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2 영어내신

중2 조회수 : 1,398
작성일 : 2017-12-19 16:26:22
학원을 초등부터 다녔고 그동안 가장 성적 좋았던 과목도 영어 였거든요
중딩되서 학원을 옮겼고 중1까지는 만점였는데요
중2되고 서술형에서 감점을 많이 당하더니 2학기들어 급격하게 성적이 떨어졌어요
그래도 중간때는 턱걸이로 90점
이때도 서술형에서 감정 6점이나 당했고요
이번에는 무려 9점 감점을 맞았어요
객관식에서도 틀리고요 내신대비 가장 시간 많이 잡아먹은 과목인데 점수가 80대로 나오니 이대로 놔두는게 옳은가 싶어요
본인은 학원 계속 다니고 싶어하고 앞으론 더 열심히 한다고는 하는데 과연 열심히만 하면 될까 싶습니다
학원샘은 아이가 덜렁대서 서술형에서 실수가 많다고 합니다
과외는 싫다고 하고 학원 옮기는건 더 싫다고 해요
과외는 저도 별로 내키진 않습니다 학원수업량을 못따라 갈것 같아요 기초가 없는것도 아니고 학원 레벨테스트에선 늘 상위권인데요
학원수업외 집에서 따로 공부를 시켜야 할까요?
과제는 안빼먹고 잘하고 있고 테스트도 성실히 잘해요
학원서도 성실함에 비해 성적이 안나오는거 같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집중력이 약한건지 아님 노력이 부족한건지 공부방법이 잘못된건지 모르겠어요
방학때 집에서 따로 뭘해주면 좋을까요?
IP : 211.108.xxx.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19 4:39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지금 수업량이 문제가 아니라 구멍 메꾸는 게 중요한 시기이고 이건 학원수업으로 못 해요
    서술형 감점이 많다는 건 정확히 모른다는 얘기거든요
    이 상태로 중 3 고등 올라가면 성적 계속 떨어져요
    이제 중 3 되면 본격적으로 수능 대비 들어가야 하는데 내신에 발목잡히면 어려워요

  • 2. 대딩 엄마
    '17.12.19 4:44 PM (118.223.xxx.120)

    영어 책은 좀 읽히셨나요?
    요즘은 내신수행평가에서 책 읽기 프로젝트도 많고 특히나 고등에서는 워낙 지문 양이 많아서 책 읽은 내공이 없으면 계속 성적은 더 떨어 질겁니다.
    학원을 바꾸시던가 해야 할 것 같아요

  • 3. 성향이
    '17.12.19 4:48 PM (122.38.xxx.28) - 삭제된댓글

    예체능 아니에요? 그런 경우에 학년 올라갈수록 많이 틀리던데요.

  • 4. 궁금
    '17.12.19 4:49 PM (211.108.xxx.4)

    학원을 소수정예로 옮겨야 할까요?
    영어책은 학교에서 말고는 전혀 안읽어요
    말안듣는 중2 아들이라 학원 옮긴다는 말만 해도 버럭하구요

    수능문제는 학원서 보고 있는데 80점 중반대 나와요
    책을 좀 더 많이 읽혀라도 볼까요?

  • 5. ...
    '17.12.19 5:02 PM (122.38.xxx.28) - 삭제된댓글

    공부방법..즉..내신공부방법..달달 외우는게 안되네요. 이해해서 대충 푸는거는 해도 완벽하게 기억하는 걸 안하니까 그렇겠죠. 이제부터는 타고난 깜냥으로 하는거에요. 읽기를 더 시킨다고 시험을 잘 볼 것 같지 않고 주변에 내신 완벽하게 지도해줄 과외샘을 찾으세요. 그ㅈ방법 밖에 없어요.

  • 6. 금...
    '17.12.19 5:14 P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아이 성격이 중요해요
    꼼꼼하고 완벽주의 기질 없음 실력 있어도 내신 안나와요

    과외샘 대체한다고 되는게 아니예요
    차분히 꼼꼼히 아는 것도 수없이 반복

    전교1등은 몰라서 반복하는게 아니고 저기 기퉁이 구석구석 철저히 해야 1등급 나와요

    아이 성향 파악 하시고 접근해 보세요

  • 7. 금...
    '17.12.19 5:17 P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참고로 실력이 없는거라 인정하고 들어 가세요
    중학생들 못하는 아이 찾기가 어려워요 영어는...

    앞으로 고등 내신 샘들이 어떻게 하면 아이들 실수 하고 틀리게 만들까 고민하면서 문제 내요
    아이들이 대체적으로 잘하기에...상대평가니...진정한 실력 가져야 하고요
    실수라 하지 마시고 그게 아이 실력입니다

    센말해서 죄송해요

  • 8. 원글
    '17.12.19 5:29 PM (211.108.xxx.4)

    꼼꼼함의 문제라고 학원샘도 말씀하시긴 했어요
    아이가 객관식에서도 실수하고 서술형에서는 정말 자잘한 실수를 많이 해서 감점폭이 커요 ㅠㅠ
    성격이 워낙 덜렁대고 대충하는 성격이라..
    수학도 몇번 실수 했었는데 한번 아주 큰 대형사고 친후로는
    좀 신중해졌어요
    그래서 인지 수학에선 또 실수가 없네요
    결국 본인이 어찌하느냐에 달린거지 학원.과외가 무슨 소용인가 싶어요

  • 9. 그렇군
    '17.12.19 5:32 PM (116.120.xxx.29) - 삭제된댓글

    학원수업 방식에 문제가 있을거에요.
    서술형에서 틀렸다는건 문법이나 문장을 확실히 해야되는건데
    학원에서 에세이 잘쓴다고 문장을 완벽하게 쓰는건 아니거든요.
    학원은 세세하게 잡아주지 않아서 분명 틈이 많이 있어요.
    과외를 하거나 문법을 해서 문장 구문을 잘 잡아주는데로 가세요.

