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음 서는데 트레이닝 상하복셋트 입어도 되나요

녹색어머니 조회수 : 4,007
작성일 : 2011-09-19 11:42:41

 

모자없는 상하 트레이닝 블랙 셋트 입을까 생각중인데

너무 과하게 편한건지..

 

보통 청바지에 티 입고들 가시나요~

 

IP : 122.40.xxx.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9 11:48 AM (58.224.xxx.49)

    아무리 예뻐도 트레이닝복은 아닌줄 아뢰요~~!!

    걍 티셔츠에 청바지 입으삼~~!!!

  • 2. ;;
    '11.9.19 11:55 AM (59.23.xxx.95)

    안될이유까지야?

  • 3. ..
    '11.9.19 11:57 AM (118.44.xxx.143)

    요즘은 트레이닝복도 패션이라잖아요..
    학교 모임도 아니고 봉사활동인데 괜찮아요.
    녹색 나갈 때 트레이닝복 입고 오는 엄마들도 꽤 되던데요?

  • 4. ..
    '11.9.19 12:01 PM (222.107.xxx.215)

    괜챃을 것같은데요
    아침 시간에 봉사 나가는 것도 정말 힘든 일인데,
    청바지나 트레이닝 복이나 뭐~~
    정말 고맙습니다, 죠.

  • 5. ....
    '11.9.19 12:08 PM (211.244.xxx.39)

    엉덩이 강조되는것만 아니면..................;
    민망한 츄리닝입고 나오시는분들 많더라구요 ㅋ

  • 6. 맞아요
    '11.9.19 12:11 PM (112.160.xxx.37)

    지나치게 멋내고오는 엄마들도 있고...
    적당히 편한옷 입고 가시면 될것같은데요

  • 7. ...............
    '11.9.19 12:24 PM (115.143.xxx.16)

    트레이닝은 좀 아무리 멋이래도..학교인데..이건 제생각이구요..저도 얼마전 녹색어머니 했었는데 모자쓰고 면바지 티 입고 다녀왔어요

  • 8. ..
    '11.9.19 12:36 PM (110.9.xxx.196)

    트레이닝복 입고 나가서 했어요. 새벽시간이고 간편한 차림이면 되죠. 다들 그런식으로 정말 아주 편한 복장이셨어요. 녹색어머니만 6년 넘게 했지만 청바지 입고 나간적 없고 항상 편한 트레이닝복에 운동화였어요. 직업도 운동선수쪽인데 저에겐 이게 정복이기도 하지만 저랑 같이 서시는 분이 6년동안 매번 바뀌었어도 트레이닝복아니면 면바지였지만 면바지라고 해서 트레이닝복보다 훨씬 정상적으로 갖춰입었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무릎나오고 집에서 입던 차림 그대로가 아니라면 무슨 옷이던 상관 없는것 같아요. 선생님들은 옷차림을 보신적이 없고 항상 제 눈을 바라보면서 오셨구요. 인사를 나눴구요. 그리고 겨울엔 거기에 커다란 돕바가 있어서 그냥 주황색 녹색어머니 라고 써있는 돕바 있고 했어요. 그것도 체육할때 입는 축구나 수영선수들이 입는거같은 벤취코트 스타일이었는데요. 아이들 방범위원을 할때도 그럼 추리닝을 입으면 안된다는건데 전 그런 의식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옷생각하지 마세요. 학교에 봉사나가는거에요.
    선생님을 몇분 만나지도 않을뿐더러 내가 편해야 거의 한시간 편하게 일하다오죠.

    제가 보기엔 면바지에 티나
    트레이닝복이나 비슷해요.

  • 9. 이왕이면..
    '11.9.19 12:56 PM (121.138.xxx.31)

    어머!!죄송합니다.
    전 바보같이 이름이 없어서 안좋은 쪽으로 생각했네요.

    무식이 죄 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 10. 음..
    '11.9.19 1:20 PM (14.56.xxx.70)

    트레이닝복은 정말 아닙니다. 눈 즐거우라고 하는 일은 아니지만 때와 장소에 맞는 복장이 있다고 봐요.

  • 11. 왜요?
    '11.9.19 1:37 PM (125.177.xxx.193)

    트레이닝복도 다 다르지 않나요?
    이쁜 상하복 많던데요. 원글님 그런거 말씀하시는거죠?

  • 12. hoho
    '11.9.19 1:43 PM (59.7.xxx.86)

    저도 가끔 서지만 트레이닝 복 보다는 그냥 바지에 티가 좋아보여요..
    왠지 집에서 그냥 밥차려주고 나온 모습처럼 보이거든요..

    상쾌한 아침이니 엄마도 상쾌해보이면 좋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139 ㅈㅈㅇ,ㅂㄴㄹ에 사건으로 시선 뺐기지 말아요. 물타기작전 03:04:45 58
1780138 13년식 경차 중고..괜찮을까요? 차차 03:03:33 35
1780137 “쿠팡 안 쓰면 못 산다고?”…4일 만에 181만명 이탈, 네이.. ㅇㅇ 03:02:49 111
1780136 중증 장애인 주간보호센타 비용이 얼마인가요 3 02:38:08 113
1780135 나의 왕따 가해자 엄마랑 베스트프렌드인 제 모친. 1 왕따 02:37:21 232
1780134 '비상계엄 침묵' 비판하며 탈당한 4선 도의원 "민주당.. ㅇㅇ 02:28:39 196
1780133 온나라’ 해킹 의혹 두 달째…정부는 입 꾹 24 ... 01:56:53 399
1780132 인사하는 지디한테 에스파 얘네들 얼굴 좀 보세요 4 01:52:35 966
1780131 전왜 남자가 팔찌 목걸이 액세서리 한게 안이쁠까요 3 01:44:35 335
1780130 남자어르신..뽀글이양털 점퍼...어디 가면 될까요? 12 양털 01:30:01 284
1780129 어제 월욜 금시세표에 살때 팔십칠만원인데요 금시세 01:28:44 355
1780128 이중잣대 웃기네요 이선균 ㅋㅋ 10 ㅋㅋ 01:20:06 890
1780127 청춘의 덫) 가정부 아주머니 너무 웃겨요 7 ㅋㅋ 01:10:46 923
1780126 서울은 전월세도 폭등하네요. 9 01:10:19 925
1780125 명언 - 눈앞의 이익 추구 ♧♧♧ 01:03:48 216
1780124 공무원시험 9급ㆍ7급 같이준비 하기도하나요? 4 이해안되서 00:45:23 498
1780123 재산모으고 싶으면 4 Uytt 00:44:23 1,382
1780122 엄마가 앉아있다가 일어나지를 못하시는데 보조 도구 있을까요. 3 요리걸 00:40:42 910
1780121 대통령실 "쿠팡, 피해 발생시 책임 방안 제시하라&qu.. 19 ㅇㅇ 00:38:19 744
1780120 퇴직백수의 하루 3 .. 00:33:45 1,234
1780119 이게 add증상 일까요? 9 add 00:33:28 805
1780118 고등 입학 전 겨울방학 때 여행가도 될까요? 12 예비고1 00:27:11 461
1780117 보통 70대-80대 노인분들은 뭐하며 사세요? 5 ㅇㅇ 00:24:30 1,129
1780116 크리스마스 계란 후라이.gif 7 계란후라이 00:21:23 1,443
1780115 "한강의 기적" 운운하더니…한국서 사고 터지자.. ㅇㅇ 00:02:13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