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살 6살 남매가 하도 싸워서
제가 "너희땜에 내가 절로 늙는다 엉!" 했더니
우리딸(8살) "그럼 엄마도 엄청 말 안들었나보다.." @.@;;;;;
오늘 8살 6살 남매가 하도 싸워서
제가 "너희땜에 내가 절로 늙는다 엉!" 했더니
우리딸(8살) "그럼 엄마도 엄청 말 안들었나보다.." @.@;;;;;
현장에서 겪어보면 인간적인 사람이 극히 소수인것 같은데여
진짜 피를 보는 직업을 가진사람들이 드세고, 자기 이익을 위해서 한치앞도 양보 안하고
자기가 최고로 잘난줄 알고... 여하튼 전 피보는 직업사람들 진절머리가 나서 싫고
결혼으로도 절대로 엮이고 싶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하하하..딸램 넘 똑똑하네요...ㅋㄷㅋㄷ
ㅋㅋㅋㅋㅋㅋㅋ
조카 너댓살 때 거짓말하면 코 커진다고 했더니
어른들 코를 쭉 흝더니
엄마 거짓말 많이 했다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