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보고 만나는 남자가 있는데요.. 뭐.. 집에서 결혼에 대한 압박이 심하지 않냐면서..한 번은 또 자기에 대해서 물어보지 않냐면서 그런 얘기를 하기는 하는데.. 며칠 전에는 저보고 제 나이가 많다고 생각하냐고 묻더라고요...
이게 무슨 뜻일까요..? 의미있는 이야기일까요?
정말 남의 속을 들여다 볼 수도 없고 왜 물어보는거냐고 물어볼 수도 없고.. 답답해요 ..
선보고 만나는 남자가 있는데요.. 뭐.. 집에서 결혼에 대한 압박이 심하지 않냐면서..한 번은 또 자기에 대해서 물어보지 않냐면서 그런 얘기를 하기는 하는데.. 며칠 전에는 저보고 제 나이가 많다고 생각하냐고 묻더라고요...
이게 무슨 뜻일까요..? 의미있는 이야기일까요?
정말 남의 속을 들여다 볼 수도 없고 왜 물어보는거냐고 물어볼 수도 없고.. 답답해요 ..
원글님이 결혼에 대해 느긋한 태도를 보이고 있어서 묻는거 아닐까요?
나이도 있는데 집에서 재촉안하냐 왜그렇게 느긋하냐? 이런 의도 아닐런지...
아니면 본인이 집에서 압박이 심한가봐요 ㅎ
그분이 님 많이 좋아하시나봐요
그런느낌옵니다.
적어도 님에게 별 생각이 없는상태라면 절대 저런질문안할것같아요
전 원글님이 이런 질문하는게 무슨의미인지 궁금한데요 ㅋ
선을 봤던 목적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시면
남자분의 행동이 이해가 가실듯해요
소개팅으로 풋풋한 나이 시라면 남자분의 행동은 좀 오버 스럽지만
선이 라는 목적에 부합되는 행동인걸요
결혼을 위해 서롤 빨리 일을 진행시켜보자 이런뜻같은데요
선보고 만나셨다면서요.
그럼 당연히 원글님에게 결혼하자고 눈치주시는거잖아요.
..님 말이 맞아요.. 진행하자는 뜻이네요,,
네.. 제가 좀 둔해요.. 직선적으로 얘기해야 알아듣는데...-.,-
그럼 제가 어떻게 반응해야하나요?
간단한거죠.
원글님이 그분과 결혼을 진지하게 고민후 이사람과 평생 함께 하겠다 그런다면 적절하게 그러잖아도 집에서 결혼하라 그런다...등등 대꾸를 해주시면 남자분이 적극적으로 나서시겠죠.
(1) 원글님도 그 남자 좋으세요? 이게 젤 중요합니다
(2) 윗 질문에 예스이면 가족들과 상의하세요, 그 남자분이 서두르신다고 그 페이스 대로 갈 건 없는데 가족과 상의하면 어른들의 지혜를 나눠주실 거에요.
님 정말.. 푸훕.. 무슨 뜻이긴요, 선보고 만났는데 몇번 만나 호감이 있으면 결혼 진행하는것 준비하는거죠.. 그런데 아무런 언질이 없으니 .. 남자분이 밀당 당하는 느낌인것 같은데, 원글님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7373 | 이비에스 보고계세요? 1 | 선생님이달라.. | 2011/09/17 | 3,444 |
| 17372 | 시금치로..무침 말고 뭐 할수 있나요 12 | ... | 2011/09/17 | 3,885 |
| 17371 | 회원장터에 아무나 글 올릴 수 없나요? 5 | 궁금 | 2011/09/17 | 3,259 |
| 17370 | 호주맘님들.. 특히 멜번 사시는 분들 계세요? 4 | 걱정 | 2011/09/17 | 4,685 |
| 17369 | 서랍식 김치냉장고 vs 서랍식 냉동고 중 추천부탁드려요 14 | 냉장고의 한.. | 2011/09/17 | 6,240 |
| 17368 | 헐~~ 게시판 예전으로 돌아왔네요. 4 | 햇볕쬐자. | 2011/09/17 | 4,329 |
| 17367 | 아까 우결에서... | 야상조끼 | 2011/09/17 | 3,518 |
| 17366 | 첫애낳고 하혈 을 많이했는데요..들째출산다가오니.. 9 | 11월 | 2011/09/17 | 4,132 |
| 17365 | 문영남 작가 드라마는 어쩜... 7 | 막장과저질 | 2011/09/17 | 6,066 |
| 17364 | 님들 친정엄마는 오래된 화장품 안쓰시죠? 9 | 우울모드 | 2011/09/17 | 4,741 |
| 17363 | 남자머리 자르는법 동영상 어디서 구할수있을까요? | ... | 2011/09/17 | 7,876 |
| 17362 | 일본 화장품... 6 | 어떻해?.... | 2011/09/17 | 4,943 |
| 17361 | 입 주위가 까만 분 있으세요?? 17 | 고민 | 2011/09/17 | 22,271 |
| 17360 | 당연히 30살이상 대기업 다니는 외모평균남자가 드물수 밖에요 18 | 쿠웅 | 2011/09/17 | 17,629 |
| 17359 | 그냥 허무해요. 6 | 얼마전 | 2011/09/17 | 3,979 |
| 17358 | 은평구쪽 전세가... | holala.. | 2011/09/17 | 3,761 |
| 17357 | 치마 색상 선택 좀 도와주세요 ^,^ 7 | likemi.. | 2011/09/17 | 3,502 |
| 17356 | 82쿡 게시판 관리자님! 게시판에대해 원했던것 99% 이루어졌네.. 2 | ㅇㅇ | 2011/09/17 | 3,945 |
| 17355 | 급질) 사골국물 고아서 보관할때.. 4 | 감사후에 기.. | 2011/09/17 | 4,786 |
| 17354 | 경제력없는 삼십대중반 여자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요? 27 | .. | 2011/09/17 | 21,927 |
| 17353 | 이거만큼 맛있는 라면 없는 것 같아요~ 14 | 라면 | 2011/09/17 | 6,719 |
| 17352 | 서울역에서 연세대까지 지하철로 가깝나요? 15 | 촌사람 | 2011/09/17 | 7,207 |
| 17351 | 스크린 골프 시간이 얼마나 걸려요?? 1 | 로즈마미 | 2011/09/17 | 7,148 |
| 17350 | 고기에 미친 남편, 복숭아 산다고 GR하네요 10 | ........ | 2011/09/17 | 5,711 |
| 17349 | 화물 지입차 운전 일에 대해 아시나요? 3 | ... | 2011/09/17 | 3,9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