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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관련 조언 좀 부탁드려요~

저주받은다리구제좀 조회수 : 3,055
작성일 : 2011-09-19 10:46:02

 

하체라인 안 이뻐서 다이어트 해도 해도 좌절감만 든다는 글 두어번 올렸었는데,

이상하게 제 글에 댓글로 더 속상하게 하는 딱 한 분이 계셔서 글 삭제하고 더 속만 상해하고 있다가 또 글을 올리네요.

그 분이 또 이상한 댓글로 절 우울하게 할지도 모르지만... ㅠㅠ

(아, 그 분은 진심이었던 것 같아서 더 속상했어요. 163에 50키로면 뚱뚱한 거 맞다고 먹는 거 더 줄이고 더 살빼라고 하시던데 두 번을 다 그렇게 댓글 다시더군요. ㅠㅠ)

 

암튼 제 다이어트는 그동안도 계속되어

하체 스트레칭-강하나 스트레칭- 저녁마다 빼놓지 않고 했고,

식습관도 저염식에 (하체 부종이 원인인 것 같아서 저염식중에 저염식으로 하는 게 습관이 된지 몇 년째)

탄수화물 절제하고 단백질 섭취 충분히 해 주면서 과일(저녁 8시반이후엔 과일 금지) 충분히 먹고,

밤엔 출출하면 무조건 견과류로 달래주면서,

이렇게 몇 달 유지하니 이제 살은 정말 보기 좋을 만큼 빠져서,

바지 26사이즈 입게 됐어요. (27주문했다가 헐렁해서 반품/교환...)

근데도 여전히 다리 (특히 종아리)가 안 예뻐요.

이건 어떻게 극복이 안 되는 건가요?

바지 26을 입어도 스키니를 못 입어요.

스키니를 안 좋아해서 몸매 좋아져도 안 입을 거지만,

스키니 못 입을 몸이면 일자라인 부츠컷을 입어도 안 이뻐요ㅠㅠ

 

 

혹시 저처럼 저주받은 하체 가지신 분들 중에 극복하신 분 계시면 도움 좀 주세요.

원래부터 날씬했던 분들도 조언해 주실 노하우 있으시면 부탁드릴게요.

 

더 안 먹고 아사하듯 마르면 빠진다............이런 말씀은 사양할게요, 그런 방식으론 안 하고 싶어요.

 

 

 

 

 

 

IP : 119.148.xxx.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9 10:49 AM (210.205.xxx.25)

    아 저요
    맹장수술 하고 일주일 입원했다가 나오니까 종아리살까지 다 빠져있더라구요.
    근데 한달만에 복구됬어요.
    다리는 근데 있으셔야 건강하신거예요.
    다리살까지 빠지면 진짜 건강에 위험신호입니다.
    너무 욕심내지 마시고 그냥 자신을 사랑하면 안될까요?
    저는 162에 60키로인데도 그냥 나는 좋아 이러고 사는데요.

  • 원글이
    '11.9.19 10:53 AM (119.148.xxx.3)

    ㅎㅎㅎ 정 안 되면 그냥 이 몸으로 살 팔자려니 하고 살아야죠, 뭐;;^^
    사랑하기까진 어려울 거 같아요. 다리만 보면 한숨이 나와서 ㅠㅠ

  • 2.
    '11.9.19 10:50 AM (115.139.xxx.45)

    163에 50키로보고 뚱뚱하다고 댓글 단 사람은 남자가 아닐까요?
    남자들은 50 넘으면 뚱뚱한 줄 알던데 ㅎㅎㅎㅎㅎ

    살이 많이 쪘다가 다이어트를 했는데 아직 다리는 굵어서 고민인가요?
    그건 시간이 해결해줘요.
    몸무게 60짜리 몸뚱이를 지지하면서 그걸 살뺀다고 운동을 하면 다리는 자기한테 가해진
    무게+운동을 견뎌내드라 굵기를 유지하는데
    가벼워 진 후에 그 무게를 유지하면 조금씩 빠지더군요.

    기다리기 싫으시면 수영하세요.

  • 원글이
    '11.9.19 10:52 AM (119.148.xxx.3)

    살이 많이 쪘던 적은 없었는데, 다리는 항상 포동했던 것 같아요.
    몸은 안 뚱뚱한데, 60키로 지탱할 다리였어요ㅠㅠ

    수영...이 다리에 좋다는 얘기만 들었지, 출퇴근하면서 수영하기가 쉽지 않아서 못 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새벽이라도 다녀야 하려나 보네요.
    고맙습니다.

