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꿀 한통을 선물받았는데, 어떻게 먹어야 할지.

선물 조회수 : 2,617
작성일 : 2011-09-19 16:30:50

친척 분이 선물로 주셨는데요..

 

저희 집은 평소 꿀을 먹어본적이 없어서 ㅎㅎ 이걸 꿀물 말고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제가 보기에 몇년씩 갈거 같은데..상온에 계속 놔둬도 상관없을까요?

 

요리할때 설탕 대신 써볼까요? 아카시아 꿀 같은데.

IP : 211.40.xxx.1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근에...
    '11.9.19 4:36 PM (203.247.xxx.210)

    멸치 볶음 하면서
    기름에 볶고 꿀...이러기만 했는데 맛있어서 자꾸 합니다

  • 2. 라플란드
    '11.9.19 4:38 PM (125.137.xxx.251)

    가래떡구워서 찍어먹구...각종과일쥬스갈아서 타서먹고..식빵에발라도 먹고..정말 너무너무많다면..각종볶음요리에 설탕과섞어서 넣구(꿀만넣으니 맛이 좀 달라요)

  • 3. ..
    '11.9.19 4:38 PM (119.67.xxx.3)

    꿀에 대추 잘게 썰어서 재워 뒀다가 대추차로 마셔도 좋아요.

  • 4. ..
    '11.9.19 4:44 PM (1.251.xxx.58)

    설탕대신 쓰세요.
    저도 마트에서 행사할때 꿀 사놨다가 굳어서 그냥 버리기도 했는데
    완전 바보짓 한거죠.

    지금은 설탕대신, 감미료 대신 푹푹 써요..밑에 보니 어차피 그거 밑에는 설탕 푹푹 떠지던데요 ㅋㅋ

  • 5. 그래요
    '11.9.19 5:46 PM (222.107.xxx.181)

    상하지도 않는다고 하니 두고 드세요.
    저희는 미숫가루 타먹을 때도 설탕 안넣고 꿀 넣어요.
    맛만 좋구만요.

  • 6. 그좋은 꿀.
    '11.9.19 5:47 PM (220.68.xxx.217)

    과일 갈아먹을때 꿀넣어서 같이 갈아서 먹구요?
    특히 여름에 물에다가 꿀넣고 얼름하고 저어서 먹으면 피곤이 가십니다.
    겨울에는 목감기 걸렸을때 따뜻하게 물에다가 꿀넣어 먹으면 감기약보다 좋은거 같아요.

  • 7. 아니
    '11.9.19 11:51 PM (67.251.xxx.190)

    그냥 숟가락으로 퍼서 드시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42 길고양이때문에 마음 상해요 ㅠㅠ 24 얄미운 2011/09/20 3,042
17241 새마을금고는 안전한가요? 제가 추천해서 직장동료가 예치해서 걱정.. 2 .. 2011/09/20 3,251
17240 남편 잘못 만난죄 3 하소연 2011/09/20 3,287
17239 복지정책 계속해서 반대하는 사람들 왜 그럴까요? 6 safi 2011/09/20 2,125
17238 단순 감기일까요? 1 2011/09/20 1,934
17237 러닝머신으로 걷기와 헬스자전거 타기중 어떤게 살빼기에 더 효과적.. 11 운동 2011/09/20 32,631
17236 초3아이 친구가 30만원을 가져간거 같아요ㅠㅠ 16 이럴땐 2011/09/20 5,041
17235 일산맘님들 저 신호위반 딱지 날아올까요? 5 드림하이 2011/09/20 2,625
17234 와이즈만,씨맥스,소마 시키면 나중에 도움되나요? 사고력수학 2011/09/20 2,798
17233 QM5나 베라쿠루즈... 2 중고차 2011/09/20 2,600
17232 헌팅을 하는 이유. 1 RAT 2011/09/20 2,698
17231 YS가 '국위선양자'? YS손자, 연대 특별입학 9 샬랄라 2011/09/20 2,395
17230 관리자님~와이드모니터에서 보면 메인화면이... 1 좌로정렬 2011/09/20 1,952
17229 자게에서 배운 (초간단) 밥도둑으로 연명하네요 ㅎ 11 [ㅇㅇ] 2011/09/20 5,362
17228 냄비를 태워 온집안에 탄내가 배었습니다. 8 해결해주고파.. 2011/09/20 3,275
17227 영작부탁드려요 1 영작 2011/09/20 2,094
17226 저축은행 부실 위험 사외이사는 외면했다 2 세우실 2011/09/20 2,222
17225 경주사시는분들이나 그 근방분들 날씨 어떤가요?? 2 경주 2011/09/20 2,203
17224 이 영화 절대 비추요 18 조조사랑 2011/09/20 7,108
17223 혼전임신.. 9 .. 2011/09/20 5,217
17222 생일 선물로 헤어지자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15 힘드네요 2011/09/20 6,169
17221 강서구 화곡동이요.. 2 찬바람.. 2011/09/20 3,508
17220 콘서트 고민되네요!!!조언 부탁드려요. 2 경이엄마 2011/09/20 2,180
17219 장애가 있는 분들도 가기 편한 펜션 있을까요? 9 별사탕 2011/09/20 3,166
17218 KT전화기(가족중에 두명사용)집전화도사용,,스마트폰갤투,요금제는.. 2 아침 2011/09/20 3,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