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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류에대해 공감가는 글..

sa 조회수 : 2,084
작성일 : 2011-09-16 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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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팔린줄이나 아십시오. 한류열풍? 열심히 여기까지 온것에 대해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이런 불공정계약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스케쥴 다 해내는 가수들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익분배보면 일본이 다 차지하는데 이게 한류입니까? 여기서 그동안 어땠습니까? 한류한류하면서, 한국가수들의 능력치나 따지고 앉아있지, 실질적으로 본질은 제대로 보기나 하셨습니까? 일본 아이돌 한국아이돌 비교하면서, 한국아이돌 능력대단하다 이런식의 단순한 무뇌아적인 비교따위는 그만 두시고


일본시장 2위입니다. 한국음악시장, 일본의 30배입니다. 아이돌만 난무합니다. 아티스트는 하나도 없습니다. 한국가수가 나가서 일본에서 열풍을 일으켰다고 해도 돈은 일본이 다 가져갑니다. 요즘 한국드라마에 일본에서 촬영하는 경우가 종종있죠. 일본이 한국드라마에 돈 대줄테니 로케이션오라 해서 일본 홍보해주는 꼴을 시켜줍니다.


아직멀었습니다. 능력만 최고면 뭐합니까? 한국문화시장은 스스로 설수 없을 정도로 나약하다는걸 입증하는 꼴이 되어버렸습니다. 일본시장아니면 빌붙을때도 없고, (그나마 돈나오는곳이 일본 아닙니까?) 한국음악계는, 한국내부시장부터 일으킬 생각해야지. 가수들 내세워서 뺑뺑 돌려가면서, 자기들 이익들이나 충족시키고 앉아있고, 이게 한류?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


동방신기 때부터 알아봤습니다. 그때 찟어질때, 다들반응들 어땠습니까? 가수들 돈독올랐다라고 했죠. 가수들이 무슨 천하무적입니까? 그 하드한 스케쥴 다 소화하고 일본으로 팔려간거나 다름없고, 수익은 1%밖에 안되고 일본만 돈만 가져갔죠 한국기획사하고,

 

까고말해서 겉으로는 화려한 우리가 아시아문화를 주도하는 듯이, 일본시장도 넘볼수 있을만큼이라고 했지만, 국내 내부시장이 없으니, 고작 할수 있는 일이라곤, 일본음악시스템에 빌붙는 일입니다. 진짜로 우리가 문화강국이 되려면, 스스로의 내수시장이 있어야하고, 더이상 아이돌만이 아닌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섭렵해야, 일본을 이길수 있는겁니다.

 

그런데 뭡니까? 그동안 한류열풍 지켜보면서 진짜 코웃음만 쳤습니다. 일본아이돌 한국아이돌 둘 비교하면서 우리나라 만세!다하면서 자위만 하는 꼴이였습니다. 뭡니까? 도대체? 이런 사태를 일으킨 가수들에게 욕할것이 아니라, 그 기획사들과 돈밖에 모르는 일본, 자국내부시장을 일으켜세우려고 노력하지 않은 우리들이 문제인겁니다

 

그나마 지금 잘하고 있는건, 영화계밖에 없다는 생각이듭니다. 영화계는 스스로 설자리라도 있죠. 뭡니까? 음악은? 개판입니다. 후진국을 스스로 증명해주는 꼴입니다. 이런 말하면 또 너 일빠냐? 이러겠죠. 저는 일빠라면 증오하는 인간입니다. 비판할때는 해야죠

 

어쩐지 왜 일본방송에서 그렇게 한국아이돌 띄어주나 했습니다. 진짜 멍청할 뿐입니다. 한류란 고작 이것밖에 안되는거였습니다. 더이상 일본 그만 신경쓰고, 스스로 내수시장을 키워야합니다. 우리가 스스로 내수시장을 키우면 가수들이 굳이 일본가서 고생하지 않아도 일본이 우리쪽으로 들어오게 되있습니다. 제발 생각좀 하면서 한류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까지 빌붙으면서 애국심 충족시켜야하나? 나 참 기가막혀서

 

한마디 더해서.. 일본이 치켜세워줄때는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일본은 절대 손해보는 장사는 안합니다. 괜히 문화강국이겠습니까? 이 자식들이 얼마나 더럽게도 이익을 따져대는데요? 우리가 그동안 일본을 너무 신경써서 그런겁니다. 우리 스스로 내부시장의 문제점을 고쳐나가야합니다. 제대로 된 챠트도 없고 공연장도 없습니다. 그런데 가수 능력치는 또 드럽게 따집니가. 가수 욕할시간에 지금 한국내부시장을 이렇게 좀잡아먹고 있는 거대 기획사들, 불공정계약을 눈감아주는 연제협, 그 시스템을 둘러싸고 있는 기득권층에게 화살이 돌아가야합니다.

