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는데 항상 똑같아요.
호박, 가지, 버섯, 콩나물, 두부.. 항상 얘네들이에요.
파프리카는 2개에 4천원.. 비싸서 못사요.
브로콜리도 한개 3천백원.. 비싸서 못사요.
단호박도 한통에 3천5백원... 요건 살까말까 망설이는 중인데, 남편이고 애들이고 안좋아하는 거에요.
고기먹을 때는 가끔 상추나 깻잎 사요.
제가 사는 건 이 정도에요.
82님들은 요즘 야채 뭐 사서 드세요?
장보는데 항상 똑같아요.
호박, 가지, 버섯, 콩나물, 두부.. 항상 얘네들이에요.
파프리카는 2개에 4천원.. 비싸서 못사요.
브로콜리도 한개 3천백원.. 비싸서 못사요.
단호박도 한통에 3천5백원... 요건 살까말까 망설이는 중인데, 남편이고 애들이고 안좋아하는 거에요.
고기먹을 때는 가끔 상추나 깻잎 사요.
제가 사는 건 이 정도에요.
82님들은 요즘 야채 뭐 사서 드세요?
비슷해요. 남들 다 비슷하게 사먹고 살걸요.
양배추값은 좀 내렸던데요. 2천원 주고 1통 샀어요.
새송이버섯 2봉지 묶어서 파는 거 가끔 사고, 저녁에 배추 세일하는거 한통사다가 열심히 먹어요.
되도록이면 저도 싼거사요.
비싸다고 영양가 높은것도 아니구요.
제철음식 선호해요.
열무. 부추 단배추 ... 데쳐서 나물도 해먹고 겉절이도 해먹어요 .. 가을이니 뿌리채소도 아이들한테 좋아요. 당근 우엉 무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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