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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촌이 자꾸 자기 꿈 얘기 들먹이며 물먹이는데요

.. 조회수 : 1,157
작성일 : 2011-09-16 22:59:48

좋은 얘기도 아니고 항상 나쁜얘기만하면서 그러네요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가 자기 꿈에 나타나서 이랬다 저러더라 이러면서 말해요

좋은얘기도 아니고요  돌아가신 아빠얘기 꺼내니까 신경질 나요

설사 그렇더라도 나쁜얘기 안 전할 것 같은데 참 신기하죠잉?

두번다시 못하게 똑부러지게 말하고 싶은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IP : 175.120.xxx.24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7 9:32 AM (124.52.xxx.147)

    성경에도 그런 구절이 있었던 걸로 기억나요. 그는 필경 좋은 사람이니 좋은 소식을 가져올거라고. 다윗왕이었나? 솔로몬 왕이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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