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이지만...올해 39살 된 아줌마라...어디 자랑할데도 없어 여기다가 글 올립니다!
요즘 로봇이 아니야! 승호군 보면서 맨날 ' 참 자알 생겼다' 감탄하면서 보는데,, 어제 마지막 엔딩 눈물 흘리면서 사랑해~하는데. 내 맘도 찢어지는것이... 정말 오랫만에 느끼는 감수성 폭발!!
급 검색하여 옛날에 가입했던 다음 승호군 팬 카페에서 판매하는 승호군 달력 주문했어요!!!!!!ㅋㅋ
회사 사무실로 배달시켜서 일하면서 볼려구요...
저처럼 로봇이 아니야. 승호군.좋아하는 분들 공감 받고 싶어서
글 올려봅니다~~~^^
유승호 달력 주문했어요!!^-------^
콩콩 조회수 : 1,061
작성일 : 2018-01-04 08:45:58
IP : 110.70.xxx.7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휘바
'18.1.4 9:00 AM (183.107.xxx.83)저요~ 저랑 나이도 같으시네요. ㅎㅎ
로봇 보면서 맨날 어쩜 저리 잘 생겼나 하면서 봐요.
달력 보시면서 기분 좋게 일하세요~^^2. 어머
'18.1.4 9:37 AM (221.140.xxx.223)저도 사고싶어요
참 훈훈해요.~~3. 어제봄
'18.1.4 10:18 AM (220.79.xxx.102)저도 띄엄띄엄보면서 참 잘생겼네~ 잘컸네~ 하면서 봅니다.
웃을땐 어찌나 선한지... 잘생긴 눈코입에 옷발도 어찌나 좋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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