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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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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확대수술 하신분 계세요???

a컴 조회수 : 5,503
작성일 : 2011-09-18 16:23:56

혼기 꽉찬 아직 미혼 여성입니다.

제 가슴 그야말로 껌딱지입니다ㅜㅜ

등짝이나 가슴이나 똑같아요.

그래서 유방확대수술을 할 생각을 하는데, 해보신분들 만족감 어떤신가요???

보형물이 터질 걱정과 터진후 인체에 많이 해로운지 걱정인데 어떤가요??

그리고 가슴성형후 출산이나 전신마취등 안전한가요??

(전에 모 연예인 위암 판정받고, 보형물 뺐다는 말을 들은거같아서요..)

출산후 아이에게 모유수유에도 문제 없는지요???

많이 아픈가요??ㅠㅠ 수술후 얼마정도후에 자리잡나요???

비용은 또 얼마정도인지 궁금합니다.

IP : 121.162.xxx.19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9.18 4:54 PM (27.115.xxx.16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44459&reple=1393985

  • 2. 카푸치노
    '11.9.18 8:36 PM (114.153.xxx.59)

    구박받아서 머리 더 나빠진거 아닌가요?
    님 정신 차리세요.
    정신을 바짝 차리고 잊어버리지 않게 조치를 취하면 괜찮아요.

  • 아주 디테일한 후기네요
    '11.9.18 8:58 PM (112.154.xxx.155)

    아주 좋았어요

  • ㅁㅁ
    '11.9.18 9:51 PM (122.32.xxx.93)

    수술 자국은 어디에 남나요?

  • 3. ㄱㄴ
    '11.9.18 10:06 PM (210.106.xxx.106)

    그게 참... 안하면 안한대로 계속 컴플렉스고요.
    하면 뭔가 인위적인 느낌이 없다고 할순 없죠. 특히나 누웠을때...
    하지만 해 본 사람으로써 한 것을 후회하지는 않아요.
    진짜 여자로 거듭난 느낌이랄까..
    2년전에 겨드랑이 절개해서 했고요. 한쪽 겨드랑이만 아직 흉이 좀 남아있는데 차차 없어지겠죠.
    사우나나 수영장 가면 수술전과 반대로 어깨 쭉 펴고 다녀서 만족해요.

  • 4. ..
    '11.9.19 12:37 AM (116.39.xxx.119)

    전 수술 안한 사람이라 쓸 자격은 없지만...
    저도 껌딱지라 님처럼 고민도 했었는데요 얼마전 방자전에 나오는 조여정 가슴보고 수술한다고 좋은건 아니구나했어요. 너무나 인위적인 가슴모양에 헉 해서요. 잘못 만지면 아플것 같은 가슴에 놀랐거든요
    작아도 자연스러운 가슴이 훨씬 이쁘게 느껴지더라구요.

  • 5. 궁금
    '11.9.19 6:45 AM (180.230.xxx.22)

    자연스런 가슴이 아니라서 조심스러울텐데
    남편들이 혹시 좋아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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