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된 것은 곽노현교육감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교육이자, 미래입니다. (가제)
청계천에서는 매일 ' 정치검찰 규찬 곽노현 교육감 석방 서울혁신교육 지키기'촛불집회를 매일 열고 있습니다. 20일 7시 대한문 앞에서는 국민집회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여론을 만들어나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재판 결과는 국민 여론에 크게 좌우된다고 합니다.
참교육을 원하는 학부모의 이름으로 여론을 터뜨려봅시다.
우리는 교육개혁을 중단시키려는 모든 시도를 거부합니다. 곽노현 교육감을 뽑은 책임을 질 것입니다.
이 달 20일에서 24일 사이에 검찰의 기소가 있을 것입니다. 이 때에 맞춰 학부모 천인 선언을 경향신문과 한겨레 신문에 실을 것입니다.
1. 답글에 실명과 함께 광고에 올릴 한 마디를 적어주세요! 그대로 모아 광고에 싣겠습니다. 일천인 학부모의 목소리가 그대로 법정에 울리도록 합시다.
답글올리는 곳:http://cafe.daum.net/sarangbang123?t__nil_loginbox=cafe_list&nil_id=1
2. 이 글을 여기 저기에 퍼뜨려주십시오. 삼일 만에 천명을 모집하는 기적을 일구어주십시오. 이 기적이 교육개혁을 거스르는 무리를 공포에 떨게 할 것입니다.
3. 광고 표제를 제안해주십시오. 19일까지 가제로 진행합니다.
4. 광고비는 모금으로 진행합니다. 일만원 이상을 19일까지 통장에 입금해주시고, 문자를 실명과 함께 보내주십시오.
계좌: 신한은행 481-04-112280 나명주(참교육학부모회 동북부지회장)
문의: 010-9159-3769
답글 예)
학생인권조례 학교 토론회에 참여해서 처음 사람이라는걸 느꼈다는 중딩 딸을 위해서 동참합니다. -김수현
곽노현 교육감 이후 치맛바람 없어진 게 느껴집니다. - 송승희
무상급식 투표까지 해놓고 안 한다니, 기가 막힙니다. 구속된 곽노현교육감이 꼭 나와서 해야 합니다. - 4학년, 5학년 학부모 이혜경
곽노현교육감 취임식때 받았던 감동은 정책으로 실현되어야 합니다. - 나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