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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노처녀가 많은이유.. 어느정도 공감돼는듯..

.. 조회수 : 17,301
작성일 : 2011-09-19 15:12:38

 

남자나 여자나 할것없이 요즘 배움에있어서 차별이 없는 세상입니다.

 

대학은 기본에 대학원과 유학까지 가는경우가 이제는 흔하죠..

 

기본적인 심리상 여자는 자기보다 더 좋은조건의 남자를 만나려고하고,

 

학력,직장,집안,외모까지 따져가며 남자를 찾다보니

 

그런 좋은조건의 남자는 한정되어있고,

 

매칭이 안되고 나이는 들어가고....

 

나이가 들수록 조건검색은 더 까다로워지고,

 

여자의 무기중 하나인 미모와 젊음의 포인트가 서서히 떨어지며,

 

좋은조건의 남자를 만날 확률이 떨어지게 되는...

 

그래서 노처녀가 많아지는게 아닐까라는 생각..

 

어느정도 공감되지않나요?

 

IP : 121.162.xxx.190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죠
    '11.9.19 3:16 PM (122.203.xxx.2)

    그래서 남자,여자 a,b,c,d 등급으로 나눈다고 했을때
    여자 a급과 남자 d급이 결혼을 못하고 남는데
    여자 a급이 남자d급과 결혼할리 만무하고
    남자 d급은 동남아 아가씨라도 찾아 결혼하지만 여자a급은 그렇지가 않죠.

  • ..
    '11.9.19 3:22 PM (152.149.xxx.115)

    나이는 들어가고....



    나이가 들수록 조건검색은 더 까다로워지고,



    여자의 무기중 하나인 미모와 젊음의 포인트가 서서히 떨어지며,



    좋은조건의 남자를 만날 확률이 떨어지게 되는...



    그래서 노처녀가 많아지는게 아닐까라는 생각..

    백마탄 왕자만 평생 기다리는 신데렐라 컴플ㄹ렉스

  • 2. 모카초코럽
    '11.9.19 3:17 PM (222.120.xxx.141)

    맞습니다 맞고요
    어느정도는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굳이 낮춰서 결혼할 필요가 없어요. 여자가 a 급 정도 되면 그냥 혼자 살아도 괜찮아요

  • ..
    '11.9.19 3:24 PM (152.149.xxx.115)

    여성 a가 남성 b와도 죽어도 결혼안하겠다는 요새 젊은 이기적 노처녀들, 골드미스는 무슨 청동미스 이면서
    머리와 가슴이 움직이지 않고 굳어있는...........

  • -_-
    '11.9.19 3:34 PM (125.186.xxx.132)

    152님은 한국여자에 대해서 관심을 끊으세요 ㅎㅎㅎ.님하고는 아무 관련이 없으니 ㅎㅎㅎ

  • ^^
    '11.9.19 4:53 PM (124.136.xxx.20)

    a급 여자가 b급 남자랑 결혼 안하는 게 왜 이기적인지 설명 좀 해주세요. 제 논리로는 그게 이기적인건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ㅎㅎㅎ b급 남자 구제해 주지 않으니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 건가요? ㅎㅎㅎㅎ

  • 맞심
    '11.9.19 7:46 PM (118.39.xxx.36) - 삭제된댓글

    되도않는 남자랑 억지로 맞춰서 결혼해서 현실의 시궁창에 처박히는것 보단
    꿈과 희망이라도 있는 상상의 세상에 사는게
    피부에도 정신에도 좋아요 ㅋ

  • 3.
    '11.9.19 3:24 PM (115.139.xxx.45)

    지금 남성 d 하나가 열폭중이군요.

  • 2222
    '11.9.19 3:29 PM (92.75.xxx.198)

    저는 수학에 두표 던집니다.^^

  • '11.9.19 3:30 PM (115.139.xxx.45)

    152.149.xxx.115 ...헐..태어나서 약았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봤음.

    옛날 어머니들 삶의 방식이 그립다면 그리 혼자 사세요.-

    그리고 남의 앤가요..자기 자식보는건데 그게 부려먹는거라니..그때 난 쉬는것도 아니고 집안일하는데 헐.

