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정엄마의 심리

.. 조회수 : 5,984
작성일 : 2017-12-27 00:26:45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설명드릴께요

2녀1남 장녀구요 흙수저출신에 공부하나로 지금은 나름 고소득 직장에 결혼하여 안정적으로 살고잇습니다.

여러 사건, 오랜 생각끝에

나는 엄마에게 (아빠는 돌아가심요)

자식이 아니라 살림밑천! 돈 나올 구멍! 호구! 라는 결론에 도달하였고 경제지원도 끊고

 서서히 멀리하고자 노력하는 중입니다

결혼 7년차인데 외식을 하면 항상 우리가 계산하길 바라는 눈치 (솔직히 처음엔 벌이가 젤 좋으니 선뜻 냈는데 이게

항상 항상 이렇게 되니 슬슬 돈쓰기가 싫더라구요)

단몇시간이라도 하루라도 1박2일이라도 아이를 공짜로 맡겨본적이 없네요.. 용돈달라고 눈치를 줘서

죄책감 등으로 자식 조종하기 선수..입니다

아무튼 어쩔수없이 행사때 등에 집에 갈 일이 있는데

요새는 친정에 갈때마다

'그래도 엄마가 살아있으니 올 친정이라도 있는줄 알아' '엄마가 죽으면 친정도 없다'이런소리를

몇번씩 합니다

워낙 돌려말하길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요

도대체 왜 저말 계속 하나요....????

저는 솔직한 스타일이고 말도 전혀 돌려하지 않습니다

엄마는 의뭉스런 스타일이구요

친정엄마이신분들 알려주세요

저런말들 자주 하시나요??? 무슨 뜻인건가요???


IP : 119.201.xxx.3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7 12:29 AM (220.75.xxx.29)

    있을 때 잘하라는 소리 아녀요?

  • 2. 간단해요
    '17.12.27 12:29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나한테 잘해라.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근데 그렇게 말하는 부모치고 좋은부모 별로 없다는게 함정

  • 3. ...
    '17.12.27 12:30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넌 나밖에 없으니 나한테 잘해

  • 4. 몰라서물어요?
    '17.12.27 12:30 AM (223.62.xxx.34)

    돈달란소리잖아요?

  • 5. .........
    '17.12.27 12:30 AM (216.40.xxx.221)

    있을때 잘해!

  • 6. 그동안의
    '17.12.27 12:33 AM (116.39.xxx.29)

    방법이 님께 더이상 안 먹혀드니까 꺼내는 카드지요.
    같은 말을 평소 자상하고 따뜻한 엄마가 하셨다면 애처롭고 짠해지지 않나요? 그런 엄마라면 애초에 당신 스스로 저런 말 민망해서 꺼내지도 않죠. 자식 스스로 느끼게 되지.
    이것저것 안되니까 엄마란 것 자체로, 자신의 존재를 과시하는 겁니다. 솔직히 저런 친정이라면 없어도 아싑지 않은데 말이죠.

  • 7. ..
    '17.12.27 12:35 AM (58.141.xxx.60)

    부모한테서 진상의 느낌을 받을때처럼 씁쓸한것도 없어요..
    그런말 하거들랑 해주는것도 없으면서 뭔 친정타령이냐고 쏘아붙이세요..

  • 8. 돈달라
    '17.12.27 12:40 AM (91.48.xxx.172)

    있을때 잘해라, 돈 줘!

  • 9. happ
    '17.12.27 12:48 AM (122.45.xxx.28)

    나 없어지고 후회할테니
    지금 살아있는 거에 감사하고
    용돈이나 잘 줘라 아니 더 많이 줘라
    그래야 니가 나중에 후회를 안한다

  • 10. 친정어머님
    '17.12.27 12:55 AM (49.169.xxx.143)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랑 비슷한 면이 많으시네요.
    항상 자식보다 우위에서 말한마디로 좌지우지
    하시는 스타일요. 이번엔 사위한테까지 그래서
    대판 싸우고 대들었어요.40평생 이런일이 없었죠.
    어머님이 원하는대로 모두 들어주지 마세요.
    이제 원글님한테 말해도 안먹히니까 저런말씀 하시는거에요.

  • 11. ..
    '17.12.27 12:56 AM (223.62.xxx.143)

    틀린 말은 아니지만 지금 같은 엄마라면 가기싫은건 똑같다는걸 모르는거지요.

