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4평으로 이사가면 안방을 아이들공부방으로 하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랄랄라~ 조회수 : 4,831
작성일 : 2011-09-19 13:20:47

아이들책상 등등 짐이 많아지니 안방을 공부방으로 꾸미고 작은방을 부부침실로 꾸미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부모님이 오셔도 아이들방에서 같이 주무시면 될 것같고요.

안 좋다고 하시는 분도 있던데 불편함때문이라며 문제가 안되는데...풍수적으로라면 고민이 되네요.

그렇게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IP : 125.241.xxx.9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9 1:25 PM (112.150.xxx.44)

    전에 살던 동네에서 이웃분이 그렇게 사셨어요. 안방을 아이들방으로 해서 이층침대와 책상두개 두고, 다른방은 부부방으로요. 별문제 없이 큰평수로 이사가셨어요.

  • 2. ..
    '11.9.19 1:27 PM (59.9.xxx.175)

    저 과외선생인데 그렇게 하시는 분들 꽤 계세요. 40평형대에서도 아이들 전체공부방으로
    젤 큰방 두시고 나머지 방을 각자 사용하는 그런 구조도 있었는데
    다들 무탈하게 잘 계시는 분위기였어요.^^

  • 3.
    '11.9.19 1:40 PM (115.139.xxx.45)

    사촌 언니네가 그렇게 썼어요.
    큰방은 애2명 같이 쓰라고 주고,
    작은 방 2개를 부부침실이랑 부부 옷방으로 따로 꾸며서 사셨어요.
    근데 애들이 크니까... 2명이서 큰 방 쓰는거보다는 작아도 지들방 쓰고 싶다고 그래서
    그냥 각방주고 안방에 다시 부부가 들어가셨어요.

  • 4. 저희도
    '11.9.19 1:41 PM (211.230.xxx.149)

    아이들 안방 쓰게하고 부부침실로 작은방을 썼어요.
    우리방은 침대 두고 아이들방은 침대없이 넓게 쓰니 좋았어요.
    풍수적으로 별로라고 하는 분들도 있던데 두아이 다 공부 잘해서 기숙사학교로 가고
    지금은 더 넓은 집에서 부부끼리 아주 잘 살고 있어요.

  • 5. ........
    '11.9.19 2:03 PM (180.211.xxx.186)

    집이 작으니 어쩔수 없지 않나요 부부방은 잠만 자니 잘공간만 있어도 되지만 애들방은 공부하고 놀고 방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으니 저라도 큰 방을 주겠어요

  • 6. fly
    '11.9.19 3:55 PM (115.143.xxx.59)

    저라도 애 둘이면 큰방주겠어요.25평에서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08 뉴코크린 써본 분 들 계세요??? 1 진호맘 2011/09/19 4,063
17007 암@@ 프리워시하고 비슷한 거 뭘까요? 2 ... 2011/09/19 2,423
17006 올케네 조카애가 골목에서 차에 약간 받혔어요 8 차사고 2011/09/19 2,805
17005 위키리크스가 폭로한 '친미 관료·기자들' 한나라당·조중동은 왜 .. 1 샬랄라 2011/09/19 2,293
17004 교장, "명박이"라고 부른 초등학생 구타 24 샬랄라 2011/09/19 3,768
17003 아파트주차장 내 장애인주차 구역에는 방문자 장애인이 되면 안되나.. 15 1급 2011/09/19 3,271
17002 아이허브에서 주문갯수 8개, 결제금액 41불 일 경우, 관세 무.. 2 세일 2011/09/19 3,908
17001 제가 미쳤나봐여.. 아까븐 소고기...우짤까여?? 6 고기고기고기.. 2011/09/19 3,351
17000 남편일에 어느정도 관여하시나요? 3 요리조리 2011/09/19 2,467
16999 "방사능 비나 맞고 죽어라" 초등교장 막말 / ‘명박이’라 불렀.. 6 세우실 2011/09/19 2,786
16998 제 몸의 체취가.. 4 .. 2011/09/19 4,580
16997 암은 곧..정복되지 않을까요? 21 방사능 2011/09/19 4,467
16996 저도 집에서 살림하면서 지내고 싶어요..ㅠ.ㅠ 56 2011/09/19 14,564
16995 소개팅 맞선 이후 또 보자고해놓고 연락 안하는 여자분? 8 g 2011/09/19 7,082
16994 영지버섯 어떻게 절단하나요? 4 어려워 2011/09/19 2,320
16993 1층현관 비번을 듣고 말았어요.. 6 왜하필 2011/09/19 3,837
16992 어제 저녁 밥먹으러 나가다가 가는 차안에서 문열고 나왔어요. 17 어제 저녁... 2011/09/19 4,951
16991 옷을 버릴려고 한무더기 내놨어요..(버리라고... 이야기 좀 해.. 17 정리 2011/09/19 4,067
16990 다른 남편분들도 그런가요?? 5 에고 두야 2011/09/19 2,568
16989 손숙미 의원 "국민연금, 해외에서도 부정수급" 1 세우실 2011/09/19 2,215
16988 11월 제주도 날씨 어떤가요? 4 제주여행 2011/09/19 4,920
16987 대학병원에서 애 낳으면 치욕 스럽겠네요 정말 (분만 중 외래참관.. 16 싫다 싫어 2011/09/19 6,199
16986 세입자 신세 한탄 :) 3 추억만이 2011/09/19 2,541
16985 인생의 물음 5 시시한 2011/09/19 2,848
16984 일본식 소고기 덮밥에 어울리는 샐러드 드레싱이 뭘까요? 1 요리왕 2011/09/19 2,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