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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빵녀님... 이 글 좀 봐주세요.

... 조회수 : 3,624
작성일 : 2011-09-16 18:17:36
대체 그 빵집이 어디냐고요...
그리고 그 권사님이 드신 빵은 무슨 빵이었냐고요.
그 때도 지금도 저는 그것만이 궁금할 뿐입니다.
제발 그 빵집과 빵 이름 좀 알려달라니까요.

누가 빵을 먹었는지, 누가 나쁜x인지 이런 거에 절대 관심없고
오직 그 빵 이름과 빵집 이름이 궁금합니다.
직접 알려주시기 뭐하면 힌트라도 좀 흘리세요.
82CSI 총출동 해서 알려줄 거라 믿습니다.
IP : 180.64.xxx.14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6 6:20 PM (175.194.xxx.134)

    또 무슨 사건이 있었나요??

  • 2. ㅇㅇ
    '11.9.16 6:23 PM (211.237.xxx.51)

    이 글을 보니까 ppl을 하는 이유를 알것 같네요 ㅋ

  • 그렇죠?
    '11.9.16 6:24 PM (180.64.xxx.147)

    그 빵녀님 빵집 알바인가 싶어요.

  • 3. 원글님 재밌네요
    '11.9.16 6:27 PM (119.192.xxx.98)

    원글님 너무 웃겨요 ㅋㅋㅋ
    빵녀님 진짜 알바 아니실까요
    나폴레옹, 도쿄팡야, 김영모, 이런곳 다 맛있잖아요.
    그런곳중 하나겠죠~

  • 4. ...
    '11.9.16 6:28 PM (180.64.xxx.147)

    아니 도우미를 자를까 말까 하게끔 돌아버리게 만든 빵과 빵집 이름 좀 알려달라는데
    다른 글에는 댓글도 잘도 달면서 왜 빵집 이름만 안알려주는 것인가요...

  • 5. 헝글강냉
    '11.9.16 6:33 PM (14.39.xxx.110)

    그분이 안알려줬으니 다른사람들은 모르는거죠 ㅎㅎㅎ 입맛도 다 주관적이라...
    하지만 그정도의 대단한 빵이라면
    적어도 가격이 상당히 ㅎㄷㄷ할꺼라는 예상...

    제가 먹어본 가장 맛있었고 비싼빵은 장충동 신라호텔 페이스트리 부티크(이름도 부티남 ㅋㅋ)
    의 각종 케익, 푸딩과 정말비싼 샌드위치와 그외 빵들....
    아이 손바닥만한 조각케익 한개에 만 팔천원인가... 했던것도 있었어요.
    갈일 있으면 한번 맛보시길....

    김영모나 나폴레옹은 개인적으로 명성에 비해 실망했던지라...

    부산에 유명한 향토빵집? 인 옵스 (해운대와 남천동... 그외 몇군데 있어요) 빵이 훨 맛있었어요.
    혹시 부산에 가시면 한번 찾아보시길.....

  • ??
    '11.9.16 6:57 PM (125.134.xxx.176)

    옵스가 그렇게 맛있나요?
    제가 본점 하나만 있을 10수년 전부터 단골이긴 한데요.
    김영모나 나폴레옹은 못먹어 봐서.
    다른 빵집을 별로 안가서 비교대상이 없어서 궁금.

    제 기억엔 경희대 앞에 있던 빵집도 아주 맛있었는데
    여즉 있는지 모르겠네요. 빵집 이름도 기억이 안나지만....
    서울에선 제 기억에 가장 맛있는 빵집중 하나였는데요.
    아..... 프라자호텔 빵가게도 맛있었던 듯.

    세월따라 맛도 변하니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요.

  • 음...
    '11.9.16 6:59 PM (180.64.xxx.147)

    경희대 앞 빵집 이름이 아마도 크로네죠?
    옛날 있던 자리에서 지금은 정문 앞으로 옮겼어요.
    맛은 옛날만 못한 거 같아요.

  • 점하나
    '11.9.16 7:05 PM (221.139.xxx.79)

    김영모는 안 먹어봐서 모르겠고, 나폴레옹만 먹어봤는데 저도 옵스가 더 맛있었어요.
    옵스 서울에 가게 하나 내면 인기 정말 좋을 것 같아요.

  • 6. ..
    '11.9.16 6:45 PM (125.152.xxx.150)

    우리.....그 빵....너무 너무 궁금한데.........

    공구 해보아요~~~~~~~~~!!!!!!!!!!!!!!!!!!!!!!!!!!!!!!!!!!!!!!!!

  • 그러게요
    '11.9.16 6:49 PM (180.64.xxx.147)

    빵녀님이 알려만 주신다면 저 공구하러 나설 거에요.

  • '11.9.16 6:52 PM (110.14.xxx.203)

    ㅋㅋㅋㅋㅋ

  • 7. 건새우볶음
    '11.9.16 6:58 PM (82.145.xxx.183)

    원글은 안봐서 모르지만
    레트로오븐 이라는데 백 원 걸어봅니다

  • 8. 그지패밀리
    '11.9.16 7:13 PM (211.108.xxx.74)

    옵스는 남천동지점 하나만 있을때 예술이였죠
    지금은 분점이 여러개 생겼고.맛은 좀 없어졌어요
    저도 본점하나 있을때 부산에서 먹어보고 뽕갔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여름휴가때 내려갔다가 정말 맛없어서...솔직히.
    그런데 그맛보다 맛없다면 솔직히 별루인거죠

  • jk
    '11.9.16 9:08 PM (115.138.xxx.67)

    케익 먹어봤는데 솔직히 뿅 갈 정도는 아니었고

    사실 무슨 맛이었는지도 잘 기억이...... 쩝...
    정말 다시 기억해봐도 무슨 맛이었는지 하나도 기억 안남...

    걍 거기서 다시 사먹을 일은 없겠다 싶었음...

  • 9. 산으로
    '11.9.16 7:55 PM (14.59.xxx.205)

    나폴레옹 김영모는 알고 경희대는 너무 멀고...
    도쿄팡야?? 하면서 초절정 게으름신 나님께서 휘리릭 검색하고야 마는...

    정말 내가 만약 무언가를 팔게 된다면 요런 식으로 꼭!!! 홍보할 수 있는 이지적인 지성이 생기기를...

    도쿄팡야 빵야 ~~ 이름이 ..(일어로 팡야가 뭔 뜻이 있는건가요???)

  • .....
    '11.9.16 8:39 PM (112.150.xxx.44)

    빵가게란 뜻

  • 10. 답은
    '11.9.16 8:47 PM (121.135.xxx.53)

    알래스카..

    맛은 뭐 그닥..

  • 11.
    '11.9.16 11:04 PM (175.253.xxx.122)

    그 분 말씀이,, 르 알래스카 아니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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