  • 3. 77
    '11.9.19 10:52 AM (210.205.xxx.25)

    우리 조금만 더 자기를 사랑하고 삽시다.

  • 원글이
    '11.9.19 11:15 AM (119.148.xxx.3)

    그래야 할 텐데, 워낙 마른 사람들이 많은 세상이라 그게 쉽지 않아요.

  • 4. 88
    '11.9.19 11:08 AM (218.51.xxx.125)

    너무 많이 사랑하진 맙시다 -_-;

  • 원글이
    '11.9.19 11:16 AM (119.148.xxx.3)

    ㅎㅎㅎㅎㅎ
    88님 댓글에 빵터졌어요^^

  • 5.
    '11.9.19 11:12 AM (14.33.xxx.111)

    하체는 관리나 시술이 솔직히 답인 것 같아요..
    다리 안예뻤던 연예인들이 예뻐져서 나오는 걸 보면.. (전도연 백지연 등)
    마르기야 원래 말랐었구요.

  • 원글이
    '11.9.19 11:15 AM (119.148.xxx.3)

    ㅠㅠ
    그렇군요.
    OTL

  • 6. 꼬마버스타요
    '11.9.19 11:22 AM (211.36.xxx.130)

    163에 50kg이 어떻게 뚱뚱한 거예요?
    저 키가 166 조금 넘는데 56kg일 때 사람들이 너무 보기 싫다고 난리였어요. 저도 한 종아리 하는데 ㅠ.ㅠ 그 때가, 새다리는 아니었어도 종아리가 제일 예뻤을 때... 지금은 일하면서 아이 키운다고 운동보다 잠을 선택해서 완전 펑퍼짐 몸매예요. 아이 키우면서도 몸매 관리 잘 하는 분들이 진짜 존경스럽다는...

    그런데... 나이 좀 더 들고 아이 키우다 보니까 다리 튼튼한 거.. 예쁘지는 않아도 복 받은 거예요. 아이 안아 주고 업어주고..이제 18kg 애를 많이 안아 주지는 않아도 틈틈히 예뻐라 안아주고 업어줘도 무릎 시큰 거리거나 발목 시큰 거린 적 없거든요 ^^;;
    다리 날씬해서 예쁜 친구들.... 벌써부터 무릎이 시리다.. 발목이 아프다.. 그래서 아이 많이 못 안아주고 업어주고... 물리치료 받는 사람도 많아요. 그냥 복 받고 건강한 다리다 생각하고 예뻐라 해주세요^^

  • 원글이
    '11.9.19 11:43 AM (119.148.xxx.3)

    그 댓글이 너무 진지하고 거듭 몇 번이나 뚱뚱한 거 맞다니까요! 하면서
    더 먹지 말고 살 빼세욧!!! 이랬었어요. ㅠㅠ
    신랑한테 그 얘기하면서 나 45까지 빠지면 종아리도 좀 이쁠까? 하니까,
    저한테 말라 죽으려고 작정을 했냐고, 지금도 뼈다귀밖에 없다고 막 화냈었어요.
    저더러 82쿡 가지 말래요. 그런 이상한 댓글로 사람 잡을 데라고...ㅎㅎㅎ

    저도 이 다리를 복받았다 생각하고 살 내공이 생기면 좋겠어요^^;;

  • 7. 풍경소리
    '11.9.19 11:24 AM (116.39.xxx.175)

    제가 163에 61....반올림하면 62까지 갔었어요.
    다이어트해서 56까지 줄였었는데 그때도 바지 26충분히 입었었구요.
    52까지 빠졌을때는 26도 헐겁던데요. 전 아랫배...일명 똥배가 장난아니거든요.
    50이면 마른거 같은데.
    이상하게 간절하게 원하는 부위는 안빠지더라구요. 저는 아랫배만 없으면 다욧같은거 안하고 싶은데
    다른데는 다 빠지는데 거기는 안빠져요. 빠져도 병아리 눈물만큼 쪼금 빠지고 다시 원위치.
    그래서 결코 다욧을 포기할수가 없네요. 원글님은 저보다 더 열심히 하시는거 같으니까
    분명히 빠질거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도움되는글이 아니라 죄송.