    저런분은 자기한테 유리하다고 생각하니 하는거구요.
    잘 안변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거리두시고 최소한의 도리만 하세요.
    명절 생신만 최소한으로 챙기세요.

  • 12. ^^
    '17.12.27 1:05 AM (116.121.xxx.188) - 삭제된댓글

    친정 = 든든한 배경 = 엄마 자신
    너에게 비빌 언덕이 되어주는 사람은 나다.
    엄마가 죽으면 너는 뒷배가 없는 신세다. 공짜로 너의 든든한 배경이 되어주고 있는 나의 존재감을 인정하고 수용해라.

  • 13. 간단히
    '17.12.27 2:08 AM (115.136.xxx.67)

    짐작은 하시겠지만

    너 나한테 요즘 좀 못 하는거 같아
    돈 줘

    뭐 간략하게 효도해라 = 돈 주라

  • 14. ...
    '17.12.27 4:43 AM (211.117.xxx.204)

    해준게 없어 미안은 하고
    뭐라도 해야겠는데 자기합리화로
    '엄마'라는 존재 자체만으로 감사하라 어필하시는 중

  • 15. ...
    '17.12.27 5:02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좀 지나면

    있을때 잘해라
    내가 살면 얼마나 살겠니...
    늙으면 죽어야지
    니가 아무리 잘나봐야
    나 아니면 니가 세상에 나오기나 했겠어?

    할거예요

  • 16. ^^
    '17.12.27 1:25 PM (223.33.xxx.97)

    나이든 사람의 변명.핑계를 누가 이길수 있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068 종합특검 "尹대통령실, 쌍방울 사건 개입 시도 확인…국.. 4 지옥가길 14:19:38 311
1804067 우리 올케를 도와주고 싶어요 8 같이우울 14:19:09 549
1804066 주식1주로 연습해본 썰~~ 4 아놔 14:17:58 327
1804065 성동구 일부 주민들, ‘정원오 칸쿤 출장’ 논란 서울시에 주민감.. 8 ㅇㅇ 14:16:00 445
1804064 피부과 잡티 제거하려면 뭘 받아야되나요 2 ... 14:14:34 232
1804063 레오나르디 화이트 발사믹 식초! 2 .. 14:13:36 223
1804062 아들이 여의도에 있는 직장 다니는데 내년 부터는... 6 14:12:00 617
1804061 딸들이 24시간 간병 많이 하나요? 14 요즘 14:10:14 455
1804060 박효신은 이틀간 콘서트에 6만명이 넘었다네요 5 ........ 14:06:08 624
1804059 2in1 에어컨 배관호스 보기싫은거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2 보기싫어서 14:02:19 110
1804058 하루 단식 해 볼까 하는데 어떤가요 3 50대중반 14:01:26 251
1804057 선지해장국 대중적인 메뉴인가요? 16 선지해장국 13:57:52 332
1804056 주식. 요즘 장은 무조건 줄먹이네요. 3 ... 13:57:46 945
1804055 대구는 천둥치고 벼락치고 비오고 난리네요.. 3 성공예감 13:56:53 436
1804054 유니클로 품질이 좋네요 44 13:47:02 1,617
1804053 성남시, 41만 전 가구에 10만 원씩 보편지급⋯이달 말 조례 .. 8 쫄리나봄 13:46:46 655
1804052 구축아파트 단지만 가면 기분이 좋아지네요.. 15 ㅇㅇ 13:46:04 1,104
1804051 다카이치가 마크롱한테 에네르기파 하는 거 보셨어요? 2 ㅍㅎㅎ 13:45:54 447
1804050 노견 사료 추천 부탁드립니다. 14살 13:44:42 65
1804049 오늘 엄청 추워요 3 덜덜 13:44:15 1,021
1804048 그래서 원유 90만 배럴은 어디로 긴거죠? 40 .... 13:43:09 714
1804047 자라 이 바지는 멋스러우려다 말았네요. 6 ... 13:36:33 1,096
1804046 40후반 보육교사와 미용사 18 .. 13:35:51 755
1804045 태블릿으로 82할때 13:35:40 119
1804044 장항준 감독 단골 술집 알바생과의 이야기 5 우와 13:28:35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