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각중인데...............여러분 생각은,,,,,,,

됄까요?? 조회수 : 3,292
작성일 : 2011-09-17 10:41:02

니트 사시면 몸에~딱 맞기도 하지만

기장이 길거나~소매가 길어서

구입 하기 망설여지기도 하고

안~사자니~디자인이 맘에 들고,,

사자니~수선비가 또 들어가고,,

이래서 ~고민 하신분들 계시죠,,

 

제가 니트수선을 하고 있는데요

맞춤식니트도 같이 해~보려고 합니다,,

몃만원대 맞춤 니트,,

저희가~직접 편직(니트짜는것)하고

직접 만들어서 판매 하는거요

오래전~부터 구상만 하고 있는데..

여러분은 이런 맞춤니트가 있다면 구입 하실의향이 있으신가요??

구상은 있는데~쉽게 실천에 옮기기가 쉽지만은 않네요....

 

**광고 아닌데~광고글로 보일까요.

그렇다면 지울께요,,,,,

 

IP : 112.72.xxx.15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원글
    '11.9.17 10:50 AM (112.72.xxx.158)

    저도 원피스 이런거 말고
    가디건 이나~브이넥 라운드티 이런 위주로 해~보려고요
    사서 입는 니트가격과~비숫한 가격으로 내몸에 맞쳐서 입을수 있게 해서 판매하고..
    맞춤이라해도 별~다를게 없구요
    일단 기장과 소매길이정도가 내몸에~맞게 하는거죠,,,

  • 1. ..
    '11.9.17 10:47 AM (125.152.xxx.77)

    저는 니트를 좋아하는데.....원피스나 이런 거 말고.....카디건 좋아해요 그래서 집에 카디건이 많습니다.

    굳지...맞춰서는 입지 않을 것 같아요....맞춤은 가격도 쎄고.....시간도 걸리고...디자인도 그렇고....

    나이드신 분들은 또 좋아할 수도 있겠네요.

  • 원글
    '11.9.17 11:03 AM (112.72.xxx.158)

    아까~답글 달았는데~날아가 버렸나 봐요^^
    맞춤 이라고 해도 몃만원대~맞춤으로 하려고요
    원피스 이런거 말고
    가디건이나 브이넥~라운드티~이런식으로 간단하게 입을수 있는 니트가 될거고요
    시간도 늦어도 10일 정도,,,
    에고~생각이 많네요,,,

  • ..
    '11.9.17 11:36 AM (125.152.xxx.77)

    오타수정...굳이

    내 댓글 보고 의욕상실 하신 건 아니시죠? 시장조사 열심히 해 보시고....손해가 아니다 싶으면 해 보시길......^^

  • 원글
    '11.9.17 11:58 AM (112.72.xxx.158)

    아~아녀요^^
    좋다고만 하는것 보다 염려스런 말도 새겨 들어야죠^^

  • 2. 하신다면
    '11.9.17 10:55 AM (112.167.xxx.34)

    구매의향있어요.
    귀한 아이템이라 입소문나면 대박일듯해요.
    나이들수록 니트를 선호하게되네요.
    너무 두려워하지마시고 도전해보세요.
    버버리 니트 자켓 소매 줄여야하는데
    하는데가 없어 장농에 몇해째 묵히고 있어요.
    나중에 성공하시면 절 기억해주세요^^
    꼭,,,도전하세요~~~

  • 원글,,
    '11.9.17 10:59 AM (112.72.xxx.158)

    ^^
    디자인도 별~다를게 없구요
    아주 ~지극히 단순하게~그렇지만~질리지 않게,,
    요즘은 니트가 저렴한것도 많아서,,,
    저희도 맞춤이라고 해도 절대~비싸지 않게~판매 해~보려는 생각 입니다,,,

  • 3. 해피
    '11.9.17 10:59 AM (110.14.xxx.164)

    디자인 이쁘고 저렴하면 사요
    ..

  • 원글
    '11.9.17 11:07 AM (112.72.xxx.158)

    예쁘지는 않고요~
    단순 하게~그렇다고 질리지 않는
    그런 니트로 해~볼까 하구요,,,

  • 4. ,,
    '11.9.17 11:47 AM (124.52.xxx.147)

    똥배 나와서 니트 입으면 민망한데.... 니트 입고 싶은 맘은 로망으로만 남네요.

  • 원글
    '11.9.17 12:00 PM (112.72.xxx.158)

    가디건으로 가리시면 되죠^^

  • 5. 찬성
    '11.9.17 12:33 PM (124.56.xxx.186) - 삭제된댓글

    소재가 순면이라면 사겠어요.
    대부분 합성섬유 혼방이 많더라고요.
    옷길이나 몸통 소매통을 맞춤으로 하면 정말 좋겠네요.
    저는 꼭 살 의향이 있습니다.

  • 원글
    '11.9.17 1:39 PM (112.72.xxx.158)

    순면도 해~보고
    일단은 가볍고 겨울엔~따뜻한 소재로 하려고 생각중 이거든요..

