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란으로 바위를 쳐보아요

곽교육감님~ 조회수 : 1,189
작성일 : 2011-09-17 16:54:49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cafe.daum.net/sarangbang123?t__nil_loginbox=cafe_list&nil_id=1

 

구속된 것은 곽노현교육감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교육이자, 미래입니다. (가제)

 

청계천에서는 매일 ' 정치검찰 규찬 곽노현 교육감 석방 서울혁신교육 지키기'촛불집회를 매일 열고 있습니다. 20일 7시 대한문 앞에서는 국민집회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여론을 만들어나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재판 결과는 국민 여론에 크게 좌우된다고 합니다.

참교육을 원하는 학부모의 이름으로 여론을 터뜨려봅시다.

우리는 교육개혁을 중단시키려는 모든 시도를 거부합니다. 곽노현 교육감을 뽑은 책임을 질 것입니다.

 

이 달 20일에서 24일 사이에 검찰의 기소가 있을 것입니다. 이 때에 맞춰 학부모 천인 선언을 경향신문과 한겨레 신문에 실을 것입니다.  

 

1. 답글에 실명과 함께 광고에 올릴 한 마디를 적어주세요! 그대로 모아 광고에 싣겠습니다. 일천인 학부모의 목소리가 그대로 법정에 울리도록 합시다.

답글올리는 곳:http://cafe.daum.net/sarangbang123?t__nil_loginbox=cafe_list&nil_id=1

2. 이 글을 여기 저기에 퍼뜨려주십시오. 삼일 만에 천명을 모집하는 기적을 일구어주십시오. 이 기적이 교육개혁을 거스르는 무리를 공포에 떨게 할 것입니다.  

3. 광고 표제를 제안해주십시오. 19일까지 가제로 진행합니다.

4. 광고비는 모금으로 진행합니다. 일만원 이상을 19일까지 통장에 입금해주시고, 문자를 실명과 함께 보내주십시오.

 

계좌: 신한은행 481-04-112280 나명주(참교육학부모회 동북부지회장)

문의: 010-9159-3769

 

답글 예)

학생인권조례 학교 토론회에 참여해서 처음 사람이라는걸 느꼈다는 중딩 딸을 위해서 동참합니다. -김수현

곽노현 교육감 이후 치맛바람 없어진 게 느껴집니다. - 송승희

무상급식 투표까지 해놓고 안 한다니, 기가 막힙니다. 구속된 곽노현교육감이 꼭 나와서 해야 합니다. - 4학년, 5학년 학부모 이혜경

곽노현교육감 취임식때 받았던 감동은 정책으로 실현되어야 합니다. - 나명주

 //

IP : 14.42.xxx.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7 4:59 PM (118.32.xxx.4)

    나명주선생님 고생많으십니다..
    우리교육감님은 분명 굴하지 않고 우리품에 돌아 오실겁니다..

  • 2. 함께해요.
    '11.9.17 5:06 PM (180.66.xxx.55)

    마음으로 속상해 하지만 말고 표현하고 행동해야 할 때 인 것 같아요. 시작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3. 곽교육감님~
    '11.9.17 5:10 PM (14.42.xxx.19)

    저도 급하게 글 올리고 인터넷 뱅킹하고 왔는데요...

    혹시 트윗하시는 분들 계시면,

    트윗에 올려주심,더 많은 분들이 동참하실듯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21 [중앙] MB 집 일부 상가인데 14년간 주택으로 과세 3 세우실 2011/10/21 1,467
26020 호루라기를 보고.. 5 어제 2011/10/21 1,532
26019 LA갈비 양념 맛있게 하는 법.. 5 맛있게. 2011/10/21 3,035
26018 교회에서 한나라당 뽑으라고.. 29 속상해 2011/10/21 2,926
26017 드럼세탁기..꼭 있으면 좋은 기능 뭐가 있을까요? 5 22 2011/10/21 1,697
26016 집문제로 또 고민이요ㅜ.ㅜ 3 햇살 2011/10/21 1,514
26015 네거티브 정말 지겹습니다 13 호호맘 2011/10/21 1,893
26014 미련한사랑^^좋아하시는 분? 6 김동욱 2011/10/21 1,467
26013 카다피 '인중' 말예요. 10 ..... 2011/10/21 2,452
26012 헉..게시판에 괄호를 쓰면 안보이는거 아셨어요???? !!!! 9 저요저요 2011/10/21 1,508
26011 조국이 A+로 칭찬한 한 대학생의 '나경원 동영상' 보니... 10 베리떼 2011/10/21 2,427
26010 이런 성향도 사춘기라고 봐야하나요? 4 힘들어요. 2011/10/21 1,340
26009 중3아이가 읽을만한 책 추천 2 ,,, 2011/10/21 1,653
26008 우리 시댁에 가면 넘 불편합니다 17 넘불편 2011/10/21 4,109
26007 제과제빵 배워서 빵집오픈하면 10 내일은 희망.. 2011/10/21 3,557
26006 40대 보육교사,조리사 어떤게 나을까요? 4 2011/10/21 3,583
26005 두꺼운 이불...구입후에 세탁하시나요? 댓글좀 달아주세요...제.. 5 33 2011/10/21 4,648
26004 시댁에 사는데 아이 저녁 먹여주시나요? 20 진짜 궁금해.. 2011/10/21 3,293
26003 국내선 탑승할때...여쭤요 1 미아 2011/10/21 1,589
26002 새로입주하는 아파트에 전세로 들어갈때 주의해야할점있을까요 4 미니 2011/10/21 1,483
26001 대학원서 접수시 수능100%전형은 거의 다군인가요? 대학 2011/10/21 1,116
26000 뿌리깊은 나무 ....스토리가 야사를 기준으로 두고 있나요? 9 ㅇㅇ 2011/10/21 2,655
25999 전 쿠팡이 싫어요. 24 쿠팡 2011/10/21 6,742
25998 제 성격좀 고쳐주세요ㅠㅠㅠ 5 -- 2011/10/21 1,419
25997 영어 해석입니다 2 부탁합니다 2011/10/21 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