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뭐만 한다고 하면 걱정인건지 뭔지 항상 부정적인 말뿐...

한숨 조회수 : 2,392
작성일 : 2011-09-19 21:54:36

사람이 단점이 있는데(외적으로)

고칠수 있는 방법이 있으며 고치고 사는게 나쁜가요?

지금 상꺼풀과 시력교정술을 계획하고 있는데(30대초반 미혼임)

쌍꺼풀은 매몰로 한게 늘어져서 절개로 하려하고

시력교정술도 올해가 가기전에 하려합니다.

근데 이런계획을 말하면 주변사람들이나 언니..특히 친언니가 너무나 부정적입니다.

...쌍꺼풀 잘못되서 자살하는 사람도 있어

...시력교정하면 밤에 운전 못해.

왜 항상 언니는 1%의 실패확률만 저에게 말하는 걸까요?

지금도 시력교정술 얘기하다가 실패하면 어쩌구 저쩌구 난리길래...

한바탕 싸워서 기분이 별롭니다.

그럼 죽을까 무서워 출산은 어떻게 합니까?

교통사고 당할까 여행을 어떻게 합니까?

IP : 61.109.xxx.23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9 10:01 PM (125.187.xxx.18)

    그건 노파심에 하는 말이죠 .
    언니가 동생 걱정되어서 하는 말요.
    1%라도 나쁜 게 있으면 그게 걸리잖아요.
    여동생인데요.

    그렇다고 싸우셨어요? 에고

    그래도 난 잘될거야 언니~ 하고 마시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41 자게에서 배운 (초간단) 밥도둑으로 연명하네요 ㅎ 11 [ㅇㅇ] 2011/09/20 5,363
17240 냄비를 태워 온집안에 탄내가 배었습니다. 8 해결해주고파.. 2011/09/20 3,276
17239 영작부탁드려요 1 영작 2011/09/20 2,094
17238 저축은행 부실 위험 사외이사는 외면했다 2 세우실 2011/09/20 2,223
17237 경주사시는분들이나 그 근방분들 날씨 어떤가요?? 2 경주 2011/09/20 2,203
17236 이 영화 절대 비추요 18 조조사랑 2011/09/20 7,108
17235 혼전임신.. 9 .. 2011/09/20 5,217
17234 생일 선물로 헤어지자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15 힘드네요 2011/09/20 6,170
17233 강서구 화곡동이요.. 2 찬바람.. 2011/09/20 3,508
17232 콘서트 고민되네요!!!조언 부탁드려요. 2 경이엄마 2011/09/20 2,180
17231 장애가 있는 분들도 가기 편한 펜션 있을까요? 9 별사탕 2011/09/20 3,166
17230 KT전화기(가족중에 두명사용)집전화도사용,,스마트폰갤투,요금제는.. 2 아침 2011/09/20 3,557
17229 빨래 삶을 때~ 3 세미 2011/09/20 2,798
17228 근거리 배정이 원칙이면, 같은 단지 내에서도 학군이 갈라지나요?.. 6 애셋맘 2011/09/20 2,796
17227 직장생활 20년차 이상인 분들 , 계세요? 21 스마일 2011/09/20 6,551
17226 스파크랑 모닝중 17 골라쥉~ 2011/09/20 4,384
17225 웅진정수기5년됐는데 새것으로 갈아야할까요? 4 2011/09/20 3,573
17224 디지털 체중계 고장 잘 나나요? 5 dd 2011/09/20 16,697
17223 위탄 백새은 미니앨범, 목소리 참 곱네요 캬~ 2011/09/20 2,701
17222 산 아래 그릇 매장 2 이천 2011/09/20 2,698
17221 1가구 1주택 해당안되는 건 2 무엇인가요?.. 2011/09/20 2,229
17220 친구가 이혼을 했다네요. 30 이혼 2011/09/20 19,158
17219 저온살균 우유는 어떻게 이렇게 고소할까요? 2 ... 2011/09/20 3,450
17218 임신 중, 장례식장에 안가는 게 맞..죠? 13 _+_+_ 2011/09/20 12,884
17217 눈이 뻑뻑해요. 1 .. 2011/09/20 2,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