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박서준이 보면볼수록 호감이네요

강마루 조회수 : 6,340
작성일 : 2018-01-06 12:53:40
첨봤을때는 남희석이랑 강원래 생각나서 피식했는데..
자주보니 반듯한 청년같네요...인성이 좋아보여요 
IP : 121.137.xxx.7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6 12:55 PM (116.123.xxx.168)

    어제 윤식당에서
    스페인어를 그렇게 잘하다니
    깜놀했네요
    따로 과외도 받고 성실하고 노력파같아요

  • 2. ...
    '18.1.6 12:59 P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센스도 있고 일머리도 있고 자연스럽게 흡수 잘 하더라고요
    저도 어제보고 괜찮네 했어요

  • 3. 별로였는데
    '18.1.6 1:00 PM (110.10.xxx.39)

    어제보니 호감
    은근 유머도 있는것같아요.
    정유미보고 왜 갑자기 존대하냐면서
    야 서준아 너 c... 이거 똑바로 해야돼 이러면서
    놀리는데 ㅋ 딱 제 개그코드라서ㅋ

  • 4. 건강
    '18.1.6 1:18 PM (14.34.xxx.200)

    고기 양념 넣고 주물럭 거리는 포스가
    요리를 쫌 해본 솜씨네요

  • 5. 딴소리지만
    '18.1.6 1:28 PM (221.141.xxx.42)

    거기서 열심히해 칭찬 받는거 사랑받는거 tv를 통해 캐릭터 잡히면 바로 cf와 연결되자나요

    이유미가 윤식당1찍고 광고20개 찍었대요 그러니 며칠간만 호감 올라가게 열심히하면 대박터지는거죠(방송은 2달 넘지만 실제는 10일정도니까요)

    박서준이 나쁘다는 게 아니고 거기 캐스팅되면 그런 마음이 들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출연 로비가 장난 아니었을듯합니다

  • 6. 초승달님
    '18.1.6 1:34 PM (14.34.xxx.159)

    기본적인 매너.센스.감각이 있는 사람같아요.
    몇개월 공부해서 쓰는 활용보니 여지껏 나온 게스트중 가장 돋보임.

  • 7. 군대를 다녀왔대요!
    '18.1.6 1:55 PM (125.132.xxx.228)

    쌈마이웨이 보고 완전 팬 됐는데

    세상에나 군대 다녀왔단 소리에 더더욱 매력적으로 보여요 우캬캬캬

    정신 똑바르고 건강한 청년 보는거 같아 아주 섹쉬미가 ㅋㅋㅋㅋㅋ

    다 됐고 박서준이 최고에요...

  • 8. 그런곳나와
    '18.1.6 2:29 PM (110.10.xxx.39)

    호감쌓고 씨에프찍고 모르는바 아니나
    드라마 연기도 아니고 저런건 자기 천성이
    나올수밖에 없죠.

  • 9.
    '18.1.6 2:59 PM (211.186.xxx.154)

    예전에 따뜻한 말한마디?? 암튼 그런 드라마가 있었는데
    거기에서
    김지수 동생으로 나왔었어요.

    그때 첨 봤는데
    세상에나 전 정말
    이렇게 잘 생긴 사람이 있다니!!!!!!!!!!!!!!!
    하면서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ㅋㅋㅋ

    완전 내스타일.!!!!!!!

    윤식당은 안봤는데 이 글 보니 다시보기 해야겠어요.

  • 10. ...
    '18.1.6 3:04 PM (14.1.xxx.211) - 삭제된댓글

    일을 많이해본 테가 나던대요.
    사람이 조용조용하고 어수선하지 않아서 보기가 편했어요.

  • 11. ...
    '18.1.6 3:10 PM (121.140.xxx.155) - 삭제된댓글

    그렇게 일을 매끄럽게 해버리면 재미가 없어요
    좀 좌충우돌 하고 서서히 발전해나가는게 좋은데
    뭐 능력알바로 이미지 잡았다면 할수없긴 해요

  • 12. ㅇㅇ
    '18.1.6 3:21 PM (218.39.xxx.171)

    어우~신구같은 할배 안나온게 어딘가요...ㅋㅋ
    그림도 좋고~유미도 박서준 있으니 더 신나하던걸요~
    진작에 젊은 알바를 써야지..

  • 13. ㅇㅇ
    '18.1.6 3:42 PM (39.7.xxx.154)

    거기 나와서 주가 올라가니 열심히 하는 것과는 별개로
    기본 마인드가 잘 된 사람같아요.
    스페인어 배워온거, 그리고 또 잘 하기까지..머리도 좋고 센스있는거 같아요

    정유미 1편으로 씨에프 20개 찍었으면 이번엔 좀 더 노력해왔어야지
    칼질도 그대로. 스페인어는 됬고 영어 몇마디라도 배워 올 생각 안 했나봐요. 그냥 날로먹는 느낌.
    배워도 안될거 같으니 배울 생각을 안한건지.

  • 14. 저도
    '18.1.6 3:47 PM (59.14.xxx.103)

    저도 첨엔 인상이 별로라 그냥 그랬는데, 신구선생님이 합이 잘맞는다고 생각하세요.
    그런데 열심히 하는 모습보니까 좋더라구요. 하루종일 옆에서 붙는 리얼리티 프로에서
    일부러 꾸며서 잘할려고 한다고 잘해지는건 아니라고 봐요.

