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우림이 날 울게 만들다니

나가수~ 조회수 : 3,736
작성일 : 2011-09-19 00:43:49

본방놓치고 방금 녹화봤는데 자우림 가시나무새 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김현철이 김윤아를 다시봤다고 했는데 저도 동감이예요.

정말 나가수의 베스트오브베스트에 들만한 멋진 무대로 와닿았습니다.

근데 다음회엔 조관우가 1위 했음좋겠어요~^^

IP : 124.51.xxx.10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가나
    '11.9.19 12:49 AM (58.121.xxx.88)

    정말 조관우 1등 한번 하구 총총해야 할텐데...

  • 2. ..
    '11.9.19 12:55 AM (211.247.xxx.226)

    자우림 너무 좋았지요. 저는 원래 자우림 올드팬이기도 하고 가시나무 곡도 애청곡이라 기대가 컸는데 역시 제 취향에는 나가수 역대 베스트에 들어가요. 가시나무 원곡만 놓고 본다면 이런 식의 편곡 의외이면서도 저는 모던락 매니아인지라 자우림이니까 잘 어울리고 가을 느낌 촉촉했어요. 자우림 보는 맛으로 나가수 보는 1인입니다. 제가 나가수 초장기 때부터 mbc게시판 신청란에 자우림, 이승열, 장사익 이렇게 적었었거든요. 장사익 셈은 아무래도 안나오실 것 같고 이승열님 정말 나왔으면 좋겠어요. 유앤미블루 최고였는데.

  • ㅠㅠ
    '11.9.19 9:05 AM (114.205.xxx.62)

    오오 유앤미블루 정말 좋아했어요..나오면 좋겠네요

  • 3. 저도
    '11.9.19 3:06 AM (99.226.xxx.38)

    자우림...정말 멋진 무대였다고 느꼈어요.이제까지의 무대 중 정말 최고였습니다.

    조관우..좀 더 보고 싶은데 제발 남아주기를...

  • 4. 333
    '11.9.19 4:58 AM (94.218.xxx.170)

    최고 무대였네요. 솔직히 자우림 관심없었는데 다시 보였음..너무 고급스럽고...차가우나 그러면서 찡하고..최고.

  • 5. ㅋㄱㄱ
    '11.9.19 7:30 AM (122.34.xxx.15)

    김윤아 노래할 때 언제나 연극적이고 꾸미는 느낌, 포장하는 모습 때문에 노래만 들었지 영상으로 보기가 좀 힘들었는데.. 오늘 정말 자기를 다 던지고 노래하더라구요... 자우림 초중반엔 좀 포커페이스를 애써 유지하려는 느낌이었는데.. 지난주부터는 전보다 내츄럴하게 보여주는 것 같아요. 앞으로 기대.ㅎ

  • 6. ^^
    '11.9.19 7:39 A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궁금해서 지금 다운받아 듣고 있어요.
    좋네요. ^^*

  • 7. 자우림~~
    '11.9.19 9:24 AM (211.115.xxx.132)

    정말 모든것이 완벽했어요~~
    평소에 시큰둥한 남편조차 눈시울이 ㅋㅋㅋ
    정말 감정에 확 닿았어요
    자우림-계속 기대하겠어요!!!

  • 8. ww
    '11.9.19 9:51 AM (211.40.xxx.140)

    아일랜드 락밴드 느낌이 물씬 나면서, 음악, 메이크업,무대매너 모든게 조화를 이뤘어요..
    김윤아 인정합니다.

  • 9. 언제봐도
    '11.9.19 2:23 PM (121.139.xxx.164)

    서방은 방위를 나타내는 말인데요 종놈에게도 결혼하면 무슨 서방 이렇게 불렀어요 내서방만 서방이 아니라 ...길거리 지나다니는 아가씨보고 아가씨 부르고 분에 넘치는 호칭 불러준다 생각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821 시민을 대하는 박원순과 나경원의 자세 1 ㅎㅎ 2011/10/07 1,757
20820 급^^ 대하랑 소라 어떻게 해서 먹어야할까요? 2 새우소라 2011/10/07 1,501
20819 요즘 이너로 뭐 입으세요들? ㅇㅇㅇ 2011/10/07 1,372
20818 신기한 우리 딸~ 6 도치맘 2011/10/07 2,915
20817 해석 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 qq 2011/10/07 1,330
20816 새우한마리, 손바닥만한 돈목심, 위너소세지 한개....뭘 할까요.. 11 바베큐하고 .. 2011/10/07 1,945
20815 지금 야후 메일 잘 들어가 지나요?.. .. 2011/10/07 1,131
20814 양파엑기스가 자고 있어요 ㅠ 2 쿨쿨 2011/10/07 1,739
20813 나경원 후보님 관련 소식들을 모았습니다. 4 세우실 2011/10/07 1,847
20812 초등학교 기출문제 구할수있나요? 1 초보맘 2011/10/07 1,623
20811 혹시 심장에 물차서 수술해 보신분 3 표독이네 2011/10/07 7,093
20810 [기자수첩] jTBC 광고주 설명회 잠입취재 후기 1 베리떼 2011/10/07 1,632
20809 요즘 애들 진짜 욕 많이 합니다.근데 가만있어야하나요? 8 2011/10/07 2,283
20808 기생충 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3 .. 2011/10/07 1,910
20807 올림픽공원 주차장 3 주차 2011/10/07 2,673
20806 돼지뼈가 애견 스켈링에 좋다길래 줬더니 23 뭐 저런 개.. 2011/10/07 25,307
20805 올리브 짜짜로니 처음 먹어보는데.. 2 라면보고 웃.. 2011/10/07 1,712
20804 사유리가 부럽네요^^ 7 ... 2011/10/07 3,508
20803 왜 반말로 그러는겨? 사과 하기싫음 하지말던가.. 13 .. 2011/10/07 2,814
20802 저 애낳고 시댁에서 받은거. 16 흐음 2011/10/07 4,782
20801 네비양이 싫어요....왜 전부 양 으로만 할까요? 5 저는요 2011/10/07 1,834
20800 직항이라도 국내 승무원 안 타는 경우 있나요? 1 000 2011/10/07 1,794
20799 판교랑 분당중에 어디가 살기 좋을까요? 25 곰순이 2011/10/07 5,454
20798 한경희 스팀 다리미요..얼마에 팔면 사시겠어요?^^;; 1 음... 2011/10/07 1,845
20797 신지호 정신대는 일제가 강제동원한 것이 아니라 당사자들이 자발적.. 14 짜져라매국노.. 2011/10/07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