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애 강한 사람이라고 하는데

조회수 : 2,058
작성일 : 2017-12-20 20:16:59

내가 보기엔 시기와 질투에 똘똘 뭉쳐서

남 헐뜯고 혼자 자좀심 상해서 동네 이사 가버리고

항상 남 시기하고 질투하고 헐뜯고 거기다 베프한테까지도,
결국 인연 끊었는데  
뭐 본인은 자기애가 강하다며 ㅋ

아는 엄마가 그러더라구요.
웃겨서 참 ㅋ
맨날 내가 어찌 사나 몰래 훔쳐보는 친구였던 여자.

여기저기 카페,게시판에 본인 친한 엄마들 욕하는 글들 올려 들키고

정작 그엄마들은 1도 모른다죠.그여자가 그런여자 인줄.

왜냐~ 그들앞에선 엄청 잘하니깐.

잘해주던 베프 욕한거 카페에 글올려 들켜놓고는

주변에서 다그쳐도 본인 이상한거 잘못한거 인정도 안하고

사리 판단이 흐린건지. 다들 좀 이상한 여자라며.


그러던 어느날

딸 친구들 중에 본인 집이 제일 작다 방이 두개다 어쩌다 하더만

경기도로 이사가심.

여전히 남들에겐 빛좋은 개살구라도 되고 싶어서

호텔 생활에 거지 같이 포인트 모아서 해외여행.

딸래미 정신병 돌아서 이사 갔다는 소문도 있는데

본인은 알런지. 그러면서 뭔 자기애가 강하다고 하는지.


과거는 과거지만

잘못한건 조금이라도 그원인이라도 안다면

미안해 하는 척이라도 하고 살아.

그거 다~ 니 딸한테 간다.

김기춘처럼 ㅋ


요새 김기춘 보니깐 자기애 강하다고 주장하는 한여자가 생각나서 글 써봅니다.





IP : 1.232.xxx.1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7.12.20 8:18 PM (211.109.xxx.26) - 삭제된댓글

    댁이 더 무섭네요 ㅎㄷㄷ

  • 2. ㅇㅇ
    '17.12.20 8:38 PM (112.187.xxx.170)

    원글이는 확실히 무서워요

  • 3.
    '17.12.20 8:43 PM (1.232.xxx.188)

    모르면 무섭다고 할수 있어요. 댓글 200개 넘는 악플에 마녀 사냥 당해보셨다면, 저질러 놓고 모르척 더 잘해주는 모습을 못보셨다면....

  • 4. ...
    '17.12.20 8:47 PM (223.62.xxx.209)

    그 엄마가 인정하던가요..
    아닐수도 있어요
    어차피 사람사는거 다 비슷해서 원글님 착각일수도 있어요..

  • 5.
    '17.12.20 8:50 PM (1.232.xxx.188)

    그엄마, 인기척도 안했어요.
    여러 엄마들이 너무 했다 그러는거 아니였다. 잡아놓고 말했는데
    본인이 딴말 하더래요.덧글 단사람들 잘못이라고 ㅋㅋㅋㅋ 원글 올린 본인은 죄가 없대요.
    원글도 다른 엄마들이 읽어보고 까무라 쳤답니다.
    혼자 망상에 글을 적어서요.(그분의 동네 엄마들, 학교 엄마들.,친한 언니들이 말했어요)

  • 6.
    '17.12.20 9:09 PM (223.62.xxx.187) - 삭제된댓글

    그 아줌마 주변에 원글님같은 분 가득했으면 욕하고 다닐만 하네요. 딸한테 다 가라니. ㅉㅉ

  • 7.
    '17.12.20 9:26 PM (1.232.xxx.188)

    헉님도 뭘 모르니 그런말 하실수 있다 생각해요. 저는요 내아들 어린이집 보내고 직장 때문에 쉴수 없는데 애봐줄사람 없다는 그여자 딸래미도 몇시간 봐줬어요.간이며 쓸개며 다 내어준 상대방이였어요. 이런거 말하는 내가 참 한심하지만. 모르니깐. 말할수 있다 생각해요.그여자 한테 당하고 정말 사람들 새로 보게 되었어요.인간관계에 악질적인게 나한테도 생긴거 같은,인간관계 트라우마. 정말 그여자 때문에 정신병 걸렸었어요.그 게시판글,거기 달린 악성 댓글과 답글들. 연예인이 왜 악플에 힘들어 하는지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579 도토리 가루로 머리염색 1 ㅇㅇ 03:24:45 97
1742578 이 시간 발망치 하아 03:14:27 92
1742577 자녀에게 증여 3 아리쏭 02:46:16 298
1742576 손톱 깍아달라는 애인.. 7 음~ 02:00:37 683
1742575 이번 금쪽이 편을 보고 드는 생각이 육아 01:45:26 980
1742574 제주도 캔슬할까요? 다음주.. 비온다는데 7 ㅎㅎ 01:38:59 847
1742573 러브버그 가고 대벌레 온 울나라 근황 4 미치겠네 01:38:00 1,198
1742572 남편이 시계 사준대요 3 01:25:47 869
1742571 더워도 너무 덥네요 1 자다깨서ᆢ 01:21:37 929
1742570 에르메스 구매이력없이 살 수 있는 가방 1 0011 01:06:01 1,047
1742569 우아한 지인 17 노마드 00:54:08 2,749
1742568 대문에 짠돌이 부자글 읽고 생각난 지인 4 ... 00:48:16 1,290
1742567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김선민,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 ../.. 00:15:03 1,169
1742566 신종 벌레 출현에 학계 들썩 1 으… 00:07:38 2,135
1742565 새 차도 살 수 없고 아파트도 못 사요 … 14 00 00:00:50 4,000
1742564 서울역 근처 조용히 술마실곳 추천해주세요 1 ㅁㅁ 2025/08/02 270
1742563 만두속 첨 만들었다가 당면 폭탄 맞았어요 ㅎㅎㅎ 5 ........ 2025/08/02 1,389
1742562 그알. 불륜의심으로 남편을 살해한건가봐요. 21 사람무섭다 .. 2025/08/02 5,238
1742561 중고로 사기 좋은차종 5 현소 2025/08/02 1,121
1742560 찬대 찍었지만 청래 축하합니다. 5 2025/08/02 1,163
1742559 부천시 어느 아파트가 3 2025/08/02 2,248
1742558 흑자 제거 후 색소침착... ㅠㅠ 8 ... 2025/08/02 1,849
1742557 두피마사지 받아보신 분??? 7 ... 2025/08/02 1,145
1742556 1년만에 써마지 받았는데 돈아깝네요. 1 써마지 2025/08/02 2,254
1742555 에스콰이어 재밌어요 5 잼잼 2025/08/02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