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세계의 사상가 선정. 번역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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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미국의 권위있는 외교전문잡지, 포린폴리시의 ‘세계의 사상가’로 선정됐습니다.

포린폴리시는 문 대통령이 “한국에 훌륭한 민주적 지도력을 재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히고

평화적 북핵 해결을 위한 의지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뉴스프로가 기사 전문을 번역하여 소개합니다.

https://thenewspro.org/2017/12/06/moon-jae-in-global-rethinker/

특전사 강제징집에서
민주화 투쟁의 인권변호사
그리고 대통령 취임부터 일관성
있는 외교등 자세히 기사를 썼습니다.

한국언론에서 이렇게 보도해야할것을
외신이 대신해주고 있군요...

번역전체를 읽어보시길 권해봅니다.

[333]

///포린폴리시는 하지만 문 대통령을 가장 두드러지게 한 것은 “문 대통령의 북한 문제 대처 방식”이라며, “문 대통령의 평화를 향한 강한 추진력은 북한과 미국 정부가 보여온 무력 과시에 대한 대안으로 환영받고 있다”///

촰이나 홍돼지발정이

안보무능..운운하며 존재감 부각을 위하여 배설하는 꼬라지에
넌더리가 납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해외 반응도 굉장히 우호적임에도

돼먹지 않은 바퀴벌레같은 세력들이 노벨상 취소 등 온갖 공작을 펼친 꼬라지에도 주먹이 운다는~

그럼 지난 9년여 동안 시민 각자는 해외나가서 부끄럽지 않았는가를 되돌아보면

이게 나라냐
이게 그 나라에서 온 시민이냐

할 정도였음을 새삼 되새깁니다.

지정학적으로 갇혀있으면
생각만이라도 좀 세계시민적 사유를 해야 하는데...

[ㅇㅇㅇ]

이런기사는 포털에 꼭꼭 숨겨 찾기도 쉽지 않네요

[오~]

그렇지 않아도 찾아 읽으려고 했는데 링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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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럽고도 이상한 세상

[..]

미국의 최고 권위지가 문통의 평화주의를
이렇게 높이 평가하고 있는걸
성조기 든 인간들은 알기나 할까요
기레기들은 꽁꽁 감추고 싶겠죠

[더불어숲0]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