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웩슬러 검사 해보신분들. 왜하는건가요?

... 조회수 : 2,349
작성일 : 2017-12-08 14:02:01
적지않은 비용을 지불하고 할만한가치가 있는지
궁금해서요
하고나서 어떤도움이 되셨나요
IP : 223.62.xxx.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8 2:07 PM (175.223.xxx.81)

    아이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죠. 아이가 답답했던 부분이 지능 어느부분 때문이었구나. 어떤 강점이 있구나 등등이요. 또 부족한 부분이 기질때문인지 지능때문인지 정서적인 문제때문인지도 알 수 있고요. 아는 엄마는 지능검사후 아이를 더 믿고 심리상담을 편하게 다니더라고요.

  • 2. 아마
    '17.12.8 2:10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검사가 선택이 아니라 무조건이라?

  • 3. ..
    '17.12.8 2:21 PM (223.52.xxx.240)

    아 혹시 아이가 문제가있을때 받아보는검사인가요? 지능검사를통해 어떻게 영재아이를키울지 도움받는건지요?

  • 4. ..
    '17.12.8 2:25 PM (175.206.xxx.120)

    어떤 영재원은 그거 몇퍼센트 안에 들어야 수업 듣게 하고 뭐 그렇더라고요

  • 5. ...
    '17.12.8 2:28 PM (175.223.xxx.81)

    문제가 있을때 상담하러가면 지능검사 대부분해요.
    영재아이의 경우에는 아이가 특별히 예민하거나 특정에 집착하거나 일반아이랑 달라서 해보는 경우가 있지만 지능검사가 고가이고 특별한 치료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한 똑똑하니까 해봐야지하고 하지는 않지요. 영재교육기관입소자격이나 어떤 목적이 없는한이요.
    저도 아이둘다 지능검사해봤는데 지능낮은 아이는 얘는 공부쪽은 해도 안되는구나 하는 마음편함을 얻은거랑 지능높은 아이는 이래서 수학잘하나보구나하는데 말고는 쓸데가 없네요. 아이들이 어떤 행동을 하면 아이를 이해하는 척도가 되기도 하지만 편견으로 작용할 수도 있어서 독이 될 수도 있어요. 영재아이라고 특별히 도움받은건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알아서 나쁠 것 없는 정도랄까요.

  • 6. ..
    '17.12.8 2:48 PM (27.179.xxx.8)

    윗님감사합니다도움이됐네요
    애가 아이큐가 140이넘게나와서
    한번해볼까고민중이었는데 명쾌한답변됐습니다
    애를어떻게키울지 방향성잡는데 도움이될까싶어 고민했던거에요
    댓글감사해요

  • 7. ...
    '17.12.8 2:59 PM (211.36.xxx.142) - 삭제된댓글

    현고3. 네명의 아이가 kage에서 만났죠. 7세였던가...
    2년 다닌 아이. 3년다닌아이...지금 고3인데 그 중 세아이는 과학고. 1명은 국제고. 네 아이 모두 서울대 1차 합격입니다.

  • 8. ...
    '17.12.8 3:18 PM (211.178.xxx.205)

    윗님 kage는 왜 다니는건가요?
    영재교육이라고 하면 일반 영재교육원에서 배우는 수업을 듣는건가요?
    관심은 있는데 정말 몰라서 여쭤봅니다.
    어떤 도움이 되셨나요?

  • 9. 음..
    '17.12.8 3:37 PM (27.1.xxx.155)

    저는 제주 nlcs 보낼때 그학교 입시요강에 웩슬러검사가 있어서 했었어요.
    아이큐149로 나왔어요.
    그러고보니 초등저학년때 보냈던 수학학원에서 영재원 보낼 생각없냐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170 유전자 몰빵. 형제자매 도와줘야 할까요? .... 07:05:42 46
1784169 아침 다 먹었는데 해가 안 떴네요 2 .. 06:59:55 159
1784168 상사가 너무 괘씸해서 잠이 깼어요 2 .... 06:50:53 272
1784167 산타랠리는 없나봐요 ㅇㅇ 06:41:33 301
1784166 "쿠팡 괴롭히지 마"…미 정관계, 기이한 '한.. 1 ㅇㅇ 06:37:00 409
1784165 조지 마이클 사망 3 06:14:18 2,075
1784164 산타는 언제까지 오나요? 2 당근 06:13:50 231
1784163 AI 답변 복붙 하는거 3 05:02:46 830
1784162 아무래도 그만둘까봐요 5 . 03:46:10 2,747
1784161 이런 양말 사고 싶네요 2 ........ 03:27:16 1,328
1784160 자식이랑 집 바꿔 사시는 분 계신가요? 13 .. 02:52:15 2,627
1784159 강순의 김치 아세요? 1 ... 02:23:36 995
1784158 텔레그램 창업자, 자녀 100명 넘는다고 1 ........ 02:01:33 1,340
1784157 엄마가 연락한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네요 4 오랜만 02:00:16 2,035
1784156 왜 첫째들이 예민하고 소심하고 둘째들이 대범할까요??? 15 01:47:39 2,432
1784155 한동훈 "한동훈 특별 검사 어떠냐…친민주당 민변이 추천.. 19 ㅋㅋㅋ 01:23:01 1,386
1784154 나이 드는게 좋아요. 2 .. 01:15:51 1,348
1784153 명언 - 하늘을 향해 치솟는 불꽃 1 ♧♧♧ 01:14:18 705
1784152 여자언어 17 여자언어 01:13:16 1,877
1784151 9급 공무원이 극한직업인 이유는 2 .. 01:09:02 2,207
1784150 견과류껍질안에서 어떻게 벌레가 들어가 사는걸까요 2 ... 00:59:55 984
1784149 조지호도 의원체포하라 했다고 증언했는데.. 3 .... 00:50:06 1,259
1784148 주식 연말 리밸런싱했어요 1 ........ 00:49:54 1,577
1784147 얼마전 갓비움 추천 3 갓비움은 진.. 00:48:11 1,131
1784146 82님들 메리 크리스마스~~!! 8 이브여요 00:43:02 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