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에휴,,요즘 참...그렇네요..

''' 조회수 : 1,127
작성일 : 2017-12-21 15:19:53
그냥 살면서 느끼는게 
어릴때는 이세상의 주인공이 나같았는데..내위주로 돌아가는줄알았는데..
나이먹으면서 계속 느끼는게 나는 그저 드라마의 지나가는 행인도 안되는 먼지보다도 작은 엑스트라같네요..
아무도 몰라주는 이런 작은존재..
IP : 59.23.xxx.20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7.12.21 3:27 PM (117.111.xxx.96)

    정말 젊었을때는 내가 이세상의 주인공인것같았는데
    지금은 그냥 우주의 한 작은 점,한알의 모래 알갱이 같아요.ㅠㅠ

  • 2. ..
    '17.12.21 3:34 PM (219.255.xxx.83)

    전 젊었을때도 주인공은 아니었고...지금도 마찬가지....
    그냥 있는듯 없는듯 작은 점같은 .......존재로 만족해요...

    단지 늙어간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 3. 때로는
    '17.12.21 3:51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

    나는 너무 힘들 때 그대로 평화로운 세상이 야속하기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680 우리나라 집값이 너무 싸다고요? 1 왜냐면 01:12:38 49
1785679 공급부족으로 집오르는게 말이 안되는게 1 01:12:02 44
1785678 서울지역 가방 분리수거 어떻게 하나요? 00 01:05:04 57
1785677 집값은 집주인들이 올렸다고 ㅗㅎㄹㄹ 01:01:07 137
1785676 사람은 혼자 보는 일기장에도 거짓말을 씁니다 ... 00:59:48 306
1785675 쿠팡위자료2차소송 모집 1 뭐라카노쿠팡.. 00:53:00 253
1785674 신년 사주 보러 1 N n 00:51:43 352
1785673 아이돌들 라이브 못하네요 3 ㅇㅇ 00:48:37 621
1785672 쿠팡 갑질폭로를 위해 목숨걸고 나온증인 2 아아 00:39:02 728
1785671 카톡 먹통이네요 새해인사 2 ㅇㅇ 00:25:22 1,247
1785670 월급날 가족들에게 소소한 용돈 3 ㅇㅇ 00:20:39 876
1785669 이븐이... 3 .... 00:19:08 711
1785668 나무도마 추천좀해주실래요 10만원이하로 3 자취녀 00:18:36 314
1785667 해피 뉴이어!!! 14 .,.,.... 00:04:26 947
1785666 신동엽 진행 산만하네요. 6 00:04:05 2,346
1785665 2026년 새해 소망 한번씩들 말해보시오 56 00:02:31 1,308
1785664 2026년 적토마의 해 3 .. 00:02:25 789
1785663 쿠팡 범킴은 자비 30억 투자해서 얼마를 번거죠? 5 .... 00:02:21 893
1785662 엄마의 췌장암4기-마지막 글 13 엄마 00:02:14 2,756
1785661 연말 간절한 기도 1 뜨거운 진심.. 2025/12/31 498
1785660 경제적으로 어려우신 분들 우울감 있나요? 5 ….. 2025/12/31 1,508
1785659 막내직원 법인카드 글 보니 생각이 나는데 4 0ㅇㅇ0 2025/12/31 1,310
1785658 티비에갑자기이선균나와요 눈물나요 4 운빨여왕 2025/12/31 1,382
1785657 우리 강아지.. 배고프면 4 2025/12/31 802
1785656 최고급 갈비식당에 사람 정말 많더라고요 7 .... 2025/12/31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