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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친정 엄마 정 떨어져요

..... 조회수 : 4,050
작성일 : 2018-01-26 14:10:12
얼마전 여동생이 결혼 했어요
친정 부모님이 여동생에게 300만원 주시더라 고요
그러면서 저에게 축의금 하지 말래요
어떻게 동생 결혼 하는게 입을 닦나요
형편상 300만원 밖에 못했어요
동생 신혼여행 돌아오는 날 아침부터 전화와서
너 선물 뭐 받았냐고
꼬치꼬치 캐 묻는 친정엄마
솔직히 정 떨어 집니다
IP : 221.160.xxx.2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참
    '18.1.26 2:14 PM (221.160.xxx.244)

    축의금 식대 나 내고
    천만원 남았다는데
    부모님이 꿀꺽 하셨네요
    친정부모님 비교적 여유 있으신 분들 이고요

  • 2. ㄷㄷ
    '18.1.26 2:20 PM (59.17.xxx.152)

    엄마가 돈이 없으셨나 보죠
    그나저나 님도 많이 하셨네요
    전 100만원 했는데...

  • 3. 축의금
    '18.1.26 2:43 PM (125.141.xxx.1) - 삭제된댓글

    축의금 꿀꺽이라고 해서요....
    내가 딸의 결혼식을 지내고 보니,
    축의금이 2/3의 부모지인, 1/3이 딸 회사와 친구들이네요.
    그래도 남은 돈...다 주었습니다.
    축의금은 부모님이 가지셔도, 본인들이 가져도 큰 상관은 없지만...
    늘상 그 문제가 마찰인 듯 하네요.
    나는 기쁜 마음으로 딸에게 보내 주었답니다.

  • 4. 47528
    '18.1.26 3:02 PM (223.38.xxx.164)

    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
    엄마의 어떤 속물근성(?)이 싫으신 것 같은데...

    글만 봐서는 공감하기 좀 어려워요.
    여동생이 내내 직장생활 하면서 집에 생활비 드리다가 시집갔는지?

    자녀 결혼식은 부모님의 축제예요.
    뿌렸던거 거둬들이는 시기죠.
    직장생활 안한 여동생이라면 축의금도 적을테고...

    암튼.. 전후사정 모르는 상태에서는 공감이 어렵네요..

    엄마랑 딸 사이 좋으면 참 행복한데
    안타깝네요 원글님.

  • 5. 이상한 엄마
    '18.1.26 3:11 PM (124.53.xxx.131)

    맞네요.
    아마도 그 외 여기에 풀지 못한 사연도 많은거겠죠.
    자매간 일도 전부 시시콜콜 알아야 직성이 풀리는 엄마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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