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때문에
컴터에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첫시작페이지인데요
주요뉴스나 기타등등 클릭하면 뜨는 화면옆에 있는
징그러운 광고들 안하면 어떨까 하는생각에 그냥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정말 징그러워요
현미경으로 찍은듯한 여드름과 엄청 불린 코에피지나 임플란트 하는치아 기타등등
그리고 때론 불룩한 뱃살을 그대로 적나라하게 보이게 하고...
정말 볼때마다 좀 안나왔슴 좋겠는데 이거 안보려고 다른곳 시작페이지 해놓으면
애들은 자꾸 바꿔놓고 엉 엉....
이상한 것도 있어요...부부관계......미쳤는지......마우스 내리면 계속 따라 오고...
그래서 뉴스 보기도 싫어요.
맞아요. 너무 심하죠. 그렇게 역겨운 사진들이 도배되어도 기사를 다들 읽다니
비위들 참 좋아요.
임플란트, 여드름, 탈모, 코피지, 피부병, 부부관계 ..
그래서, 저는 클릭하자 마자 화면크기를 조정합니다. 재빨리 사이드를 조정하면
광고만 가릴수 있어요
원래 네이년이 시작페이지인데
애들이 혐오스런 광고가 있는 페이지로 바꿔놓든다는 말씀인가요?걔네야 그것이 수입이니 어쩔 수 없죠.
아이들한테 시작페이지 변경하지 말라고 하세요.
전 네이*도 혐오스런 기업이라 차단사이트에 등록하니 첫페이지에 광고는 안뜨더군요.
저는 임플란트 광고가 너무 징그러워요. 잇몸에 일렬로 쫙 징박아 놓은 모습 소름 끼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