  • 저도..
    '11.9.20 6:40 AM (114.200.xxx.81)

    저도 알죠. 여자한테 물릴 돈도 없어보이는데 "여자가 남자 돈만 노린다고 펄펄 뛰는 D급 남자"인 거 확실.

  • 4. ..
    '11.9.19 3:30 PM (218.238.xxx.116)

    가고싶은데 못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제 주변엔 구지 가려고 애쓰지 사람이 대부분이예요.
    결혼의 필요성을 못느끼고들 살던데요..
    능력있고..그 능력을 바탕으로 스스로 즐길줄도 알고..
    대부분 정말 딱맞는 사람이 나타나지않는한 가지않겠다는 미혼여성들이 대부분..
    그 중엔 절대 갈 생각없다..란 사람도 몇있어요.
    다들 멋지게 살고있네요.
    남들과 다르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고 판단하려는 우리들 생각부터 바꿨으면 좋겠네요.

  • 5.
    '11.9.19 3:34 PM (218.238.xxx.43)

    또 공공의 적인 노처녀가 비난 받는 글이 나왔네요.
    남에게 피해 안주고 잘 살고 있는 여자를 왜 이리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인가요?
    결혼 안한게 죄입니까?

  • '11.9.19 3:36 PM (218.238.xxx.43)

    원글님의 글이 딱히 비난하는 글은 아닌데 댓글중 이상한 내용이 글이 있어서 쓴 글입니다.
    그냥 아무 이야기 안하면 저런 댓글도 안달릴텐데요

  • ㅋㅋㅋㅋ
    '11.9.19 3:37 PM (152.149.xxx.1)

    명품백을 들면 명품백 든다고 난리..
    시집 안가면 시집 안간다고 난리...
    커피 마시면 커피 마신다고 난리...

    공공의 적인가봐요~ ㅎㅎㅎㅎ

  • '11.9.19 3:39 PM (218.238.xxx.43)

    예전엔 복사도 됐고
    그다음엔 복사는 안됐지만, 내 블로그에 옮겨와서 하면 복사됐는데
    이젠 옮겨오지도 못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래놓으니 정보가 쓸모가 없어지더라구요. 옮길수가 없으니..

  • 000
    '11.9.19 3:50 PM (175.198.xxx.245)

    아님 ㅋㅋㅋㅋ
    그러게요. 좀 그냥 두지 말이에요.
    여자 a는 억지로 결혼하는 것 보다는 혼자 사는게 편하죠! 능력 있으니 명품백도 사고 커피도 마시면서 본인의 삶을 누리는 것인데 그걸 가지고 그 돈으로 불우이웃을 도우라는게 맞는 말인가요? 자기들이나 돕지 여자 a가 돈을 어떻게 쓰던 무슨 상관인가요?
    전 오히려 여자a가 부러워서 형편이 안되는데 남편에게 명품백 사달라고 조르는 주부가 더 한심해요.

  • 6. 포도포도
    '11.9.19 3:42 PM (61.74.xxx.101)

    전 별로 공감안가요. 지역적인 남녀 성비를 고려하지 않은게 가장 크다 봐요.

    수도권은 여자들이 집중 되어 있고요..
    울산, 거제, 구미 이런 중공업 공단에는 미혼남자가 수두룩 해요.
    그리고 나이는 어리지만 60만명의 20대 남자 군인들도 지방에 산재해있죠.
    그리고 지방 출장소 이런데 거의 남자들 밖에 없어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수도권에 사는 미혼여성들은 님같은 생각을 많이 해요.

    근데 제 남동생은 중공업 도시에서 일하는데요.
    좋은 대학 나와서 대학원까지 나오고도 30대 중후반 노총각이 수두룩 하답니다.
    여자 만날 기회도 없고.. 주변에 여자도 없데여.

    제 동생네 회사 사람들 .... 주변에 여자가 너무 없어서
    하나로 마트에서 일하는 캐셔 여직원보러...
    우유 사러갈때 샤워를 하고 하나로마트간데요. -_-;

  • 7. ㅎㅎ
    '11.9.19 3:50 PM (180.228.xxx.40)

    진리는 눈 낮추지 않으면 결국 혼자 늙어 죽는다는거~!
    남자들이야 해외로 눈돌리면 되니까.

