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현금 얼마나 갖고 계세요? 저축은행 보니 CMA-RP 상품은 안전할런지요??ㅠㅠ

무섭네요 조회수 : 5,608
작성일 : 2011-09-18 23:31:47

보통 진짜 순수한 현금은 얼마나 갖고 계세요?

막 40대 접어들다보니

걱정도 많아지고 의심은 커지고 어디 투자할 용기는 없어지고 그래서

자잘한 적금외에는 차곡차곡 현금으로 모아두는 편인데요.

 

누가 보면 클 수도, 작을 수도 있겠지만

현재 신랑 월급의 3배쯤 되네요

대충 짐작되시겠죠?

 

저희로서는

이게 목숨같은 돈인데..(너무 과장인가요??^^;;)

 

그나마 CMA 상품 덕분에

시중 은행이자 보다야 덕을 보고 있지만서도

그것도 일부분은 두드림에 넣어 두고 있어요

 

그런데 하루하루 이렇다보니

갑자기 겁이 덜컥 나네요.  

 

제일은행도 의심스럽고.

게다가 이자율이 더 높다고 바꾼  CMA-RP제품은

예금자보호가 안되는데...ㅠㅠㅠ

 

아..진짜...아..진짜..

 

나라가 왜 이 모양이 된건가요..ㅠㅠㅠㅠ

IP : 182.209.xxx.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8 11:39 PM (118.176.xxx.199)

    원금보장 안되는 씨엠에이 있으니 확인해보시고 하세요

  • 2. ,,,
    '11.9.18 11:40 PM (118.176.xxx.199)

    근데 요즘은 이자가 넘 낮아서 씨엠에이 별로 메리트없는듯해요.. 시티은행통장도그정도 이율주는거같던데요 수시입출금되는거..

  • 3. 원글
    '11.9.18 11:50 PM (182.209.xxx.42)

    시티은행....한 번 알아봐야겠네요.

    맞아요. 제가 처음엔 보장형 CMA 들었다가
    1% 더 높은 채권형에 가입했는데 그게 원금 보장이 안되요

    지금부터라도 정신 바짝 차려야 할 듯...!!

    감사합니다. 꾸벅^^*

  • 저도
    '11.9.19 12:01 AM (122.34.xxx.23)

    알피형 시엠에이인데.환매조건부채권이란 말 이 들어가지던데..아마 원금보장 안되는거 같네요.
    몇백쯤이라 그냥 두고 빼쓰는데..시티은행 동네에 없는데 ㅠ번거롭더라도 바꿔야 될 듯.정말 여러가지로
    골치 아프네요.

  • 4. 무조건
    '11.9.19 12:54 AM (203.226.xxx.86)

    전 무조건 제 1은행이요...이자 낮아도 안전하고 또 오래되고 금액이 좀 크다보니 vip 분류돼 여러 혜택 받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2 어제메뉴(꽃게탕) 국물 재탕 질문이요;;; 3 나라냥 2011/09/19 3,844
18001 뉴코크린 써본 분 들 계세요??? 1 진호맘 2011/09/19 5,613
18000 암@@ 프리워시하고 비슷한 거 뭘까요? 2 ... 2011/09/19 3,925
17999 올케네 조카애가 골목에서 차에 약간 받혔어요 8 차사고 2011/09/19 4,362
17998 위키리크스가 폭로한 '친미 관료·기자들' 한나라당·조중동은 왜 .. 1 샬랄라 2011/09/19 3,845
17997 교장, "명박이"라고 부른 초등학생 구타 24 샬랄라 2011/09/19 5,252
17996 아파트주차장 내 장애인주차 구역에는 방문자 장애인이 되면 안되나.. 15 1급 2011/09/19 4,749
17995 아이허브에서 주문갯수 8개, 결제금액 41불 일 경우, 관세 무.. 2 세일 2011/09/19 5,458
17994 제가 미쳤나봐여.. 아까븐 소고기...우짤까여?? 6 고기고기고기.. 2011/09/19 4,893
17993 남편일에 어느정도 관여하시나요? 3 요리조리 2011/09/19 4,019
17992 "방사능 비나 맞고 죽어라" 초등교장 막말 / ‘명박이’라 불렀.. 6 세우실 2011/09/19 4,263
17991 제 몸의 체취가.. 4 .. 2011/09/19 6,193
17990 암은 곧..정복되지 않을까요? 21 방사능 2011/09/19 6,000
17989 저도 집에서 살림하면서 지내고 싶어요..ㅠ.ㅠ 56 2011/09/19 16,079
17988 소개팅 맞선 이후 또 보자고해놓고 연락 안하는 여자분? 8 g 2011/09/19 8,580
17987 영지버섯 어떻게 절단하나요? 4 어려워 2011/09/19 3,842
17986 1층현관 비번을 듣고 말았어요.. 6 왜하필 2011/09/19 5,348
17985 어제 저녁 밥먹으러 나가다가 가는 차안에서 문열고 나왔어요. 17 어제 저녁... 2011/09/19 6,501
17984 옷을 버릴려고 한무더기 내놨어요..(버리라고... 이야기 좀 해.. 17 정리 2011/09/19 5,565
17983 다른 남편분들도 그런가요?? 5 에고 두야 2011/09/19 4,182
17982 손숙미 의원 "국민연금, 해외에서도 부정수급" 1 세우실 2011/09/19 3,688
17981 11월 제주도 날씨 어떤가요? 4 제주여행 2011/09/19 6,483
17980 대학병원에서 애 낳으면 치욕 스럽겠네요 정말 (분만 중 외래참관.. 16 싫다 싫어 2011/09/19 7,711
17979 세입자 신세 한탄 :) 3 추억만이 2011/09/19 4,081
17978 인생의 물음 5 시시한 2011/09/19 4,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