  • 원글이
    '11.9.19 11:44 AM (119.148.xxx.3)

    저는 배가 하나도 없는 납작배예요. 근데도 26입는 게 골반이 있어요.
    아마 하체도 그러니까 뼈 자체가 굵은 체형 때문일 거 같아요.
    전 살이 더 없어져도 바지 사이즈는 26 아래로는 못 내려갈 거거든요, 골반이 딱 벌어진 뼈라서 ㅠㅠ

  • 8. ***
    '11.9.19 11:32 AM (112.152.xxx.115)

    저랑 키가 같으세요..
    저도 하뚱이라 상체 보다 하체가 한사이즈 반 정도 큰데요..
    다이어트 해서 52정도 나가는데,인바디 검사를 해보니 튼실한 하체는 역시나 근육양이 많아서 안에 체성분 비율이 아주 좋더라구요..
    상체는 빈약이라 상체 위주로 운동하라고 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 미워만 하던 내 하체를 더 좋아하고 이뻐해주기로 했어요.
    보기엔 좀 튼실해도 내 몸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지켜주니까요..
    원글님 정도면 마른 편이니 더 빼지 마시고 그냥 동반자(?)로 챙겨가면서 힘을 얻길 바랄게요..
    전 50까지가 목푠데,너무 힘드네요^^

  • 원글이
    '11.9.19 11:46 AM (119.148.xxx.3)

    안 그래도 신랑이 종아리 마사지 매일 저녁 해 주면서(제가 하는 걸 보느니 자기가 해 준다고...저 힘들다구 해 줘요)
    이건 근육이지 살이 아니니까 더 빼지 말라고....그래요.
    정말 이 다리를 사랑하기가 너무 힘들어요ㅠㅠ
    뾰족한 방법만 있다면 전 정말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9. 음...일단
    '11.9.19 12:31 PM (210.118.xxx.131)

    종아리를 까치발 모양을 해서 하트모양 알이 있어서 통통하신 거면(근육형) 잘 빠지지 않아요

    근데 종아리가 좀 물렁살(허벅지처럼..컥,,저만 그런가)인 제가 하는 방법은요

    바디 슬리밍 제품 저렴한거(로*알)거 바르고 마사지 하구요...벌써 10년 가까이 되가는 세븐~~너로

    자동 모두 15분 해줘요... 그럼 순환도 더 잘 되고...다리가 약간 욱씬(경락느낌)거리거든요...

    그리고 취침....기상 후 내다리가 조금은 이뻐 보여요...종아리 마사지는 맥주병이나 손으로하기는 넘 힘들더

    라구요....세븐라~너가 없다면 로레~에 롤러 달린 제품으로 꾸준히 롤링롤링....

  • 10. 저번에
    '11.9.19 12:42 PM (110.10.xxx.125)

    어떤분 글쓴거 보니까 저녁에 자기전에 롤러맛사지가 좋대요. 종아리가 튼튼해진건
    거기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뭉쳐서라고. 저도 예전에 다이어트할때
    종아리 엄청 꼬집었는데 많이 꼬집어서 근육뭉친거 풀어준 쪽이랑
    아닌쪽이랑 지금도 1cm넘게 굵기 차이나요 ㅠ.ㅜ
    암튼 다이어트하면서 틈틈히 맛사지랑 꼬집어서 근육 풀어주기 병행하면
    좀 빠지구요. 누가 아쿠아로빅이 좋다길래 병행하려고 합니다.
    원글님도 참고하세요.

  • 11. 동병상련
    '11.9.19 12:57 PM (175.213.xxx.248)

    그런 취급 받는데 어찌 부모대접을 한답니까.
    사람사는게 오고가는게 있어야 사는것이지.
    잘참고 살수 있는 사람들이나 그리 살라 하세요.

    원글님께 백배 공감^^

  • 원글이
    '11.9.19 1:57 PM (119.148.xxx.3)

    너무 너무 공감돼요 ㅠㅠ

  • 12. 곧미녀
    '11.9.19 1:09 PM (220.121.xxx.204)

    남얘기 같지 않아서 로긴 했어요.
    저도 저주받은 하체라 너무 싫었어요.
    발목도 일자라서...발찌가 한창 유행일때 해봤더니 동생이 기둥에 뭐 묶어 놓은거 같다는 말에 다시는 쳐다도 안봤어요.
    그때는 163에 48정도 였나봐요.
    지금은 님과 같은 몸무게에서 플러스로 왔다 갔다 해요.

    어른들이 다리는 저처럼 튼튼해야 노년에 덜 힘들다고 하시곤 나이들면 슬슬 빠진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그런지 30대 중반 일반인 다리정도에요.

