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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엠비씨 다큐 그날.. 강훈

;;; 조회수 : 1,946
작성일 : 2011-09-17 09:50:54

처음만 조금 놓치고 우연히 봤는데

정말 팔짝 뛸 노릇이네요.

누가봐도 명백한 살해 사건을..자살이라고 서둘러 규명짓는 일본경찰

그리고 그런  정부에 아무말도 못하는 .. 피해자의 모국..

 

아버지 피눈물 흘리시는데.. 너무 가슴이 아파오네요.

우리가 도울일..없을까요.

아이의 미국인 은사라는 사람도 저리 발벗고

미국에서 자비로 일본가서 사건 재 수사에 적극적이던데요.

이런일이 있었는지조차 몰랐답니다.

 

억울한 죽음은 반드시 밝혀져야 됩니다!

IP : 180.67.xxx.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9.17 9:58 AM (221.138.xxx.149)

    봤는데 자식있는 엄마로서 강훈 아버지 우시는데 정말 너무너무 슬펐어요..저도 한참 같이 울었네요...
    이렇게 MBC 그날 이라는 프로에 나올 정도면 그래도 사건이 묻히지는 않고 있는듯한데....뭔가 도움이 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안타까워요..생떼같은 자식을 잃었다고 생각하면...

  • 2. ...
    '11.9.17 10:28 AM (183.101.xxx.235)

    안타깝더라구요...
    근데 국적이 한국이어도 이 정부가 나설까 말까인데
    아무리 한국계라지만 국적이 미국인 마당에 이 정부가
    대응하는 방법에도 한계가 있지 않나 싶어요..
    일본경찰도 참 웃기는 인간들이더군요...

  • 저도 그생각은 했지만
    '11.9.17 10:32 AM (180.67.xxx.23)

    우리가 해줄수 있는게 없을까.. 참으로 답답하더군요. 적어도 그 미국아저씨보단 우리가 가까운거 아닌가..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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