    문제는 개뿔도 없는 것들이, 배운 것도 없는 것들이 눈만 높아서~ ㅎ
    결국 평~~생 독신이든가 뒤늦게 서두르다가 엄한놈 만나 신세 조지거나~!!
    ㅎㅎㅎ

  • ^^
    '11.9.19 4:55 PM (124.136.xxx.20)

    남자들과는 달리 굳이 결혼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여자들도 많아서요. ㅎㅎㅎ 부러우신가요? 돈도 많고, 많이 배운 미모 되는 여자가 자기 것이 못되니까, 화가 나세요? ㅎㅎㅎ

  • 000
    '11.9.19 10:01 PM (175.198.xxx.245)

    혼자 늙어 죽는게 찌질한 놈 만나 결혼해 사는것 보다 훨~ 나으니 그런거다.

  • 8. ..
    '11.9.19 3:57 PM (180.224.xxx.19)

    a,b,c,d로 등급 나눠 매기신 첫 댓글님~

    제 주변 여자 a급들은 다들 좋은 짝 만나 잘 살아요~

    무슨 말씀 하고 싶으신건지는 알겠으나,
    이렇게 무리하게 꿰 맞추는건 보기가 좀 그렇네요.

    결혼 안(못)하고 남은 여자가 모두 a등급이라는 님의 생각은 상당히 비현실적이란 말이지요.

  • 9. 울산으로 고고
    '11.9.19 4:00 PM (211.251.xxx.89)

    어제부터 울산을 비롯한 지방도시가 새로운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군요.
    정말 피가되는 정보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네요.

  • 울산인데요
    '11.9.19 4:12 PM (175.215.xxx.73)

    여기 울산은 외국인(베트남등등) 새댁들도 잘 살아요. 남자들이 안정이 되있으니....
    부산살다 왔는데요. 베트남인들을 만날 일이 종종 잇거든요. 부산에 살땐 베트남새댁들이 주로 저급한남자들(남자d중에서도 최악)과 가정을 이루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어요. 근데 울산엔 너무나도 평범하게,, 괜찮은 남자들 만나 잘 사는 듯해요. 현대자동차 직원도 삼십대 후반인데,, 베트남새댁 얻어서 살더라고요..

  • 10. ,,
    '11.9.19 4:24 PM (211.117.xxx.86)

    좀 욱긴 놀리 같은데요 .

  • 11. 롤리폴리
    '11.9.19 4:29 PM (182.208.xxx.2)

    남녀 불문하고 주제파악 안되고 나이 많으면 결혼하기 힘든거에요.

  • 12. 이유
    '11.9.19 5:18 PM (118.128.xxx.53)

    젊은 남자들이 기피
    나이든 남자들이 기피

    그거져. 별다른 이윤 없어요

    30이전에 선 주구장창 들어오다가
    30중반이면 딱 끊깁니다.

  • 13. ㅎㅎ
    '11.9.19 7:42 PM (121.131.xxx.24)

    능력되고 괜찮은 골드미스들 보면 대게 결혼 하면 더 좋고..아님 말고..이 주의 더군요..
    근데 꼭 눈 낮춰 가면서까지 결혼할 필요 있나요??^^
    남인생 신경 끄고 자기인생들이나 잘 챙깁시다!!^^

  • 14. 긴수염도사
    '11.9.19 10:07 PM (76.70.xxx.112)

    먼저 노처녀 개념부터 좀 바꿉시다.

    평균 수명이 40세 정도이던 조선시대에는 20살도 노처녀,
    평균 수명이 60세 정도이던 전후세대에는 30살도 노처녀였지만
    평균 수명이 80, 90세 정도되는 오늘날에는 40살도 노처녀가 절대 아니라는 사실.

  • 15. ...
    '11.9.19 10:19 PM (114.203.xxx.93)

    82 자게도 노처녀 양산에 공이 적지는 않은듯

    처녀분들....가끔은 모르는게 약이기도 합니다

    결혼은 환상과 현실의 적절한 범벅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 16. 으흐흐
    '11.9.19 11:56 PM (222.106.xxx.201)

    주변에 다들 30대 중반이후의 처녀들이 많은데요,
    다들 데이트도 잘하고, 아니면 일을 완전 좋아하거나
    그래도 정말 자기 삶을 충실히 사는 사람들이 많아요.

