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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마존사이트 질문

... 조회수 : 3,416
작성일 : 2011-09-19 22:44:39

제가 눈독 들인게 있어 낮부터 계속 들여다 보고 있었어요.

 

아..근데 이상한게..

제가 마침 눈독 들인 녀석이 낮부터 가격이 아주 널뛰기를 하더라구요.

28유로 였다가 36유로가 됬다가...으악 4유로가 되더군요. @.@

그래서 장바구니에 낼름 담아 놓았는데...

한동안 가격 마구 변해도 제장바구니에는 4유로가 유지가 되더군요.

그대로 주문서 넣으면 될 분위기..^^;

마침 구매대행 하시는 분하고 쪽지를 주고 받을 일이 있어 여쭈어 보았더니

잠시 판매자가 잘못 올려놓아서 그런거 같다시며 운좋게 사실 수도 있고

아님 그쪽에서 일방적으로 판매취소를 할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물론 그가격에 사지는 못했지만...지금은 25유로....무지 궁금한게

어떻게 며칠 사이도 아니고 하룻동안, 그것도 8시간정도 되는 사이에 가격이 그렇게 오락가락 할 수가 있지요?

그런일이 종종 일어나기는 하는건가요..

현지인들은 가격요동에 겁나서 사지도 못한거 같더라는...

IP : 121.166.xxx.1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2뵈뵈
    '12.10.3 9:36 AM (88.76.xxx.207)

    저도 경험했습니다.
    위시 리스트에 담아놓았던 레고 장난감 50~60 유로짜리가
    어느 날 갑자기 19 유로에 나왔더군요. 반신반의하며 서둘러 구입했든데 조금 지나니까 다시 50~60 유로로 돌아오더군요. 필요하신 상품이 있으면 위시 리스트에 넣고 급하지 않으시다면 조금 지켜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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