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이가 실기과목에 체조가 들어있어요.
국가대표코치님께 따로 교육 받기로 돼 있는데
첫날은 학원샘께서 같이 학원차로 이동해서
학생들과 함께 하셨는데
두번째부터는 아이들끼리 지하철 타고 그 코치님 계신곳에
가서 수업받고 오라고 하시네요.
원래 이런건지...
학원에서 같이 움직이는게 아닌가요?
자기들끼리 이동하는게 맞는건지...
겨울 시즌비에 체조도 또 따로 수업비내고
쉬운게 없네요 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체대보내신 분들이요
고3맘 조회수 : 1,116
작성일 : 2017-12-05 08:41:59
IP : 118.36.xxx.10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7.12.5 9:53 AM (175.127.xxx.58)우리애도 체대 실기를 치러야 하는 고3이고
학원에 불만 많아 댓글 달아요.
시즌비 갑자기 100만원 가까이 기습 인상 하구요,
셔틀 버스 운행도 어느 시점부터는 운행 안해서 각자
통학하구요, 실기 테스트땐 학생 컨디션 위해 무조건
하루전 출발해서 1박 하는 숙박비 식비 별도 자부담에
강사것까지 다 학부모가 부담해줘야 하구요..
몇십만원하는 운동복 작년에 샀는데 올해 또 바꿔서
풀세트로 또 사야 했구요...
이건 뭐 돈이 끝도없이 들고 대학 학비보다 학원비가 더 비싼듯.
답변은 아니고 하소연이라 죄송하지만 학원 행태에 욕나오고 돈땜에 너무 걱정되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