    꼭 빨리 결혼할 필요 없잖아요. 하고싶을때 하면 되죠.

  • 17. ;;;
    '11.9.20 12:31 AM (14.47.xxx.57)

    전 이미 결혼한 사람이지만 은근히 자주 보이는 이런류의 글들이 좀 불편하더라구요.
    어떤 선택을 하든 해서 후회, 안해서 후회인 점이 있는건데 결혼 그거 꼭 해야되는건가요?
    남이 아직 '이사람이다' 싶은 사람을 못찾아서 결혼 안하고 있는걸 분석까지 할필요있는지..
    시대가 바뀌고 선택의 자유가 생기면서 여건이 되면 가정을 갖지 않아도
    충분히 만족하고 살 수 있는 사람들이 선택권을 누리고 있을뿐 아닌가요;
    괜찮은 사람인데 결혼을 안했다는건 조건때문이든 뭐든 결국은 마음이 그만큼 안가서라는게 정답일텐데
    왜 타협으로 맺어진 불행한 가정을 양산해내지 못해서 안달인지 모르겠네요.
    자신이랑 다르게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일종의 박탈감이라도 느껴지는걸까요.

  • 18. 그렇죠
    '11.9.20 1:10 AM (119.201.xxx.147)

    여자는 자기 조건이 괜찮다고 생각해서 20대에 결혼나름 잘한 자기 친구들과 비교?하면서 나도 어느정도의 경제력 학벌 직업이 되는 사람과 결혼할것이다 라고 생각하는데..(자기도 나이들면서 연봉이든 직급이든 업그레이드 되었을테고)...근데 조건 어느정도 되는 남자는 어린여자를 찾고 ...직업 연봉 좋은 여자 찾는 남자들은 대부분 자기가 경제력이 별로 인 남자니까 눈에 안차고...그렇더라구요..
    그리고 니금 40살이 노처녀가 아니라는 댓글은 아닌것 같아요.아무리 시대가 바뀌어도 여자가 출산을 하기엔 참 늦은 나이죠..40은...잘 안될 수도 있고 10년뒤 아님 그 전에 폐경인데..--;;

  • 19. A급..
    '11.9.20 6:42 AM (114.200.xxx.81)

    A급도 아니고 B마이너급인 스댕댕댕미스인데요,
    ... 왜 모든 노처녀가 결혼 못해서 안달인 것처럼 생각하시는 것도 참...

    전 그냥 지금 나 혼자 사는 게 너무 좋아요.

    한국의 가부장적 사고방식과 그 제도에 저를 맞출 생각이 없었어요.
    - 가장 단순하게, 전 남자와 여자가 함께 벌고 함께 고통(가사,육아, 경제)를 분담한다고
    생각하는데 한국 남자들과 이 세계는 아니더군요.

  • 20. 글쎄요
    '11.9.20 6:42 AM (220.86.xxx.73)

    보통 미혼의 노처녀들은 A급이라 맞는 짝이 없어서 남았다고 생각하고 싶어하겠지만
    현실은 반반입니다
    아예 결혼 생각이 철학적으로 없었던 처자라면 모를까..
    결혼하지 않은게 아니라 못한 노처녀들이 무조건 A급이라 남았을까요

    제가 아는 30대 중 후반 노처녀- 연봉, 학력,미모가 되는- 처자들도 보면
    사고방식이나 인격은 '하'급인 경우 많았습니다
    남녀 불문하고 결혼 적령기에 선택하거나 선택받지 못한 케이스는 (자기 의지로 안한거 아니라면)
    어쨌거나 A급이 전혀 아닙니다. 본인들이 인정하지 못할뿐..
    백마탄 왕자님을 기다리며 이것 저것 재고 따지고 자신을 반추하는 일은 게을리 하던
    주위의 누구가 생각나네요.. 그래놓고 항상 말하죠.. 나이 먹으면 꼭 여자는 정말 괜찮은 여자만
    남고 남자는 찌질이만 남더라고..
    여자도 그래요. 정말 괜찮은 여자들은 제때 결혼합니다. 자기가 결혼생각이 없다면 몰라도..

