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끼키우시는분들 꼭 봐주세요

붕어아들 조회수 : 1,575
작성일 : 2011-09-16 15:52:22

8개월된  수컷인데요  발정기인지  저희  팔에  매달리더라구요

중성화수술이  필요하다는건  아는데  전문병원도  수원엔  없고 

토끼키우시는분들  중성화수술  꼭  해주시나요?  그리고  예방접종도

해준적  없는데  아직은  건강하게  잘먹고  용변도  잘보거든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IP : 175.195.xxx.1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나물
    '11.9.16 4:02 PM (218.152.xxx.206)

    전 해줬어요.
    우선 오줌을 뿌리고 다닌다고 하고.. (실제로 좀 그랬고요)
    5개월 되자 바로 해줬습니다.

    나중에 공격적이 되어 아이들을 물수도 있다고 생각해서요.

    그리고 토끼는 장염 예방주사는 꼭 맞추셔야 해요.
    지역바다 다르지만 5천-1만원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토끼는 고양이 수술과 비슷해서 별로 안 어렵다고 하시던데요?

  • 2. 붕어아들
    '11.9.16 4:07 PM (175.195.xxx.155)

    장염주사도 토끼전문병원에 가서 꼭 해야되나요? 처음 마트에서 분양받았을때 그 직원분은 장염맞추

    긴 해야하는데 다들 잘 맞추진 않는다고 하시던데요. 수원쪽엔 전문병원이 없고 서울로 가야하는데

    남편이 처음에 반대했는데 분양받은거라 그런거까지 하냐고 눈치도 볼것 같고 마음이 좀 그러네요.

  • 3. ㅇㅇ
    '11.9.16 4:09 PM (58.239.xxx.39)

    이런건 dcinside 동물 기타 갤러리 가서 물어보셔도 잘 알려줄듯? ㅎ

  • 4. 콩나물
    '11.9.16 4:10 PM (218.152.xxx.206)

    아니요 일반 동물병원에 가세요.
    가면 광견병주사?? 그거 맞추라고 하는데
    그거 안하셔도 되고요.

    토끼는 설사하면 죽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맞추는게 좋고
    한번만 맞추면 될꺼에요. 일반 시내 동물병원 가심 됩니다.

  • 5. 콩나물
    '11.9.16 4:14 PM (218.152.xxx.206)

    일부러 중성화 수술 안해주는 주인도있고... 중성화는 선택인것 같아요.
    전 개 키울때부터 해 줬기 때문에 필수라고 생각하는거고요...
    중성화 수술은 지역마다 다르지만 8만원~15만원 선이라고 보심 되고요.

    다음에 얼토당토 카페가 있는데 거기 가서 정보얻으세요.
    먹이는것 부터.. 정보가 많아요.

  • 6. 토끼키우는사람
    '11.9.17 4:18 AM (110.10.xxx.180)

    일반 병원 가시는 거 저는 강하게 비추천합니다. 일반 수의사들 토끼에 대해 전혀 모르고 토끼한테 쓰는 약물도 전혀 안갖춰져 있어요. 토끼에 대해 모르는 게 일반인 수준이라고 보심 됩니다. 마트 직원 역시 마찬가지니 거기서 들은 말 전부 잊어버리세요. 다음 카페 '얼토당토' 라는 데가 있는데 거기 가셔서 이것저것 배우시면 되고요, 병원은 서울에 토끼 잘 보는 병원이 몇 군데 있어요. 수원이시면 신림에 한성병원(한솔 아님)이라는 데가 있고 아니면 수원역에서 기차타시고 서울역 근처 독립문에 독립문병원, 용산역 근처 차오름병원 가셔도 됩니다. 병원 가서 이것저것 물어보시면 의사가 가르쳐줍니다. 근데 이 병원들은 평소에도 무척 바쁜 병원이라 전화해보시고 좀 한가한 시간 택하셔서 가는 게 좋을 거에요. 부디 전문병원에 가시길... 동네병원보다 비싸거나 그렇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90 재래식 집간장 추천해주세여 7 간장이 필요.. 2011/10/10 1,914
21589 아이들 입 안 쪽 찢어진 데는 방법이 없나요? ㅜㅜ 3 이쁜이맘 2011/10/10 1,522
21588 예전에 노대통령 쌍꺼풀 수술을 조롱하던 홍준표의 눈썹 문신..... 15 생각나는. 2011/10/10 3,421
21587 융자있는집 어떨까요 .. 2011/10/10 1,453
21586 원빈 1 야구광 2011/10/10 1,448
21585 지금 환율.. 궁금해 2011/10/10 1,713
21584 마트에서 파는 화장품 중에 괜찮은 색조 화장품 소개해주세요.. 2011/10/10 1,454
21583 나경원, 무슨 일을 만들어 본 경험이 없는 사람 (기사) 12 .... 2011/10/10 2,292
21582 헬프미!!미국사는 친구 아들(두돌아이..)선물 고르기 입니다. 8 아리 2011/10/10 1,514
21581 아이가 기계에 너무 빠졌어요.. 2 초2엄마 2011/10/10 1,340
21580 제가 갖고싶은그릇은 1 공동구매 2011/10/10 1,586
21579 중1아이 안경을 너무 부셔먹네요 9 안경점 차리.. 2011/10/10 1,846
21578 부동산 중계 수수료 문의드려요. 1 ,,,, 2011/10/10 1,663
21577 효과보신분 계신지요? 1 마이녹실3%.. 2011/10/10 1,410
21576 초등4 자기주도학습어떻게.. 걱정맘 2011/10/10 1,308
21575 도우미 아줌마 3 궁금이 2011/10/10 4,348
21574 믿기지 않겠지만 걔네들은 이렇게 생각해요. 2 이른새벽 2011/10/10 1,891
21573 세입자인데 지금 사는집이 신탁에 잡혀 있대요. 정확히 무슨뜻인가.. 꽃사슴 2011/10/10 1,462
21572 박시후팬분들~ 가문의영광 재밌나요? 12 가을타는맘 2011/10/10 2,557
21571 나영희씨는 얼굴을 어떻게 관리한걸까요 ? 5 연예인얘기 2011/10/10 4,570
21570 수학 과외해보신 분에게 묻습니다. 4 답답한 맘 2011/10/10 2,211
21569 친정식아빠가 오셔서... 갈비찜을 하고 싶은데...고민이... 13 불효녀 2011/10/10 2,529
21568 비염수술 6 ``` 2011/10/10 2,545
21567 이곳 저곳 찐득이가 많아서 때야하는데요ㅠㅠ 7 찐득이제거하.. 2011/10/10 1,936
21566 2006년도에 백만원 5 이자계산 2011/10/10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