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포천비둘기낭이 있는 마을에서 태어났어요...
예전에는 군사지역이라 그곳에 가기 힘들었어요..
하루에 두번 버스가 운천에서 있는데 비포장도로라 뒤에 타면 바로 앞으로 튀어나가는 정도로
그리고 군사지역이라 까만커텐을 쳐야만 했어요...바깥을 못보게...슬쩍 보면 포가 설치되있고 암튼...
여름이면 매일 가다시파 한곳인데...
그땐 관광객이 없고 마을주민이랑 군인만 드나들었던 곳이예요,.,
또 건천이라 비올때 외에는 폭포가 없다는
근데 화면에서 봤듯이 정말 멋있고 좋아요...한탄강과 바로 이어져있고,,,
꼭 한번들 가보세요...한탄강 댐때문에 수몰될지도 모른다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