 

오리콘 챠트처럼 정확한 챠트가 있고, 인디음악까지 섭렵할수 있는 시장이 되면, 분명히 내수시장 키울수 있습니다. 음원도 중간에 통신사들이 잡아먹는 구조, 가수들에게 많이 갈수 있도록 하고, 가수들에게 음악적 <자유>를 주어야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문화계에 다양성이 말살되면, 그 문화는 죽은거 다름 없습니다. 일본은 아이돌+아티스트=10 이라면 우리나라는 아이돌만 10입니다. 이것은 대단히 큰 문제입니다

한류열풍 그동안 참 좋아했고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좋아하는 카페이지만, 매번 볼때마다 본질은 못보고, 한국문화 찬양질만 합니다. 왜 일본이 음악시장 2위가 될수밖에 없나, 그것을 공부하기 보다는, 무작정 유치하게시리, 깊게 보진 못하고 얇은 부분만 보고 판단해서, 애국심 충족시키는 곳이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다시 본질을 제대로 봐야하고, 다시 말하지만 계속 이런상황이면 가수들도 못견뎌합니다. 한류열풍 오래가지 못해요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거대기획사들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문화나 예술쪽은, 가수나 아티스트 혹은, 그 예술을 하는 당사자들에 대한 처우개선이 있어야지, 문화나 예술에도 다양성이 살고, 좀 더 자유롭고 독창적인 문화가 나올수 있는겁니다. 그런 창작활동도 못하게 하고, 분배도 제대로 안되는 이 썩어빠진 시스템에서는 아시아문화를 주도할수 없습니다.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멀었습니다.


그동안 자만했던것을 반성하고, 왜 선진국문화시장은 왜 선진국일수밖에 없나. 공연장의 문제, 수익분배는 어떻게 하고 있는것인가. 그런것을 분석해보고 아이돌 몇명에게만 치우쳐서 한국문화를 대변하는 천박한 짓도 이제 좀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컨텐츠가 부족하고 시장도 부족한데 가수 몇명으로 도대체 뭘 어쩌겠다는겁니까? 가수들이 무슨 로봇도 아니고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대중들입니다. 문화를 1등 2등 단순 무뇌아적으로 생각하는,


아 참고로 왜 영국은 6천만명정도 되는 인구인데, 음악시장이 왜 일본 뒤로 클까요?? 이건 통일해서 인구수의 문제는 아닌것같습니다. 시장을 구축하지 못하는, 문화시장을 제대로 만들어내지 못하는 정부와, 그것을 담당하는 연예계 기획사 문산연이겠죠. 문산연이란,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드라마제작자협회, 영화인회의,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한국뮤지컬협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한국게임산업협회, 한국광고모델사업자협회 등 8개 연예산업 사업자가 2008년 3월26일 결성한 단체입니다.

 

왜 내수시장을 안키울까? 내수시장 키울려면 분명 손해를 봐야하는 층이 있습니다. 그게 누구일까요? 거대기획사들입니다. 거의 독점적으로 방송을 잡아먹는, 3대방송사, SM을 비롯하여. 말안해도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음원수익을 다 잡아먹고 있는 통신사들, 지금 배 부르게 먹고 있는, 층들이 문제인겁니다.

 

그들은 절대 내수시장이 고쳐지길 바라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수시장이 고쳐지고 가수들의 인권도 높아지면, 자기들 마음대로 불공정꼐약을 할수 없으며, 내수시장이 갖춰진다는것은, 몇몇의 기획사들만 독점적으로 할수 있는 권한이 적어지고 다른 음악인들도 들어오기 때문에 자기들의 입지가 적어질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지금 이 상태를 유지하는거죠. 내수시장을 키울 생각보다는, 가수들을 해외로 내빼돌려 가수들만 죽어나가게 해도, 돈은 자기들이 다 가져가니까. 이게 더 좋은겁니다. 그들에게는..... 우리가 할수 있는일은, 그들의 기획사를 응원해주는것이 아니라, 밑에 인디가수들, 진짜 음악을 하려는 사람들을 봐줘야합니다.