  • 10. 변화
    '17.12.19 10:44 PM (175.212.xxx.108) - 삭제된댓글

    사례를 하나 말씀드리자면
    축하해! 라는 인사말을 영어로 써야하는 서술형문제가 있었어요
    Congratulations! 라고 정확히 복수형으로 써야하는데 많은 아이들이 뒤에 s를 빼먹고 써서 오답 또는 감점처리 당합니다.
    이게 실수일까요? 실력일까요?
    아이들은 대부분 자잘한 실수일뿐이라고 변명하지요.
    그러니 공부 문제점을 개선하지 못하고 자칭 실수(?)가 반복돼요.
    이런게 누적되고 지속되면 그냥 이런 수준이 아이의 실력인 것입니다.
    시험점수는 거짓말을 하지 않아요.

  • 11. ㅇㅇ
    '17.12.19 11:32 PM (39.7.xxx.55)

    성격이고 뭐고 실력이 탄탄하면 실수하지 않습니다 어쩌다 한개 정도죠
    공부는 질이 중요해요. 그 다음에 양입니다.
    학원에 다니고 숙제를하고 책상에 오래 앉아있다고해서 좋은 질의 공부를 하는것은 아닙니다
    따로 뭘 더 하시기 전에 이미 하고있는 공부라도 좋은 질로하고있는지 점검하고 개선하는것이 더 중요한듯 싶습니다

  • 12. 학원 않다니는 중딩맘
    '17.12.20 9:31 AM (175.115.xxx.31)

    학교 진도 맞춰 예복습 시켰어요.
    교과서 자습서, 학교 프린트물 모두 복습하게 하고.
    추가로 학교 문법을 좀 더 자세히 공부하기 위해 3800제
    도 학교 진도에 맞게 풀리고.
    그냥 제가 중고등학교 때 하던 방법대로 시켰는데 결과는 만족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6280 에브리봇이 갑자기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라고 했어요 ㅇㅇ 04:13:58 219
1826279 인색한 친구 7 03:44:24 557
1826278 구본승 김성재는 지금 봐도 멋있어요 세련그자체 03:32:34 192
1826277 16기 영숙 여러모로 레전드네요. 1 나쏠 03:14:49 554
1826276 탐욕을 이용하여 주변인을 망가뜨리는 대통령 2 바바 02:47:23 547
1826275 잠도 안오고 1 푸하하 02:44:06 309
1826274 김민석 ㅎㅎㅎ "송영길·김용 후보등록 허용해야…충분한.. 15 당헌, 당규.. 02:33:16 807
1826273 내일 휴장인게 다행 미국 하이닉스 박살중 2 미장 02:33:09 1,093
1826272 HSP라고 아시나요 ㆍㆍ 02:31:44 238
1826271 중국 국경 부근 잘 생긴 민족? 7 생각안나 02:22:54 503
1826270 82에 난독이 많아진거 맞죠 7 요즘 01:48:11 599
1826269 이재명 대통령 역사에 기록 6 역사에 남.. 01:47:29 834
1826268 호프 보고 왔는데 (스포없음) 1 movie 01:46:52 785
1826267 내집이 주는 안정감은 그어떤거랑 비교할수가 없네요 4 고현정 01:41:23 730
1826266 김민석 ㅇㅈㄹ 할꺼래요 12 .. 01:33:45 1,801
1826265 '이만갑' 진중권 빠졌네요 .... 01:32:16 425
1826264 팔뚝 표면이 매끈하세요? 저는 울퉁불퉁해요. 팔뚝 01:32:08 267
1826263 회사에선 두 종류의 여자로 수렴하는 것 같아요 7 01:22:09 1,130
1826262 만두는 살 안쪄요 4 만두인간 01:19:33 1,458
1826261 마이크론, 샌디스크, 오라클 차트 안좋네요 반도체 01:18:35 536
1826260 지방인데 아파트는 거래량 많고 세대수 많은게 최고죠? 아옹이 01:02:05 435
1826259 내란세력 정치검찰이 국민의 보호자입니까?   7 ㅇㅇ 00:46:59 381
1826258 80년대에 설탕물을 마셨나요? 24 후리 00:40:26 1,616
1826257 유시민 비평과 ‘영향력 상실’을 부르짖는 언론의 비겁한 민낯 12 ㅁㅁ 00:38:41 860
1826256 일본 다선 국회의원 17선,16선,13,12.11...수두룩빽빽.. 5 일본내각제 .. 00:38:15 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