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른 넘으면 도처에 돈이 깔렸다고 그러데요? 엄마가 듣고 오셔서요.
첨엔 나중에 엄청 부자가 될건가보다 생각했는데 ..그건 아닌거 같고..아직 늦진 않았지만..
어쨌든 소소하게 돈이 없진 않아요.
믿고 사니 마음에 여유도 있구요 돈 재수가 좀 있는 거 같긴 해요.
여러분의 즐거운 운수는 어떤게 있나요?
저는 서른 넘으면 도처에 돈이 깔렸다고 그러데요? 엄마가 듣고 오셔서요.
첨엔 나중에 엄청 부자가 될건가보다 생각했는데 ..그건 아닌거 같고..아직 늦진 않았지만..
어쨌든 소소하게 돈이 없진 않아요.
믿고 사니 마음에 여유도 있구요 돈 재수가 좀 있는 거 같긴 해요.
여러분의 즐거운 운수는 어떤게 있나요?
ㅎㅎ 넘쳐나는 돈도 편치 않구요
그저 돈 마르지 않게만 살수 있는게 좋은거죠^^
뭐 일평생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어디가나 듣는 소리가.. 머리가 너무 좋다.. 아이큐가 180은 되나보다.. ㅋㅋ 개뿔.. 저 공부도 못하고 아이큐도 저리 높지 않습니다.. ㅋㅋㅋ
아.. 글고.. 전 남자로 태어났어야 한답니다.. 남자로 태어났으면 한국을 뒤 집을 정도로 큰 인물이었을텐데
여자로 태어나서.. 지지부진하다네요.. ㅡ.ㅡ
그러나.. 어찌되었건.. 친오빠보다도 더 잘되고.. 평생 먹고 살 걱정없이 귀하게 살 팔자라고 했어요.
현실은... 맨날 먹고 살 걱정합니다.. ㅋㅋㅋ 귀하긴 개뿔.. ㅜㅜ
시에 복이 있어서 다 잘될거랍니다.^^
글고 남자가 저만 바라본답니다. 남편이 혼자 짝사랑 평생할꺼라네요.
근데...전 남편이 참좋아요.
사는건.....정말 평범....그 자체로 삽니다.
저두 윗님과 마찬가지로 남자사주래요.
저 태어날때 스님 지나가다가 딸이란이야기 듣고 아깝다하셨다는데...
사주 딱 한번 봤는데 그때도 그 말씀하더라구요.
남자로 태어났음 대한민국 뒤집는다고.ㅋㅋ
권세는 좀 있을꺼라는데...어디가나 감투씌워줄려고 하네요.
근데 안하고..조용히 삽니다.
늘 그러죠
돈걱정은 안 하겠다
큰 돈은 없지만...
걱정은 없이 다 해결 되더라구요..
하지만 남편복이랑 자식복하나는 타고났다.
...
그 말이 맞는것 같아요.
30대중반이면 빌딩가지고 산다...이건 진짜 맞길 바랬는데 아니네요
훌륭하게 잘 키우고
남자를 잘 되게 하는 기운이 있고
말년이 좋다 ㅋ
자식복은 타고났다고 하던데.. ㅎㅎ 아직은 잘 모르겠고요
초년에 고생하고 중년 말년이 편안하다고 했어요
제가 직접 들은건 아니고
저 어렸을때 저희 친정어머니가 제 사주를 보니
제가 복을 타고난 사주라 저 때문에 저희집이 필 거라고 그랬대요.
제가 결혼하게 되면 복도 나갈테니까 결혼도 늦게 시키고
결혼할때 주방에 밥솥을 뭐 어떻게 하라고 했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듣고도 까먹었네요.
나중에 결혼하고 나서 그 얘기 해주시더라고요. ㅎ
아~코코샤넬님 친구? 맞죠?
반가워요 큰일났다 모두 싸인 해달란텐데...
영부인 사주요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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