이미 굳어질때로 굳어진 폭리를 이렇게 무지막지하게 챙겨대는 한국음악계에서의 개선은 실질적으로 어렵습니다. 방법은 딱 한가지, 대중들이 위를 보는게 아니라 밑을 보는겁니다. 그리고 1등 2등 3등의 문제로 가수들의 자질을 평가하는것이 아닌 다양한 음악인들이 함께할수 있는 경쟁시스템이 아닌 그런 곳으로 눈을 돌리고, 음악인들에게 힘을 줄수 있는 것은 대중들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될순 없죠. 한국대중들은, 적극적이지 못합니다. 일본처럼, 일본은 선진국음악시장이 어떤길로 가는지 압니다. B'z라는 일본그룹이, 천만장 넘게 팔아치웠죠. 일본은, 미국 영국을 따라가지 않고 독자적으로 자기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그건 다 일본대중들의 적극성도 한몫합니다. 공연보십시오


솔직히 할말 진짜 많습니다. 한국음악계 지난 몇백년간 변하지 않고 똑같은 길을 걸어온 그들, 오히려 변화를 일으킨건, 거기서 고군분투하는 가수들 뿐이죠. 이제는 변해야합니다. 그러나 한국대중들은 자본으로 밀어붙힌 음악이면 그걸 그대로 듣습니다. 인기가요 삼사 프로에서 1위해도, 재네 인기 있었어? 하고 넘어가죠, 대중들의 의견을 반영못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건 챠트가 제대로 없다는 말이겠죠. 그러니까


대중이 위에서고, 그 밑에 기획사들이 서야되는데, 거대기획사가 자본으로 음악을 온 세상 길거리에 뿌려버리면, 그게 인기가 있게 되는겁니다. 대중들이 적극적으로 하질 못하게하는거죠. 그러니까 시상식도, 그들뿐입니다. 바꿔야하는건 많습니다.


참고로 미국은 한국처럼 기획사 영향을 받질 않습니다. 가수들은 밑바닥부터 합니다. 한국처럼 SM에서 나온 가수다라고 해서 바로 방송으로 나오질 않습니다. 미국이나 일본은, (일본은 에익백스처럼 거대한 기획사 말고, 인디음악인들과 아티스트들을 말합니다) 밑바닥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자신의 음악적 색깔이 쉽게 구축될수밖에 없는겁니다. 우리나라는 기획사별로, 색깔이 나눠지죠.


더 하고 싶은 말은 있지만 그만 하겠습니다. 분명한건, 제가 너무 부정적인진 몰라도, 우리나라는 진짜 안변할겁니다. 평생 아이돌 음악으로만 채워지겠죠. 지금도 정말로 좋은 음악인들이 많은데, 다 사장되고 있습니다. 음악시장이 그들을 다 섭렵해줘야하고, 끌어줘야하는데, 그러지도 않고 자기들끼리만 해먹죠. 아이돌만 경쟁력있는게 아닙니다. 지금 우리나라 인디음악들 다양하게 음악하고 있고 고군분투하는 진정한 아티스트들도, 시장만 받쳐주면 경쟁력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안하죠. 썩을때로 썪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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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글인데 출처를 모르겠네요...

IP : 125.179.xxx.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6 3:12 PM (211.228.xxx.25)

    공감입니다.
    한류 한류해도 빚좋은 개살구.
    에스엠등 거대 기획사의 횡포는 앞으로 더할겁니다.
    문산연을 비롯해 종편으로 방송사들은 이들 눈치나 보고..
    진정한 아티스트들은 발 붙힐때 없는 현실..
    대중들은 이면을 모르죠..
    이수만은 현금으로 미국에서 저택을 사고,,
    아이돌들은 인형처럼 착취당하는 더러운 세상

  • 2.
    '11.9.16 3:14 PM (183.100.xxx.68)

    그다지 공감이 안되네요....

  • ..
    '11.9.16 3:25 PM (211.228.xxx.25)

    님은 영악하고 치밀한 일본연예(에이백스)시장,일부연예기획사들의 근시안적 시스템
    면목을 몰라서 그럽니다.

  • 뭐...
    '11.9.16 4:04 PM (183.100.xxx.68)

    뭐 이렇게까지 면박을 주실것까지야....
    전 저 글의 논리가 너무 편파적이라고 느끼는 것인데요.

