 1,311
1783850 일시불 10억과 300연금 중 뭐가 나을까? 10 질문 10:54:37 1,358
1783849 대전 충남 통합 ?? 11 ㅇㅇ 10:50:23 716
1783848 정말 물 좋았던 온천 추천 해주세요 8 로맨틱홀리데.. 10:48:07 831
1783847 강제 다이어트 중인데요.. ㅇㅇ 10:47:33 313
1783846 신세계 본점 근처에 맛집 소개 부탁드립니다 8 어렵다 10:46:02 611
1783845 그래도 남친이 있는게.. 13 10:45:49 1,368
1783844 40대 이상이시면 한번은 꼭 검사해보세요. 9 ... 10:42:23 2,291
1783843 오늘 날씨 특이하네요 4 .. 10:40:31 1,322
1783842 오다오북 속도 잘 따라가시나요? 5 듣기 10:35:49 308
1783841 노량진역 근처 살아보신 분 계신가요? 1 나나 10:34:00 262
1783840 엑소 재결합은 힘든가요 첸 백현 7 ㅇㅇ 10:33:24 842
1783839 주식 정리 4 백만불 10:32:26 1,061
1783838 달러도 오늘이 제일 싸겠죠? 17 달러 10:26:27 1,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