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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판매직원의 경멸스런 표정을 봤어요. . .

. . . . 조회수 : 6,022
작성일 : 2017-12-15 07:39:25
화장품 50프로 세일하는 품목이 있어서 사러 갔는데 테스트 하고 있는데 직원이 다른거 권하더라구요.
그래서 세일 안해서 그건 관심없어요.
했더니 그 직원이 진짜 어이 없다는 표정 봤어요.
ㅎㅎ
기분 나빠서 그냥 온라인에서 회원가입하고 쿠폰쓰고 더 저렴하게샀네요.
인간인지라 그 표정지은 직원 이해하지만 저도 그 경멸스런표정 잊혀지지 않네요.
IP : 175.123.xxx.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7.12.15 7:44 AM (210.221.xxx.239)

    잊어버리세요.
    프로의식없고 장사할 줄 모르는 것들이예요.

  • 2. ..
    '17.12.15 7:45 AM (222.235.xxx.37) - 삭제된댓글

    저두 마트 50프로 걸어났길래 섀도 봤는데 4개 3만원이라길래 할인된거냐고 물으니 만원짜리 립스틱이나 그런거 가져가면 된다길래 시큰둥 했더니 한심한표정을 짓더라구요 아주 오랜만에 그런 대우 받아봤네요

  • 3. ㅗㅠ
    '17.12.15 7:49 AM (172.116.xxx.54) - 삭제된댓글

    덜 된 사람들.
    안쓰럽다고 생각하세요.

  • 4. 그거 벌어서
    '17.12.15 8:41 AM (59.6.xxx.151)

    세일 안하는 거만 사고 사나 보죠
    그러거나 말거나
    그 사람들 존중 받아 뭐해요

  • 5. ㅇㅇ
    '17.12.15 8:48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백화점 안가요

    갈 필요를 전혀 못느껴요

  • 6. 그렇죠
    '17.12.15 9:33 AM (223.62.xxx.2) - 삭제된댓글

    알죠. 일생동안 수백 번은 겪죠.
    그런 불쾌한 경험을 방지하려면 표현을 긍정어로 단호하고 단정하게 할 필요가 있어요.
    세일 안 해서 그건 관심없다 보다는 세일 품목에서 구매하려고 한다로요.

  • 7. 그렇죠.
    '17.12.15 9:37 AM (223.62.xxx.2) - 삭제된댓글

    알죠. 일생동안 수백 번은 겪죠.
    그런 불쾌한 경험을 사전에 차단하려면 표현을 긍정어로 단호하고 단정하게 할 필요가 있어요.
    세일 안 해서 그건 관심없다 보다는 세일 품목에서 구매하려고 한다로요.

  • 8. ..
    '17.12.15 11:29 AM (220.85.xxx.236)

    표현이고 뭐고
    세일하는것만 관심갖는 손님 괄시해요
    아무튼 잘하셨어요
    저도 싸가지 없게 굴면 거기서 사도 되는거 안사준답니다.

  • 9. 오로지 매상
    '17.12.15 12:00 PM (1.252.xxx.44)

    카톡으로 쿠폰받아서 로드샵갔더니
    회원가입해야 준다고...
    브랜드가입은 안했지만 이미 카톡쿠폰 증정인데 왜 해야하나고?
    어디에도 가입후증정이라는 문구없다고 하니
    거의 폰을 던지듯이 챙겨주더라구요.
    그거 받긴 받았는데 왜 받았나싶고 그 브랜드물건 쳐다도 안봐요.
    행사라고 받아보라고 해서 룰루랄라~가본 내가 잘못.

    가서 전번 알려주면 죄다 회원가입..그후로 문자오는것도 지겹..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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