  • 6.
    '11.9.17 1:31 PM (175.112.xxx.214)

    사겠어요.
    전 브이넥에다 길이가 힙을 덮는정도를 좋아하는데 제맘에 딱 드는게 없어요.
    소재가 좋았으면 좋겠어요.
    소재가 좋다면 전 가격이 비싸도 괜찮아요.
    니트가 질이 떨어지면 보풀도 금방 일고 보기에도 싸보이고 그렇잖아요.
    어깨가 넓게 파인 디자인 말고요.
    디자인도 평범한것과 독특하고 여성스러운것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밋밋하지 않게 꽃이라도 한송이 달려있음 더 좋구요.
    만일 하시게 되면 꼭 글 올려주세요.

    전 구매할게요.

  • 원글
    '11.9.17 1:41 PM (112.72.xxx.158)

    길이나~폭은 원 하시는 대로 해~주는 그다지~비싸지 않는 가격으로 해~보려는데,,
    구상만 생각 하다 세월만 가네요,,
    이렇듯 댓글 주시니~
    용기도 나고 합니다
    감사 합니다^^

  • 7. wendy
    '11.9.17 3:52 PM (211.246.xxx.2)

    예전에 글 올라오적있었죠?
    조선호텔에서 판매하던 한림수직 스웨터가 없어져서 아쉬워 하는분 많은 것 같아요.
    저도 그런 류의 가디건있음 기사고 싶어요.

  • 8. 한성댁
    '11.9.17 4:27 PM (58.34.xxx.130)

    저요, 저 구입의사 있어요.

    워낙이 가디건류와 니트류를 좋아하는데, 롱기장이 유행 전에는 혼자서 긴 기장 찾아다니느라 힘들었어요.
    원하는 디자인도 맞춤해주심 좋겠네요.

    꼭 알려주세요.
    님 닉넴 기억할께요...

  • 9. 쓸개코
    '11.9.18 1:28 AM (122.36.xxx.13)

    저도 카디건류 무지 좋아하는데 살이찐후로 옷태가 안나서 루즈한거 말곤 못입어요.
    질만 좋다면 그리고 가격이 아주 비싸지만 않다면 살의향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22 죤슨빌소시지맛이 코스트코 푸드코트에서 파는 핫도그...... 4 그맛이 2011/09/18 3,525
15721 중학생 딸 낭비벽(?) 어떻게 고쳐야 하나요? 51 ~_~ 2011/09/18 13,154
15720 싱가폴로 이사가게 되었어요 8 .. 2011/09/18 4,756
15719 크림 스파게티 만드는 생크림 냉동시켰다가 사용하니 이상해져버렸어.. 1 . 2011/09/18 3,570
15718 회원장터 긴급공지래요. 강화됐네요. 13 지나 2011/09/18 4,418
15717 글목록이 뜨는데도 자꾸 뒤로 가기 버튼 눌러서 글을 봐요..--.. 2 ... 2011/09/18 1,720
15716 상상임신인가봐요 생각대로 2011/09/18 1,960
15715 아는 엄마의 암투병 소식 3 두아이맘 2011/09/18 3,806
15714 제가 복분자 액기스를 거르고 나서 5 어쩌나요? 2011/09/18 2,610
15713 마사지 오일 사용법? 몰라요 2011/09/18 2,745
15712 원래 요리에 미원 넣는거에요?? 34 요리 2011/09/18 7,399
15711 책 좀 추천해주세요! 저도 추천해드릴께요. 4 책추천!! 2011/09/18 2,390
15710 약간 마른듯한 빵에 찍어먹는 발사믹올리브오일 어떻게 만드나요? 2 맛있다 2011/09/18 12,556
15709 남자가 봤을때 여자가 이쁠때 10가지... 19 남자5~80.. 2011/09/18 16,928
15708 택연 옷찢는 거는 어떠세요 ? 카라의 골반춤이 민망하면 17 조종당하는 .. 2011/09/18 3,966
15707 여름 티를 샀는데 한번 입고 보풀이 생겼어요 2011/09/18 1,795
15706 다이나믹듀오 개코 결혼 축가라는데, 최강~!!이네요 2 풍경 2011/09/18 3,394
15705 급식실 한칸 4시간 청소 부르고 싶은데 얼마쯤 주면 될까요? 2 ........ 2011/09/18 2,137
15704 자기 답글에 초록띠가 반짝반짝~ 5 82업글 2011/09/18 2,132
15703 교회분들만)급 여쭈어요 3 ㅣㅣㅣ 2011/09/18 1,870
15702 예전에 구현대 상가쪽에 있던 제과점 2 먹고싶어요 2011/09/18 2,310
15701 자식이 셋이상 이신분들 조언좀요~ 22 아줌 2011/09/17 3,793
15700 숟가락 젓가락 방향을 엄마께서 다 반대로 놓으셨어요 8 향기 2011/09/17 3,585
15699 밤정취가 참 아름답네요~ 4 푸른연 2011/09/17 2,124
15698 부대찌개가 넘 먹고 싶은데.. 요리법좀 알려주세요. 3 부대찌개~~.. 2011/09/17 2,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