  • 저도
    '11.9.16 11:53 PM (66.68.xxx.83)

    저 원글에 공감이 안되요.
    맞는말도 있지만 틀린말도 상당히 많거든요.
    사실을 정확하게 알지도 못하면서 꽤나 아는양하는게 좀 어이없네요.

  • 3. 진짜
    '11.9.16 3:36 PM (115.41.xxx.10)

    문제가 한 두가지가 아니지요.
    어려서부터 모든 것 접고 연습생으로 들어가 기약없는 희망에 목 매는 청춘들도 글코...

  • 근데
    '11.9.17 12:59 AM (66.68.xxx.83)

    이 문제에 접근할때에 개인의 책임과 시스템의 책임 혹은 사회적인 책임을 혼동하시는 종종 있는거 같아요.
    어린애들이 청춘을 걸어서 연예인이 되려고 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합리들의 모든 책임이 기획사에 있는건 아니죠. 기획사가 잘못한 부분도 있고, 개인(이건 그 연예 지망생이나 부모모두의 책임)의 선택의 잘못도 있고, 사회적 분위기의 책임도 있죠.
    이걸 한데 뭉뚱그려서 '이게 다 악덕 기획사의 잘못이다'라고 해버리면 문제를 풀겠다는 건지 아님 무슨 의도가 있는건지...jyj나 카라 팬의 입장에선 모든걸 다 기획사의 책임으로 돌리고 싶긴 하겠죠.

  • 4. 일부분만
    '11.9.16 3:58 PM (112.169.xxx.27)

    맞아요.
    일본은 기획사가 돈은 많이 받지만 우리나라와 달리 노후보장 비슷한 시스템이 되어있습니다.
    우리나라 연예기획사도 자선단체 아니니 뜰때 돌려서 한몫 빼는거구요,
    그래도 부모들이 애 손잡고 달려드는 이유는 서로의 이해가 맞았다는 소리지요.

  • 데미지
    '11.9.16 10:00 PM (113.76.xxx.49)

    그런데도 연예인 100만 시대가 곧 도래할것같네요, 너도나도 연예인 하겠다고 나서고 오디션프로들이 경쟁이라도 하는것처럼 쏟아지고 있으니까요

  • 5. 저 글이
    '11.9.17 12:06 AM (66.68.xxx.83)

    그리 상황을 객관적이고 사실적으로 보고 쓴글은 아닌거 같은데요.
    맞는 말도 있지만 틀린말이 하도 많아서 일일이 지적하기도 힘드네요.

    일단은 아이돌가수를 비롯한 연예인 지망생들이 소속사와 맺는 관계가 불공정하다는데는 동의해요. 당연히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한국 기획사들이 일본에 진출하면서 일본 기획사들과 또 불공정한 계약을 할 수밖에 없다는 점도 맞는 말이죠. 이런점이 개선되어야 한다는 데는 전적으로 동의해요.

    하지만 그런 예에서 동방신기를 언급한건 틀렸네요. 물론 에벡과의 계약에서 에셈이나 에셈 가수들이 많은 몫을 가지고 가진 않겠죠. 하지만 1% 수익밖에 안된다는건 JYJ언플이었구요. 그건 음반에서 나온 수입에 한정되는 얘기 입니다. 동방신기는 일본내의 수입의 대부분을 콘서트등의 활동으로 벌었구요. 그에 따른 수익배분율은 저보다 훨씬 상회했었어요. 이건 법원자료와 증권가 자료에도 나오니까 제발 좀 맞는 소리를 하길 바랍니다.
    그래서 jyj 그 친구들 스케쥴 엄청 힘들게 활동해서 어마어마한 돈을 벌었구요. 다만 그들이 안 찾아가고 있죠. 노예계약이라는걸 강조해야 하는데 그 큰돈을 찾아가면 할 말이 없으니..
    결국 '더 많이' 벌고 싶어서 나간게 맞습니다. 그러니까 그들 스스로 일본기획사 에벡과 계약했잖아요. 더 많은 분배율을 얻으려고...그리고는 팽당한거죠.

    그리고 한국 음악 내수시장이 하도 수익성이 없어서 기획사도 먹고 살기 위해 어쩔수 없이 해외진출을 하는건데, 어이없게 한국 기획사들이 내수시장이 느는걸 반대한다는 논리가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이건 삼성이 가전제품파는데, 한국 가전제품 내수시장이 줄어들기를 바란다는 것과 같은 논리예요.
    무슨 말이 되는 주장을 해야지 수긍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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