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엄마랑 저랑 부모자식관계를 떠나 사람대 사람으로도 안맞는단 거겠죠
첨엔 괜찮은데 같이 지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제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화가 잘 나고 무기력 해져요
엄마가 객관적으로 문제가 많고 집재산도 다 없애고 제게 끊도 없이 피해주면서도 뻔뻔한 스탈이긴 하구요
엄마집이 산밑 주택인데 겨울되면 아무리 난방해도 너무 추워서 도저히 못있겠다며 우리집에 와 있는데 가라고 할 수도 없고 짜증나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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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오래 같이 지내면 화가 잘나고 무기력 해져요
.. 조회수 : 1,477
작성일 : 2017-12-05 15:29:15
IP : 175.223.xxx.1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
'17.12.5 5:47 PM (14.138.xxx.56) - 삭제된댓글힘드시겠어요. 추운데 집에 가라고 할 수도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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