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엄마가 밤에 콜드크림 발라서 마사지 하고 있는 것 처럼 보여요...ㅎㅎㅎ
피부가 좋아서 그런가???
그런데 프로그램 성격상 이미지가 이 코너랑 안맞다는 생각을 내내 하며 봅니다.
잘하는 것도 없고 순발력도 없고..양희은 인맥인가 싶은게...
저도 그생각이 들어요....아가씨가 활달한 성격은 아닌 듯.....말도 자신감 없이 하는 걸 보면.....내성적인 성격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얼굴이 넘 어색해보여요..착한거 같은데
전에 아가인가 하는 아가씨가 먹는 것도 복스럽고 내숭 떨지 않고 일도 열심히 하고 잘 해서(애교도 있고 시골집 어르신들에게도 새침하지 않고 싹싹하게 참 잘 대하더라구요) 좋았는데 왜 그만뒀는지 궁금하네요.
한국인 입양아였다는 프랑스 출신 청년도 잘했고... 그 때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지금 나오는 남자분은 양희경씨 아들(=양희은씨 조카)이라면서요? 엄마 얼굴 그대로인 것 같아요. ^^
왜 그만두었는지........가끔 보고싶어지는 아가씨더라고요^^
양희은이 미워하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 너무 불쌍헤 보였어요... 정말 잘했는데... 지금하는놈들은 빽으로 온놈들이라서 실력이 없죠..
그 '아가'라는 아가씨 왜 그만두셨을까 궁금해요. 프로그램이랑도 잘 어울리고, 그 예쁜 얼굴로 어찌나 수더분하게 구는지, 볼때마다 감탄했었는데.
오늘 유난히 얼굴이 빛나더군요~~유난하지 않아서 좋던데...아가란 분도 붙임성 있어서 좋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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