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4평으로 이사가면 안방을 아이들공부방으로 하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랄랄라~ 조회수 : 4,937
작성일 : 2011-09-19 13:20:47

아이들책상 등등 짐이 많아지니 안방을 공부방으로 꾸미고 작은방을 부부침실로 꾸미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부모님이 오셔도 아이들방에서 같이 주무시면 될 것같고요.

안 좋다고 하시는 분도 있던데 불편함때문이라며 문제가 안되는데...풍수적으로라면 고민이 되네요.

그렇게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IP : 125.241.xxx.9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9 1:25 PM (112.150.xxx.44)

    전에 살던 동네에서 이웃분이 그렇게 사셨어요. 안방을 아이들방으로 해서 이층침대와 책상두개 두고, 다른방은 부부방으로요. 별문제 없이 큰평수로 이사가셨어요.

  • 2. ..
    '11.9.19 1:27 PM (59.9.xxx.175)

    저 과외선생인데 그렇게 하시는 분들 꽤 계세요. 40평형대에서도 아이들 전체공부방으로
    젤 큰방 두시고 나머지 방을 각자 사용하는 그런 구조도 있었는데
    다들 무탈하게 잘 계시는 분위기였어요.^^

  • 3.
    '11.9.19 1:40 PM (115.139.xxx.45)

    사촌 언니네가 그렇게 썼어요.
    큰방은 애2명 같이 쓰라고 주고,
    작은 방 2개를 부부침실이랑 부부 옷방으로 따로 꾸며서 사셨어요.
    근데 애들이 크니까... 2명이서 큰 방 쓰는거보다는 작아도 지들방 쓰고 싶다고 그래서
    그냥 각방주고 안방에 다시 부부가 들어가셨어요.

  • 4. 저희도
    '11.9.19 1:41 PM (211.230.xxx.149)

    아이들 안방 쓰게하고 부부침실로 작은방을 썼어요.
    우리방은 침대 두고 아이들방은 침대없이 넓게 쓰니 좋았어요.
    풍수적으로 별로라고 하는 분들도 있던데 두아이 다 공부 잘해서 기숙사학교로 가고
    지금은 더 넓은 집에서 부부끼리 아주 잘 살고 있어요.

  • 5. ........
    '11.9.19 2:03 PM (180.211.xxx.186)

    집이 작으니 어쩔수 없지 않나요 부부방은 잠만 자니 잘공간만 있어도 되지만 애들방은 공부하고 놀고 방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으니 저라도 큰 방을 주겠어요

  • 6. fly
    '11.9.19 3:55 PM (115.143.xxx.59)

    저라도 애 둘이면 큰방주겠어요.25평에서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288 미국에서 명품가방 사시려는 분들... 3 미소 2011/10/11 5,191
25287 무슨차 팔까? 차고민아줌 2011/10/11 2,886
25286 실비보험 갱신료가 너무 오르네요 14 보험 2011/10/11 6,985
25285 이건뭘까요 ㅜㅜ 8 ..고민녀 2011/10/11 3,446
25284 소득공제에 대해 6 도와주세용 2011/10/11 3,182
25283 산후조리시 반찬은 어떤종류로 해야하나요? 3 *^^* 2011/10/11 4,026
25282 내곡동 그 땅의 풍수지리이야기 8 지나 2011/10/11 5,256
25281 보수도 강남우파. 진보도 강남좌파. 좌우 모두다 영남출신들. 1 강남알바. 2011/10/11 3,071
25280 (조언부탁드려요)중고 가방 구입후...ㅠㅠ 불량판매자 2011/10/11 3,053
25279 혹시 교무 보조일을 아시는 분 계신가요? 13 교무보조 2011/10/11 4,957
25278 행시...엄마는 늘 강해야 하는건지 6 분당맘 2011/10/11 4,495
25277 즉문즉설 강연 가 보신분??? 2 법륜스님 2011/10/11 3,012
25276 박원순, 이번엔 “불법모금”, 의적인가? 1 홍길동 2011/10/11 2,841
25275 두부동그랑땐 같은건 냉장실에서 며칠 보관 가능할까요? 2 ㅇㅇ 2011/10/11 2,902
25274 비첸향 육포에서 플라스틱 이물질이 나왔어요~ 2 미셀 2011/10/11 4,328
25273 남편과 사이가 너무 안좋은데, 둘째가 갖고 싶어요... 15 들꽃이다 2011/10/11 7,346
25272 비행기타보신분^^ 첨타봐요 자리어디가좋아요? 13 .. 2011/10/11 4,206
25271 회사 일로 너무 고된 친구에게 어떻게 위로를 해줘야할까요? 1 ㅠㅠ 2011/10/11 2,968
25270 여고동창과같이갈 5일장추천바래요 6 여행 2011/10/11 3,611
25269 분당 은 기차역어디서내리나요? 9 새벽 2011/10/11 5,310
25268 융자있는 집 전세... 4 부동산 2011/10/11 3,593
25267 이사가는데 입주청소 해야 되나요?? (이사가 처음 이라...ㅠㅠ.. 3 2424 2011/10/11 3,691
25266 친구가 산부인과 의사라면... 6 안개 2011/10/11 5,455
25265 공부를 해도 시험 성적이 나빠요 2 엄마 2011/10/11 3,554
25264 정신나간 생각일까요? 많은 빚을 얻어서라도 가게를 인수하고 싶어.. 12 이건 2011/10/11 4,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