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육아하면 확실히 늙는듯요...

... 조회수 : 3,424
작성일 : 2017-12-30 22:05:16
8살, 5살 남매 30대 후반인데 쌩얼하고 미용실에 갔더니, 저도 이제 40앞둔 중후한 아줌마티가 팍팍 나네요...머리 시술 끝나고 집에가려고 옷입는데 미용실 원장님이 장보러 가실건가봐요~하는데..ㅜㅜ 회사다니다가 큰애가 초등1학년이라 육아휴직한지 일년되거든요..1년동안 애들 등하원, 학원델다주고, 밥간식 챙겨주고..큰애는 여자애라 감정대거리 피곤하고 밑에는 남자애라 에너지가 넘처나서 침대위에서 방방 뛰고 내앞으로 전속력으로 달려와서 부딪히면 아프고 ㅜㅜ 집안은 또 늘 정리해도 끝이 없네요..이제 낼모레 복직앞두고 오늘 미용실간건데...1년간 폭싹 늙었나봅니다...전 애들 아기때 휴직했을때도 육아가 너무 힘들었거든요...컸는데도 역시 힘드네요ㅜ
IP : 203.171.xxx.19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돌돌엄마
    '17.12.30 10:17 PM (116.125.xxx.91)

    말해 뭐해요~~ 전 제 주변인들이 애기엄마 안같다 학부모 맞냐 붕붕 띄워줘서 제가 진짜 좀 차려입으면 아가씨같을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근데 어느날 결혼식 다녀오다가 길에서 신문 영업하는 아저씨가 "어머니 어린이신문 넣어줄게 신문구독해요" 해서 급 짜졌다는 ㅋㅋ 친구들 아직 미혼인 애들도 많은데.....
    티가 나나봐요-_-

  • 2. ㅇㅇ
    '17.12.30 10:23 PM (180.228.xxx.27)

    수험생 뒷바라지하고나니 할머니됐어요 자식은 참 ㅠ

  • 3. 그래서
    '17.12.30 10:46 PM (1.234.xxx.114)

    동갑이라도 애낳고 키운사람이랑 아닌사람이랑 차이많이 나잖아요
    그리고 한명낳아키운거랑 둘이랑도 차이많구요

  • 4. ............
    '17.12.30 10:54 PM (210.210.xxx.27)

    저는 이미 두손자 있는 할머니인데요.
    여기 게시판에서 육아 안도와준다는 친정부모 시부모 원망하는
    글을 읽으면 억장이 무너져요.
    나이드신 분들은 안아픈데 없이 골병이 든답니다..
    골병이 들면 회복하기도 어렵고..

  • 5.
    '17.12.31 12:10 AM (117.111.xxx.16)

    많이 늙죠
    특히 원글님보다 어린애키우면요
    그나마
    직장다니는 맘들이 덜 늙어요
    친정 시댁에서 도와주니
    머리할 시간, 잠깐 나돌아 다닐 시간도 있으니요

  • 6. ....
    '17.12.31 10:57 AM (125.186.xxx.152)

    육아할때, 입시 뒷바라지할때 폭삭 늙습니다.
    그 외의 기간은 전업이라 못 꾸미고 퍼져서 그렇지.꾸미면 괜찮다고 위로할.수 있는데
    육아때랑 입시때는 일단 잠이 모자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473 얼마전 라스에 .라스 03:14:31 206
1823472 디즈니플러스 재미있는 드라마 발견했어요 (스포 주의) 추천 02:08:53 563
1823471 우리집 고등아이는 왜이리 맹할까요 2 입시 01:27:45 870
1823470 씻지 않는 사람은 이해불가 01:19:06 763
1823469 특이한 가치관... 1 돈에대한 00:45:02 702
1823468 최근에 또래 친구가 생겼는데... 6 유머코드 00:43:06 1,474
1823467 휴대폰 케이스랑 보호필름은 어디서 사셨어요? 6 ㅇㅇ 00:41:34 518
1823466 제가 만든 보쌈은 썰면 부서져요. 이유가 뭘까요? 17 00:38:55 1,447
1823465 지피티 다정하네요 9 ㅇㅇ 00:23:27 1,060
1823464 죽을수도 없어서 3 살기싫은데 00:15:02 1,564
1823463 제 딸이 2007년생 대학교 1학년인데.. 4 ........ 00:12:34 1,971
1823462 우리나라 경제상황 좋아서 아파트급등 하는거죠? 5 경제 00:00:46 1,289
1823461 (스포무) 신입사원 강회장 결말 안쓰럽네요 8 감동파괴 2026/07/05 2,390
1823460 삼전닉스 하향추세라고 보세요? 13 주식 2026/07/05 2,763
1823459 먹는것 조절 못하고 소처럼 먹으면서. 공부는 노력도 안 하면서... 1 고딩 2026/07/05 1,059
1823458 줄 설때 이런거 어떠세요? 6 얌체? 2026/07/05 1,092
1823457 직장에선 근태와 실력 중 뭐가 더 중요한가요? 8 .. 2026/07/05 1,033
1823456 아들이 아기때 덮던 이불을 가져간대요 4 ... 2026/07/05 2,582
1823455 목욕탕 갔다가 겪은 황당한 일 9 ㅇㅇ 2026/07/05 2,692
1823454 키우기 재미난 아이.. 7 .. 2026/07/05 1,521
1823453 비행하는 아이들.. 타고난 부분도 큰것 같아요 3 2026/07/05 1,381
1823452 쿠팡에서 과일 자주 사 드시나요? 34 푸엉2 2026/07/05 2,691
1823451 소변에서 갑자기 2026/07/05 1,314
1823450 김치전 맛있게 하는법 알려주세요 6 2026/07/05 1,525
1823449 우리나라 김밥이 외국인들 한테는 훔쳐먹을 정도로 11 외국 2026/07/05 3,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