    음 아줌마 되고 아들 둘 낳구 30대 중반 되니까 나이 더 들기전에 입고싶은데로 입고 다니자 해서 작년부터 짧은 반바지도 입고 그래요..ㅡㅡㅋ..

    그 정도 몸무게 이시면 아무리 하뚱이시라도 남들이 싫어 하는 스타일은 아니실 텐데용..ㅡㅡㅋ
    저도 아줌마들 세계에서는 마른 몸으로 통하거든요..
    정말 절실히 원하시면 주사요법이랑 운동 해보세요.
    헬스장 가면 트레이너가 알려주세요.

    날씬한 일자 다리 보면 한 없이 부러운 아줌마 였습니다.

  • 원글이
    '11.9.19 1:59 PM (119.148.xxx.3)

    ㅠㅠ
    남들은 날씬해서 좋겠다고 하죠, 속 모르고 하는 소리 ㅠㅠ

    주사요법까지는 못 할 거 같아요, 일단 신랑이 결사반대. 지금 다이어트 말만 해도 저 보고 병이라고 하거든요.

  • 13. AA
    '11.9.19 1:24 PM (121.183.xxx.27) - 삭제된댓글

    부츠컷도 안어울리신다는것 보니까 허벅지도 살이 찌신건가요?
    저는 종아리 비만이예요. 종아리 날씬해본적이 없어요...하하
    그래도 요방법으로 조금 줄었는데요. (2cm) 뭐냐면 다이어트 싸이트에서 말하는 L자 다리하고 말목 앞으로 꺽어주는거예요. L자다리는 누워서 다리는 90도 각도로 들어주는겁니다. 침대에 누워 벽에 다리 기대 놓는데 90도로 완전히 다리가 위에 가게 하는거구요. 다리부종이 잘 빠져요. 자기전에 누워서 해주고 자면 시원해요.
    그리고 강하나랑 비슷한데.... 강하나는 손으로 발끝을 잡아당겨서 종아리가 늘어나게 하잖아요.
    전 손힘이 부족한지 팔만 아푸고 그래서 일어나서 했어요. 서서 런지 자세 비슷하게 앞쪽에 침대나 싱크대등.. 손으로 잡고 발목을 앞으로 꺽어줘요. 종아리 늘어나게요... 뒤꿈치는 바닥에 붙어있게 해줘야 잘 늘어나요. 그럼 시원하기도 하고... 근육도 좀 줄어드는것 같아요.
    저는 이렇게 자주 해줬더니 종아리는 좀 줄었어요.
    허벅지는 종아리에 비해 날씬한 편인데.. 실내자전거 1단으로 해놓고 빠른속도로 돌리면 빠진대요.
    전 수영도 좋아하는데 수영하면 종아리 좀 빠지는 기분이고 허벅지는 원래 살이 없는 편이어서 오히려 근육붙으니 굵어지더라구요.

  • 원글이
    '11.9.19 1:59 PM (119.148.xxx.3)

    허벅지는 찐 건 아니고 보통인 거 같아요, 종아리가 문제예요. ㅠㅠ
    종아리도 바지가 좀 붙으니까, 그게 안 좋아보이더라구요ㅠㅠ

  • 14. 도움이 될려나
    '11.9.19 2:02 PM (152.149.xxx.1)

    1) 위에 어떤 분이 말씀하신대로 까치발 들어서 역하트모양 근육 보이면
    시술이 답인것 같아요. 그런 다리는 아무리 부종을 제거해도 근육이라..
    요즘 저 다니는 피부과는 종아리 보톡스도 맞춰주더라구요. 근육이 슬림해 져서 종아리가 매끈해 진대요.

    2) 무릎아래부터 발목까지 동일한 통짜다리 (발목이 굵은경우)
    제 대학 동기가 여리여리한 상체에 비해 종아리가 이런 식으로 좀 굵었어요.
    방학 한철 지나고 나니까 다리가 너무 예뻐진 거에요.
    어떻게 했냐고 물었더니 잘때 침대 헤드보드에 다리를 올리고 잤대요. (방학 내내.. 한 2개월?)
    그랬더니 부종이 많이 줄어서 그런가 통짜 모양은 그대론데 많이 슬림해 지더라구요.

  • 15. 아메리카노
    '12.3.15 2:40 PM (121.88.xxx.171)

    다가오는 봄에 긴장하며 다이어트 글 찾아보고 있었어요. 잘 읽었습니다 ^^

  • 16. 보험몰
    '17.2.3 3:48 PM (121.152.xxx.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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