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기름유출 vs 일본 방사능

[방사능]

10년전 태안 기름유출(삼성이 유출) 기억하시나요?

방사능에 비하면 아주 약한 기름 유출에도 지금 태안 지역에서 쉬쉬해서 그렇지

지역민들의 몸에 이상 현상이 많이 난다더군요.

목에 가시가 박힌 느낌,

치아 사이사이 염증에서 고름이 나오고,

얼굴 근육 안면마비,

전립선암 인구 10만명당 10-12명 수준인데 30명 수준으로 급증

백혈병 타지역에 비해 급증가세,

아이들 천식 발병률 타지역 대비 2배

10년전 태어난 아이들 각종 질병 발생 다수 발생으로 당시 태어난 아이들 '기름둥이'라고 부름

여성 자궁 질환 급증

일본 방사능에 비하면 그깟 기름유출에 저 정도인데.....

일본요??

중요한건 체내에 방사능이 들어오면 그냥 축적될뿐 배출하기 힘들어요.

암은 양동이 이론으로 재수없어서 걸리는게 아닌

발암 물질 축적되서 자기 암 양동이 꽉 채우면 발암 되는겁니다.

일본 함 다녀오면 암 양동이 반통 채우고 오는거죠....

어른들은 가도 되요. 어차피 살만큼 살았으니.. 

근데 애들은 데리고 가서 방사능 먹이면 어쩌자는건지.... 

애들이 어른보다 약해서 수백배 피해를 본답니다.  같은양의 피폭에..

체르노빌 투어 저렴하면 애들 데리고 가실런지?

삼성 기름유출(태안)기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12301806001&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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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랄라]

http://v.media.daum.net/v/20171230180739737

[....]

걱정해 주실 필요 없어요. 불가피한 출장도 아닌 일본여행 줄창 애들까지 데리고들 다니잖아요.
인터넷만 조금 검색해도 정보가 넘쳐나는데 건강과 생명의 위협 무릅쓰고 다니겠다는데 어떻게 말리겠어요.
해산물이나 일본 식품, 물건 다 피하고 사는 사람도 많으니 그냥 아는 사람들이나 알고 사는거죠.
저도 사회생활 하느라 남들한테는 티 내기 싫어서 밖에서는 억지로 생선도 먹고 합니다만.

[샬랄라]

인간 세상은 연결되어 있어 누가 내 사위 내 며느리
젊은 분이면 짝이 될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