    그리고 그냥 칭찬할거면 칭찬만 하지 또 엄한 사람 괜히 들어다 까지는 좀 말죠.
    정유미가 배우지 쉐프인가요? 그리고 윤식당은 서툰 사람들 모임인데 칼질 능숙하게 하는거 일부러 안했을수도 있죠.
    정유미는 저번에도 주방이었는데 주방에서 스페인어 쓸일이 뭐가 있어요?
    하여간 그냥 여자연예인들은 질겅질겅 씹어대고..그러니 남자들이 맨날 여적여라고 비웃죠.

  • 15. ㅇㅇ
    '18.1.6 3:56 PM (125.132.xxx.233) - 삭제된댓글

    전에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박서준 처음 보고
    금방 팬이 되어 버렸어요.
    캐릭터가 정말 멋졌어요.
    따뜻하고 속깊고 바른 잘 생긴 총각이라서...
    그후로 박서준만 보면 괜히 흐뭇했는데
    윤식당에서 진면목을 보여주나 봐요. ^^

  • 16. ...
    '18.1.6 4:13 PM (121.129.xxx.73) - 삭제된댓글

    박서준 소속사가 어딘지 아시는지?
    배용준이 사장이예요..
    흐믓하게 생각하겠군요.

  • 17. ...
    '18.1.6 4:13 PM (220.120.xxx.207)

    처음에 봤을땐 저 얼굴로 어떻게 주연을 맡았지?했는데 볼수록 호감가는 스타일이네요.
    웃는 얼굴이 너무 선해보이고 키크고 어깨넓고 스타일이 멋지더라구요.
    미리 스페인어도 공부해가고 선배들틈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좋아요.

  • 18. 욕심난다욕심나~
    '18.1.6 6:50 PM (39.7.xxx.94)

    박서준 화랑홍보차 예전 1박2일 나왔을때 차태현이
    엄청 탐내던 인재?였어요ㅋ
    박서준 자체가 완전 호감이던데
    그때부터 엄청 좋았음

  • 19. 혹시 패밀리 보셨어요?
    '18.1.6 7:52 PM (110.11.xxx.134)

    박서준 뜨기전에 최우식이랑 나온거 진짜 웃겨요. 박서준 연기도 잘하고 재밌어서 참 호감이에요.

  • 20. 귀요미
    '18.1.6 9:11 PM (1.229.xxx.197)

    제가 아주 예뻐라 하는 배우에요 뷰티인 사이드에서 매력 돋으면서 부터 근데 그전에 마녀의 연애라는 드라마에서도 멋지게 나왔더라구요 엄정화 나오는

  • 21. 이제
    '18.1.6 10:31 PM (220.116.xxx.191)

    박서준의 시대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598 에어차이나가 검색에 안보이는데, 한국티켓팅에서 나간건가요 티켓팅 23:48:14 1
1784597 극우들이 왜 쿠팡 옹호해요? 4 23:43:25 61
1784596 전 제 자신이 아까워서 ㅅㅅ 하기 싫더라구요. 4 음.. 23:43:22 266
1784595 12/4일 인테리어 공사 사기 걱정된다던 분 ... 23:42:06 81
1784594 감기가 열흘 이상 됐어요 ㅜ 기진맥진 23:39:33 104
1784593 엘에이 갈비 숨기는 시모도 있었어요 3 ... 23:38:46 311
1784592 남편에게 최대한 먼저 말 안걸고 살아요. 50 23:36:42 253
1784591 이시간에 밥먹었어요 1 ㅇㅇ 23:35:21 194
1784590 유튜브 살림 정리영상 보니 숨막혀요 4 ... 23:30:30 771
1784589 고양이집사인데 언젠가부터 흰옷만 입네요 ㅇㅇ 23:27:56 193
1784588 모범택시.. 추천이요 3 겨울밤 23:26:53 554
1784587 "내년엔 더 오른다"…주담대 금리 상승에 차주.. 2 ... 23:26:25 591
1784586 ㄷㄷ진짜 김병기.. 이것까지 터진다면 10 .. 23:26:04 820
1784585 정준하가 10분만에 그린 유재석 10 놀면 23:18:32 1,103
1784584 친정 아빠가 다 해준 친척이랑 왜 비교할까요 5 23:12:23 750
1784583 영화 대홍수 보신 분 4 솔이맘 23:10:02 647
1784582 산책길에 본 어느 가족 3 에구 23:07:27 1,216
1784581 수시학종 합격후기 3 이제 자유다.. 23:05:45 861
1784580 오면 반갑고 가면 더 좋다더니 23:05:18 633
1784579 남편의 선천적인 신체적 질병 2 23:01:59 1,207
1784578 6칸 최초합 괜찮을까요 3 정시 22:51:13 568
1784577 완경된 뒤 기질이 좀 바뀌었어요 1 ... 22:50:55 1,206
1784576 천새빛 가야금 연주자 근황이 궁금해요 가야금 22:50:07 158
1784575 "김병기, 아들 예비군 훈련 연기하라고…모멸감&quo.. 5 ... 22:48:40 1,284
1784574 모욕받은게 잊혀지지 않아요 5 ㅇㅇ 22:48:23 1,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