  • ..
    '11.9.20 9:29 AM (152.149.xxx.115)

    아는 30대 중 후반 노처녀- 연봉, 학력,미모가 되는- 처자들도 보면
    사고방식이나 인격은 저급한 '하'급인 경우 많았습니다
    결혼 적령기에 선택하거나 선택받지 못한 케이스는
    어쨌거나 A급이 전혀 아닙니다. 본인들이 인정하지 못할뿐..
    현실에서는 허황된 생각으로 백마탄 왕자님을 기다리며 이것 저것 재고 따지고 자신을 반추하는 일은 게을리 하던
    뇨자들이 많더군요............

  • 21. 제생각엔
    '11.9.20 9:29 AM (203.229.xxx.5)

    매체가 발달에서 결혼 안하고도 '결혼한 여자의 삶'을 어느정도 알게된 것이 가장 큰거 같아요
    뭣모르고 시집이란것을 가고 싶어하던 꿈많은 처녀 맘이 아니니까요
    학력과 경제력으로 선택이란것이 가능해지고요...

  • 22. ....
    '11.9.20 9:53 AM (112.152.xxx.122) - 삭제된댓글

    중요한건 결혼안하고있는 여자들 스스로가 다 자기가 a급인줄 알아요 막상 선시장나가보면 나이든 외모든 성격이든 별로 먹힐얼굴이 아닌데 나는 a급이야 하는게 문제이지요
    제주변에 아주 괜찮은 여자는 남자들이 가만 안두고 괜찮은 a급들은 다 빨리 시집가요 진짜 괜찮은 여자가 결혼안하고있는건 정말 보도 듣도 못했음..단 c d급이 난a급이야 하고있으면서 상상허상만 잔뜩키우고 현실은안되니 상상속에 살고있는사람은 봤어요

  • ..
    '11.9.20 10:27 AM (152.149.xxx.115)

    결혼안하고있는 여자들 스스로가 다 자기가 a급인줄 알아요 막상 선시장나가보면 나이든 외모든 성격이든 별로 먹힐얼굴이 아닌데 나는 a급이야 하는게 문제이지요
    제주변에 아주 괜찮은 여자는 남자들이 가만 안두고 괜찮은 a급들은 다 빨리 시집가요 진짜 괜찮은 여자가 결혼안하고있는건 정말 보도 듣도 못했음..단 c d급이 난a급이야 하고있으면서 상상허상만 잔뜩키우고 현실은안되니 상상속에 살고있는사람은 많이 봤어요 2222222222222

  • 23. 오지랖.
    '11.9.20 10:12 AM (59.24.xxx.216)

    남의 인생에 먼말들이 그리많아요?
    다들 자기 앞가름이나 제대로 하고 살아요.
    불쌍하고 안타까운인생들.

  • 24. 맞는말씀
    '11.9.20 12:07 PM (59.6.xxx.65)

    원글님 말 일리있어요 맞는말씀입니다

    요즘 여자들 가방끈 엄청 길어졌고 자존감도 높아졌고 옛날 우리 할머니 부모님 세대처럼 무조건

    결혼못하면 인생끝나는 남자종속된 삶 이런거 요즘은 완전 아니죠

  • 25. 어머
    '11.9.20 12:51 PM (122.203.xxx.2)

    첫댓글인데요
    모든 여자 a가 노처녀라는 뜻은 아니에요.
    노처녀가 모두 a급이라는 이야기도 아니구요...
    오해 말아주세요.
    일반적으로 여자들이 사회적진출 확대로 아.무.에.게.나 결혼하려 들지 않는다는 뜻이었어요..

  • 26. ..
    '11.9.20 1:10 PM (125.241.xxx.106)

    결혼에 목을 매니
    부당한 일을 당해서 당하면서 사는 것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사람이 나타날때 하는 것이지요
    필수가 아니거든요

  • 27. 30중반의
    '11.9.20 3:18 PM (112.169.xxx.27)

    박사학위 소지자는 연변교포와 동급이라는 말에 웃는게 웃는게 아니더군요
    전에 짝 캡쳐한거 봤는데
    어느 노총각이 저는 이렇게 망가졌는데 여자를 보는 눈은 더 까다롭고 정교해졌어요(졍교 ㅋㅋㅋ)미친거죠
    라고 말하는거 보고 배를 잡고 굴렀네요,
    피차 마찬가지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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