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인데 사주에 낯선여자를 항상조심하래요
항상 낯선여자가 다가오는거 조심하고
될수있음 낯선여자랑 말섞거나 엮이지 말래요
인생을 망칠 안좋은기운의여자들이 제인생에
다가올수 있대요
그래서 그런지..
밖에 쇼핑을나가도 시장을가도
누가 말거는거 조차 겁나고무서워서
잘 못나가겠어요
동네엄마들도 무섭고..
저어떡해야하죠
얼마전엔 남편 협력업체 여직원이 감사의마음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보내온걸 저한테 주던데
저 진짜 그것마저 미친듯이 화를 냈어요.
하필이면 운세보자마자 새해정초부터 이러니.
괜히 기분나쁘고 .
뭐죠? 대체? 이런사주가 있는거에요?
1. ..
'18.1.3 6:51 PM (220.85.xxx.236)그정도면 병..
사주보다 정신과상담 요망
신년이라 사주글 특히많네2. 무섭
'18.1.3 6:52 PM (39.7.xxx.11)그냥 재미삼아 봐도 늘 저런운세가 나와요
그러니 이상하다는거죠3. ᆢ
'18.1.3 6:54 PM (125.130.xxx.189)사주에 그런거 없을텬데ᆢ
님ᆢ망상 아닌지 ᆢ4. ...
'18.1.3 6:55 PM (39.7.xxx.220)왜 사주를 매번 보시고 거기 연연해하시나요?
안 보고 안 믿으면 그만인 것을...
그깟 사주가 뭐라고 인간관계를 망쳐요?5. ㅈ
'18.1.3 6:58 PM (112.155.xxx.151) - 삭제된댓글사주에서 그런얘기는 첨 듣네요.
신경끄고 편하게 살아요6. 방에만 틀어박혀
'18.1.3 6:58 PM (115.140.xxx.66)사시면 되겠네요
요즘 세상에도 사주 믿는 사람이 있다니.7. 이러다
'18.1.3 7:07 PM (223.62.xxx.226) - 삭제된댓글도를아십니까 여자분을 만날 듯요.
8. ....
'18.1.3 7:11 PM (175.223.xxx.156)유머인줄 알고 읽었는데 내용은 싸이코물이라 놀람. 방에만 틀어박혀 사는거 추천.
9. 정말 503이류가
'18.1.3 7:12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득시글하네요.^^
그렇게 503,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겪고도 여자들의 인식이 고대 샤머니즘 시절 정도에 머물러 있으니 합당한 정치적 대우를 받기는 이제 튼 것 같아요. 정말 한심하네요.10. 무섭
'18.1.3 7:20 PM (39.7.xxx.65) - 삭제된댓글원래 사주나점 잘안믿는편인데요
두번이나 저렇게나오니까 이게뭐지? 하게되면서
이상해서요
근데 생각해보니 ..학창시절이던 회사생활이던
늘 저를 아무이유없이 누명씌우고 헤꼬지하는인간들이
많았긴 했어요..
늘보면 아무잘못없이 저를 나쁜년만들고 뒤집어씌우고
그패턴이었던것 같아요11. 무섭
'18.1.3 7:20 PM (39.7.xxx.65)원래 사주나점 잘안믿는편인데요
두번이나 저렇게나오니까 이게뭐지? 하게되면서
이상해서요
근데 생각해보니 ..학창시절이던 회사생활이던
늘 저를 아무이유없이 누명씌우고 헤꼬지하는인간들이
많았긴 했어요..
늘보면 아무잘못없이 저를 나쁜년만들고 뒤집어씌우고
그패턴의 연속이었던것 같아요12. ....
'18.1.3 7:24 PM (125.129.xxx.179)사주에 비견, 겁재가 태과했을 가능성이 많군요.
13. 무섭
'18.1.3 7:32 PM (39.7.xxx.185)헉쓰쓰~
비견 ,겁재 요? 그게뭘까요? 찾아봐야겠어요14. tree1
'18.1.3 7:33 PM (122.254.xxx.22) - 삭제된댓글비견겁재가 태과하면 왜 그런가요????????????????????????
15. 55
'18.1.3 8:24 PM (59.9.xxx.67) - 삭제된댓글제 사주에는
여자친구들을 많이 사귀지 말래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