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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에 밤새 거실 난방을

가도가도 조회수 : 5,984
작성일 : 2017-12-13 07:50:06
너무 쎄게 틀어 놓고 잤네요.
거실바닥이 끓어요.
아파트 생활 30년에 이런 뜨건 바닥은 처음.
미쳤나봐요...
아무도 없는 거실에 왜 난방을..ㅠㅠ

IP : 221.139.xxx.16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13 7:53 AM (58.230.xxx.110)

    얼른 이불깔아놓으세요~
    오래가게...

  • 2. 깜빡증상
    '17.12.13 7:56 AM (39.7.xxx.66)

    저도 가끔 그럴때 있어요^^

  • 3. 난 아무도 없어도
    '17.12.13 7:58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다 트는데....겨울 두달 트는건데....

  • 4. ㅇㅇ
    '17.12.13 8:07 AM (118.36.xxx.100)

    아침에 거실 나왔을때 따뜻하셨겠어요 ㅎㅎ
    그런날도 있죠 뭐~

  • 5. ...
    '17.12.13 8:20 AM (211.58.xxx.167)

    여름엔 빈집에 에어컨 빵빵 돌리고 출근한 적도 많아요.

  • 6. ^^
    '17.12.13 8:46 AM (117.53.xxx.53)

    출근 하면서 냉동실 문을 꽉 안 닫고 가서
    빈틈으로 냉기가 새서, 냉동실 음식 전부 싹 다 녹은적도 있어요.
    그래도 원글님은 수습해야 할건 없으시잖아요. ^^;;;

  • 7. 우째
    '17.12.13 9:11 AM (117.111.xxx.90) - 삭제된댓글

    아이 중딩학교 친구가 수업하다가 수업중에 집에 에어컨을 틀어놓고 왔는데 집에 아무도 없고 끌사람 없다고 잠깐 가서 끄고 오면안되냐고 해서 샘이 얼른 보내 줬다는데요 ㅎㅎ 학교근처가 집이었거든요
    40대 여선생님이라 ㅎㅎ 그심정 알았겠죠

  • 8. 윗님
    '17.12.13 9:15 AM (180.230.xxx.96)

    ㅋㅋㅋ
    샘도 학생도 모두 정겨워 보이네요

  • 9. 좀 아깝긴 한데
    '17.12.13 10:24 AM (211.48.xxx.61)

    전기밥솥에 밥 다 먹고 보온으로 되어있을 때보다는 낫지 않나요? ㅋㅋㅋ

  • 10. 정신이
    '17.12.13 12:03 PM (119.196.xxx.42)

    출장을가서 흔히잇는 일이예요 화장실 환풍기 안끄는거는 다반사고

  • 11. 선풍기...
    '17.12.13 1:59 PM (1.252.xxx.44)

    저는 타이머달린건 무조건 타이머로 온오프하는데...
    남편은 절대 사용안해요.타이머가 달렸는지도 몰라요.
    한여름에 남편혼자 지나던길에 시댁갔다가 어머니가 친척집에 가신 빈집..
    혼자 선풍기 좀 켜고 왔는데...
    안끄고와서 다시 간 기억나요.
    그것도 몇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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