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배우고 싶다고 시켜달라고 한거 뭐 있었나요?
그런 자식 있으면 부모가 오히려 편할거 같아요.
부모가 자식 적성 찾아준다고 어릴때부터 이것 저것 시켜서
애도 힘들고 돈 낭비하는 거 보다요.
그렇게 해서 자식 교육 성공하신 분 안계신가요?
1. ㄱㄱㄱ
'18.1.24 7:20 AM (121.135.xxx.185)그렇긴 한데 부모가 보기에 꼭 필요할 만한, 도움될 만한 것들을 시켜달라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 아니라서...애들이 그렇죠 뭐 ㅎㅎㅎ 여자애들은 발레 시켜달란 경우 많고 (그나마 나은 케이스)....
2. ㅋ
'18.1.24 8:06 AM (49.167.xxx.131)생각해보니 없었던듯ㅜㅜ
3. ...
'18.1.24 8:17 AM (122.46.xxx.26)미술...수영...복싱...태권도...댄스...
서점 같이가서 읽고싶은 책들 다 사주고...
뭐...그런 것들요~4. ㅇㅇ
'18.1.24 8:30 AM (221.140.xxx.36) - 삭제된댓글대딩딸
태권도 초1부터 10년
피아노 7살부터 8년
영어 중3부터 2년
수학 중3부터 1년
입시미술 고2부터 2년
입시국어 고3 여름부터 수능일까지 4개월
스노우보드 초4때
방송댄스 초4때부터 2년
내가 먼저 권해서 시킨것
: 스피드스케이트, 수영, 팬플릇, 초등까지 잠수네영어
논술3년
시켜달라 했는데 거절한것: 승마, 보컬
예비중등아들
영어 이제는 해야겠다해서 시작한지 일주일
태권도 6살부터 지금까지 계속
내가 먼저 권해서 시킨 것
: 피아노 초1부터 계속
수학 초5 여름방학부터 계속
수영 초1부터 2년
스키 스케이트 초3부터 매해 겨울
자전거 6살
시켜달라 했는데 거절한것:
야구5. .. ...
'18.1.24 8:50 AM (124.53.xxx.5)시켜달라고 한것----피아노.발레.미술 .영어.수학
내가 시킨것----논술.눈높이.한자
거절한것----플룻.농구.6. ㅡㅡ
'18.1.24 9:51 AM (223.63.xxx.75)어렸을땐 제가 시키는거 했고
커서 중3부터 애가 원하는거 햇네요
수영 헬스 고딩인 지금도 해요7. ᆢ
'18.1.24 11:04 AM (222.238.xxx.117)아이돌 댄스요. 방과후 보내다 동네학원알아보고있는중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