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1학년 남자아이 수학 학습지 어떤게 좋을까요 좀 도와주세요

난감한초등맘 조회수 : 1,468
작성일 : 2011-09-16 14:45:00

어제 학교 다녀온 초등 1학년인 아이가

학교에서 수학문제지를 풀어서  어제 가져왔는데 거의 절반 가까이를

틀려왔어요.

수학 아무것도 하는게 없어 갑자기 너무 걱정되어요.

1학년 교과에 맞는 적절한 수학 학습지 꼭 좀 추천해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16.33.xxx.6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나야
    '11.9.16 2:53 PM (211.234.xxx.221)

    제사 한 20년 지내보니까 딱 한끼 먹을만큼씩만 합니다.
    하루 지나면 벌써 맛없어지니까요..
    싸주고 말고 할 필요도 없어요. 가져가는 사람들도 별로 좋아하지도 않아요..
    차례 지내고 밥먹고 땡칠정도로 한접시씩만 합니다.

  • 2. 쭈니
    '11.9.20 8:49 PM (202.68.xxx.166)

    저희 아이랑 같네요. 전 7살때부터 눈높이 수학 시켰었어요. 처음에는 맨날 5까지 세고 도트만 세고 해서 뭐 이러나 했는데 5까지가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5까지 알아야 10도 알고 ㅎㅎㅎ.. 매번 가르고 모으기를 하더니 지금은 두자리수 덧셈도 쉽게 하네요. 사실 아이들은 그냥 숫자를 외워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고학년 되면 실력이 들어난다고들 하셔서 걱정했었는데 아이가 기본 개념을 잘 이해하고 있더라구요..ㅎㅎ..주변에서도 눈높이 수학 많이 하시던데 다 이유가 있나봐요. 전 만족하고 있구요. 앞으로는 사고력 수학이랑 같이 하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55 청와대가 선거에 개입하면 '탄핵'이라더니!! 1 yjsdm 2011/10/04 1,275
19554 대상포진 치료시기 놓쳤어요 3 무서워요 2011/10/04 6,688
19553 한글나라 선생님..그 지역은 다 똑같은 선생님이신가요? 2 36개월 2011/10/04 1,378
19552 영문편지 해석 부탁합니다. 2 엄마 2011/10/04 1,279
19551 신장경 옷 3 코트 2011/10/04 5,047
19550 아이를 묶고 성폭행한 후 그 아이를 그대로 방치한 채 퇴근 20 참맛 2011/10/04 16,363
19549 층간소음때문에 미치겠어요 6 뛰지마!!!.. 2011/10/04 2,208
19548 지리산 백무동~ 천왕봉 ~종주 할수있을까요? 7 -- 2011/10/04 1,590
19547 서울대병원 예약문의 3 병원 2011/10/04 5,137
19546 좋은가요? 1 고려은단비타.. 2011/10/04 1,299
19545 두 얼굴 [조선], 앞뒤 맞지 않는 '박원순 때리기' 샬랄라 2011/10/04 1,293
19544 괴로웠던 과거,열등감극복할 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6 괴로워요 2011/10/04 3,387
19543 저녁으로 두부김치 할건데요..김치 맛있게 볶는법 알려주세요~ 10 두부김치 2011/10/04 5,049
19542 남편이랑 3살차이나는분 7 미인 2011/10/04 2,609
19541 문과로 스카이 보내려면 장기적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18 딸고민 2011/10/04 3,543
19540 이외수도 참가 - 문재인의 운명 북콘서트 춘천공연 3 참맛 2011/10/04 1,688
19539 튼튼영어 체험학습 오늘 했는데요.. 1 나야나 2011/10/04 1,830
19538 PD수첩, 6년만에 다시 인화학교 사태 다룬다 샬랄라 2011/10/04 1,273
19537 공지영, "아이를 묶어놓고…" 책·영화에서도 말하지 못했던 사실.. 10 샬랄라 2011/10/04 8,068
19536 본죽에서 제일 맛있는 메뉴 13 보나마나 2011/10/04 4,374
19535 왜 이렇게 살이 안빠지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9 다이어트 2011/10/04 3,575
19534 스마트폰(갤투)이어폰 끼고 듣는거 알려주세요 4 아침 2011/10/04 1,891
19533 재테크 잘 하는 남편 두신 분들 너무 부러워요~~ 13 재테크 2011/10/04 4,309
19532 불멸의 신성가족과 ‘도가니’ 샬랄라 2011/10/04 1,281
19531 저는 어찌 해야 맞는 건가요?(스압 죄송)ㅜㅜ 4 엄마와 오빠.. 2011/10/04 1,795