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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에 맞지 않은 집 있으면서 더 비싼 곳을 쳐다보네요.

00 조회수 : 4,861
작성일 : 2017-12-06 17:01:10

이런 제 심리가 보편적인지 아닌지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는 저는 욕심이 많은 것 같아요.

돈욕심, 아파트 욕심 등등..


예를 들면 지금 10억짜리 집도 2억 대출 받아서 제 수준에 과한 집인데, 제 눈에는 11억~12억 아파트, 동네가 눈에 들어옵니다. 10억짜리 아파트도 좋고 살기 괜찮은 동네인데, 맘에 별로 안 차요..


현실적으로 10억짜리 아파트, 대출이 2억이 있으므로 2억 갚기도 바쁘고 갚고 있으면서, 눈과 마음은 11억~12억 아파트에 가 있습니다.


대출 3억을 받아 11억 아파트는 무척 부담스러운 현실이구요..


아...저 어떻게 해야 할가요...?

IP : 193.18.xxx.16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6 5:02 PM (220.85.xxx.236)

    적당히면 괜찮은거 같아요..
    빚도 열심히 갚아나가고 이보다 조금더 나은곳을 바라보며 자극도 얻고 지금내가 가진것에 다시금 감사하기도 하고...

  • 2. ......
    '17.12.6 5:02 PM (114.202.xxx.242)

    11억 아파트 사는 사람도 자기 아파트 마음에 안들어 해요.

  • 3.
    '17.12.6 5:04 PM (121.167.xxx.212)

    열심히 벌고 덜쓰고 가세요
    간절히 원하면 꿈은 이루어져요
    수입이 많으면 저지르세요

  • 4. 님수입이 어떻게 되나요
    '17.12.6 5:06 PM (223.39.xxx.224)

    욕심많은사람이 결과적으로 잘삽니다
    감당할수있음 저지르시고
    혹시나 외벌이남편이 부담스러워한다면
    하지마세요

  • 5. ......
    '17.12.6 5:09 PM (110.47.xxx.25)

    부자가 되려면 운과 욕심의 콜라보는 필수죠.
    일단 욕심은 있으니 운이 문제네요.
    운빨이 안 따라주면 아무리 욕심이 많아도 추락하기 마련이거든요.

  • 6. 잘될거야
    '17.12.6 5:13 PM (175.112.xxx.192)

    원래 다 그렇지 않나요 이루고 나면 또다른 단계에 오르고 싶고..이거 사면 저것도 사고 싶고..

  • 7. ...
    '17.12.6 5:13 PM (203.228.xxx.3)

    그정도 자산 가지신 분이면 욕심낼만하네요 ㅋㅋ 1억 차이인데

  • 8. ㅇㅇ
    '17.12.6 5:15 PM (223.62.xxx.65)

    급여는 맞벌이 750인데 흙수저라 더 안달복달하며 높은 곳을 쳐다보는 거 같아요..

  • 9. 거주지보다
    '17.12.6 5:17 PM (61.82.xxx.218)

    내가 실제 거주하는 집보다 내가 소유한집이 더 자산가치가 커야해요.
    전 그냥 실거주하면서 사는데요.
    똑똑한 사람들은 전셋집은 좀 더 저렴한데 살면서, 더 비싼집을 소유하고 있더라구요.
    전세살이 쉽지 않을텐데, 바지런하니 그게 되나봐요.
    전 그냥 맘 편하게 대출내서 입주해서 알뜰하게 대출 갚아가면서 사는데.
    이웃 엄마는 13억짜리 집 사서 반전세 주고, 그 반전세 비용으로 저렴한 전세 구해서 살고 그러더라구요.
    전 대출 갚아가며 사는데 그집은 반전세라 월세 받아가며 살아요.

  • 10. 나이
    '17.12.6 5:19 PM (222.106.xxx.19)

    50 넘으면 노후문제 때문에 실속 우선으로 바뀌는데
    원글님이 아직 나이가 어린가봐요.
    실속이 최고예요.
    친구들 보니까 나이 50 넘으면서 차이가 더 벌어지고 있어요.
    실속없이 화려했던 친구들은 연락을 끊고
    수수하며 실속있던 친구들은 여전히 연락하며 경조사 챙기고 있어요.
    자잘한 일상의 중요함을 피부로 느끼고 있어요.

  • 11. 음..
    '17.12.6 5:20 PM (14.34.xxx.180)

    제가 생각하기에는 괜찮은거 같은데요.

    목표의식이 뚜렷하다고 생각됩니다.
    좋습니다.

  • 12. 원글
    '17.12.6 5:22 PM (223.62.xxx.65)

    글 감사랍니다. 39살이에요. 이제 애들 학교가면 자산증식이 힘드니 자꾸 어릴때 질러야지..이러고 있네요. 근데 현실적으로 또 내 주제에 무슨..현실과 내가 가진것에 만족해야지..또 이런 생각도 들구요

  • 13. 그냥이
    '17.12.6 5:25 PM (175.118.xxx.16)

    그런 욕심이 삶을 업그레이드하는 원동력이 되는 거겠죠
    저도 얼마전 대출 많이 받고 매매했고
    이 정도면 충분한 집인데도
    몇년후 대출 다 갚으면 대출 좀 더 받아서
    좀 더 좋은 집으로 옮겨야겠단 생각을 벌써부터 하고 있어요

    현재에 100프로 만족하면서 사는게 더 어려운 일인듯

  • 14. 위험
    '17.12.6 5:28 PM (118.127.xxx.136)

    사실 어릴때 질러야지 ㅜㅜ 이러면 나중에 위험해요.
    물려받을 재산이 있어서 그걸 믿고 그런다면 모를까요.

    30대때는 보유 자산과 본인의 소득과 지출 구조가 일치하지 않죠. 다 나중에 부메랑되어 돌아오더라구요.

  • 15. 욕심
    '17.12.6 6:21 PM (223.62.xxx.253)

    역시 첫 댓글 방향대로 가네요
    욕심이 있어야 돈 모으는것도 맞지만
    과도한 욕심은 삶을 피폐하게 해요
    본인 만족과 적당한 욕심의 균형을 잘 잡아야 행복해요
    위를 보면 한도 끝도 없어요

  • 16. ...
    '17.12.6 6:43 PM (223.38.xxx.96)

    다들그러지않나요~ 정상인거같은데

    다만 그런생각이 지나쳐서 현재 불행하다고 생각하거나 항상 우울하고 그럼 안되죠

  • 17.
    '17.12.6 7:21 PM (221.148.xxx.8)

    제가 일하는 **구 (땅값 비싼 곳이에요)개원한지 얼마 안 되는 요양병원이 한달에 360만원 정도 들어요
    내가 그런 병원에 입원해서 내 입원비 알아서 하고 10년 정도 누워 있을 수 있을 만큼의 노후가 되었나 생각해 보세요.

  • 18. 제가 지금 그러고 있어요
    '17.12.6 8:08 PM (124.54.xxx.150)

    님은 형편이 되기나 하죠 전 완전 없는 형편인데도 그러고 있네요 남편은 절대 안간다고 버티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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