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팅 맞선 이후 또 보자고해놓고 연락 안하는 여자분?

g 조회수 : 8,561
작성일 : 2011-09-19 16:56:38

소개팅 분위기 좋았고 주말에 영화보자 다음주에 영화보자 해놓고

연락 안하는 여자분들 몇 번째 연속으로 당했네요.

왜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시는걸까요?

걍 매너상 그런말 하시는 분들 많나요?

IP : 124.111.xxx.1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1.9.19 4:59 PM (211.57.xxx.106)

    립서비스로 .....

  • 2. 디-
    '11.9.19 5:07 PM (98.209.xxx.115)

    유재석과 이적이 부릅니다. 압구정 날라리!

    ...
    연락처는 받았지만
    사실 별로 맘에 안들어
    애프터는 기대마요
    이 바닥이 그런 거에요~

  • 3. ..
    '11.9.19 5:10 PM (114.207.xxx.153)

    이 바닥에서 그런 남자들도 많아요.
    저도 몇번 겪어봤죠.
    그건 만나고 싶은 생각이 없다는 뜻이니까
    상대쪽에서 연락할때까지 연락하지 마세요.

  • 4. ...
    '11.9.19 5:10 PM (110.14.xxx.164)

    네 예의상 한 말이에요

  • 5. 착각의늪
    '11.9.19 5:16 PM (119.197.xxx.1)

    소개팅 당일 분위기는 중요하지 않죠..
    주선자 체면이 있는데..상대가 맘에 안 든다고 깽판 놓겠습니까?
    (뭐 그러는 인간말종도 있긴 하겠지만)
    마음에 안 들어도 최소한의 호의와 매너는 보이죠..어느정돋 립서비스도 날려주고..

    중요한 건 당일 현장 분위기가 아니라 그 이후가 진짜 본심이고 중요한 거죠..
    넘 순진하게 생각하신 듯

  • 6. 윗분에 동감
    '11.9.19 5:27 PM (116.37.xxx.46)

    당일 분위기는 중요하지 않죠..2222222

    분위기 좋은 상태에서 상대방에 대해 탐색한거죠
    돌아와서 냉정하게 판단한 후 연락 안 하는 걸겁니다
    가끔 순진하신 분들이 당시 분위기는 너무 좋았다고 아쉬워 하시는데 그거 보면 좀...

  • 7. ...
    '11.9.19 6:44 PM (59.15.xxx.74)

    남자분 같은데...
    맘에 드시면 먼저 연락하시면 될텐데...뭘 기다리세요?

  • 8. 알라븅베뷔
    '11.9.20 9:23 AM (14.39.xxx.129)

    여자가 먼저 영화보자고는 안 했겠죠?

    남자가 영화 보자고 하니까 그자리에서 분위기상 네..하고는

    연락 끊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68 청소....손놓고 살고 있어요.ㅜ.ㅜ 11 왜이리힘든지.. 2011/09/19 5,674
17967 고등수학 질문이요.. 1 수학영역 2011/09/19 3,940
17966 어제메뉴(꽃게탕) 국물 재탕 질문이요;;; 3 나라냥 2011/09/19 3,823
17965 뉴코크린 써본 분 들 계세요??? 1 진호맘 2011/09/19 5,585
17964 암@@ 프리워시하고 비슷한 거 뭘까요? 2 ... 2011/09/19 3,903
17963 올케네 조카애가 골목에서 차에 약간 받혔어요 8 차사고 2011/09/19 4,342
17962 위키리크스가 폭로한 '친미 관료·기자들' 한나라당·조중동은 왜 .. 1 샬랄라 2011/09/19 3,822
17961 교장, "명박이"라고 부른 초등학생 구타 24 샬랄라 2011/09/19 5,236
17960 아파트주차장 내 장애인주차 구역에는 방문자 장애인이 되면 안되나.. 15 1급 2011/09/19 4,730
17959 아이허브에서 주문갯수 8개, 결제금액 41불 일 경우, 관세 무.. 2 세일 2011/09/19 5,432
17958 제가 미쳤나봐여.. 아까븐 소고기...우짤까여?? 6 고기고기고기.. 2011/09/19 4,876
17957 남편일에 어느정도 관여하시나요? 3 요리조리 2011/09/19 3,997
17956 "방사능 비나 맞고 죽어라" 초등교장 막말 / ‘명박이’라 불렀.. 6 세우실 2011/09/19 4,239
17955 제 몸의 체취가.. 4 .. 2011/09/19 6,167
17954 암은 곧..정복되지 않을까요? 21 방사능 2011/09/19 5,983
17953 저도 집에서 살림하면서 지내고 싶어요..ㅠ.ㅠ 56 2011/09/19 16,059
17952 소개팅 맞선 이후 또 보자고해놓고 연락 안하는 여자분? 8 g 2011/09/19 8,561
17951 영지버섯 어떻게 절단하나요? 4 어려워 2011/09/19 3,824
17950 1층현관 비번을 듣고 말았어요.. 6 왜하필 2011/09/19 5,319
17949 어제 저녁 밥먹으러 나가다가 가는 차안에서 문열고 나왔어요. 17 어제 저녁... 2011/09/19 6,486
17948 옷을 버릴려고 한무더기 내놨어요..(버리라고... 이야기 좀 해.. 17 정리 2011/09/19 5,545
17947 다른 남편분들도 그런가요?? 5 에고 두야 2011/09/19 4,160
17946 손숙미 의원 "국민연금, 해외에서도 부정수급" 1 세우실 2011/09/19 3,670
17945 11월 제주도 날씨 어떤가요? 4 제주여행 2011/09/19 6,461
17944 대학병원에서 애 낳으면 치욕 스럽겠네요 정말 (분만 중 외래참관.. 16 싫다 싫어 2011/09/19 7,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