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냥이 저만 졸졸졸,,,다 이런가요?

,, 조회수 : 2,684
작성일 : 2011-09-19 13:36:23

부엌에서 밥하거나 설겆이하면 다리밑에서 앉아잇거나 누워서 자고(엄청 귀찮음 밟힐때도 잇고)

 

침대누워도 제 옆에 책상에 앉아도 제 등뒤에,,,

 

혼자 걍 자거나 있음 될텐데,,어휴,,,미치것어요

 

샤워해도 문앞에서 빤히 쳐다보고있어요 문 안열면 울고 ㅋ

IP : 59.19.xxx.1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9 1:39 PM (36.39.xxx.240)

    아직 어려서그래요
    성인되고 년수가 오래 될수록 주인한테 관심없어집니다
    지금 즐길수있을때 즐기셔야해요

  • 2. 아이고 사랑스러워요
    '11.9.19 1:46 PM (223.134.xxx.205)

    이것은 야옹이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정말,,,,만원쥉 ..^^

    원글님을 엄마야옹이처럼 생각해서 그러는 거랍니다.

    우리 야옹이 한마리만 저를 졸졸 따라다니는데, 발에 막 휘감겨서 저도모르게 발로 찰까봐 살살 걸어다니고

    있어요. 또 다른 한마리는 저는 안따라다니고 신랑만 졸졸졸졸 따라다닌답니다. 컴퓨터 하고있으면 키보드

    를 깔고 앉아서 신랑과 마주보고 앉아있어요.ㅎㅎ

  • 3. ㅎㅎ
    '11.9.19 1:49 PM (211.246.xxx.164)

    개묘차가 있는데 어려서 그런 냥이는 커서도 사람 잘 따라요. 윗분 말씀대로 성묘 되면 좀 덜하긴 한데 늙으면 다시 앤깁니다 ㅋㅋㅋ

  • 아!
    '11.9.19 3:11 PM (203.241.xxx.40)

    정말인가요? 늙으면 다시 안겨주나요?
    어릴때 하도 졸졸 따라다니고 이쁜짓하길래 원래 그런 앤줄로만 알고있었는데..
    요즘은 자기 기분따라 안기기도 하고 탁 쳐내기도하고 그래요.
    아 옛날이여. 하고 있어요.ㅋㅋ

  • 네네
    '11.9.19 4:13 PM (123.212.xxx.185)

    여럿 키워봤는데 대체로는 애교가 많아지는 것 같아요. 어릴때하곤 양상이 좀 다르지만... 열살 넘은 녀석들은 팔베개를 다 하네요 ㅎㅎ

  • 4. 줄리엣
    '11.9.19 1:55 PM (175.176.xxx.1)

    바람이 서늘해지니 냐옹이들이 단체로 가을 타는가봐요
    저희 집 뚱냥이 두 놈도 갑자기 마구 마구 앵기고 있어요
    설거지하고 있으면 한놈은 발 매트로 와서 제 발등 위에 꼭 똥꼬 대고 앉아 있고
    한놈은 옆쪽 싱크대 위에 식빵 구으면서 지키고 있지요..ㅎㅎㅎ
    귀여워용..

  • 5. ...
    '11.9.19 2:43 PM (119.200.xxx.23)

    예전에 화장실에만 가도 냐옹대서 무릎에 올려놓고 큰일 보던 때가 있었지요...
    지금은 뭐...밥 줄때만 살아나고 장식고양이 입니다.
    여름엔 구석탱이에 퍼져있더니 슬슬 찬바람 부니 또 이불속에 들어오네요.

  • 6. 스왙(엡비아아!
    '11.9.19 4:37 PM (175.215.xxx.73)

    원래 괭이들 그래요... 그래야 이쁘지 않나요?
    근데 책 펴면 책위에 앉아서 좀 골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1 올케네 조카애가 골목에서 차에 약간 받혔어요 8 차사고 2011/09/19 2,794
16270 위키리크스가 폭로한 '친미 관료·기자들' 한나라당·조중동은 왜 .. 1 샬랄라 2011/09/19 2,290
16269 교장, "명박이"라고 부른 초등학생 구타 24 샬랄라 2011/09/19 3,757
16268 아파트주차장 내 장애인주차 구역에는 방문자 장애인이 되면 안되나.. 15 1급 2011/09/19 3,263
16267 아이허브에서 주문갯수 8개, 결제금액 41불 일 경우, 관세 무.. 2 세일 2011/09/19 3,898
16266 제가 미쳤나봐여.. 아까븐 소고기...우짤까여?? 6 고기고기고기.. 2011/09/19 3,328
16265 남편일에 어느정도 관여하시나요? 3 요리조리 2011/09/19 2,456
16264 "방사능 비나 맞고 죽어라" 초등교장 막말 / ‘명박이’라 불렀.. 6 세우실 2011/09/19 2,768
16263 제 몸의 체취가.. 4 .. 2011/09/19 4,561
16262 암은 곧..정복되지 않을까요? 21 방사능 2011/09/19 4,456
16261 저도 집에서 살림하면서 지내고 싶어요..ㅠ.ㅠ 56 2011/09/19 14,551
16260 소개팅 맞선 이후 또 보자고해놓고 연락 안하는 여자분? 8 g 2011/09/19 7,067
16259 영지버섯 어떻게 절단하나요? 4 어려워 2011/09/19 2,312
16258 1층현관 비번을 듣고 말았어요.. 6 왜하필 2011/09/19 3,823
16257 어제 저녁 밥먹으러 나가다가 가는 차안에서 문열고 나왔어요. 17 어제 저녁... 2011/09/19 4,935
16256 옷을 버릴려고 한무더기 내놨어요..(버리라고... 이야기 좀 해.. 17 정리 2011/09/19 4,055
16255 다른 남편분들도 그런가요?? 5 에고 두야 2011/09/19 2,558
16254 손숙미 의원 "국민연금, 해외에서도 부정수급" 1 세우실 2011/09/19 2,200
16253 11월 제주도 날씨 어떤가요? 4 제주여행 2011/09/19 4,892
16252 대학병원에서 애 낳으면 치욕 스럽겠네요 정말 (분만 중 외래참관.. 16 싫다 싫어 2011/09/19 6,191
16251 세입자 신세 한탄 :) 3 추억만이 2011/09/19 2,529
16250 인생의 물음 5 시시한 2011/09/19 2,836
16249 일본식 소고기 덮밥에 어울리는 샐러드 드레싱이 뭘까요? 1 요리왕 2011/09/19 2,276
16248 꿀 한통을 선물받았는데, 어떻게 먹어야 할지. 7 선물 2011/09/19 2,602
16247 항공권 구매하는 방법? 5 해외여행 2011/09/19 2,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